화재안전
1. 화재는 왜 일어날까요?
[화재 원인 및 원인]
2. 화재는 어떻게 예방할까요?
[화재 예방 안전수칙]
3. 어떻게 대처할까요?
발화 초기]
[소화]
[대피]
[건물 내에 갇혔을 때]
[화상을 당했을 때]
1. 화재는 왜 일어날까요?
[화재의 원인 및 현황]
화기 취급 시 부주의와 안전에 대한 인식의 부족으로 발생하는 것이 전체 화재 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기 화재의 대부분은 전기 코드나 전선 등 전기용품에 대한 사전 지식의 부족과 부주의한 사용에 의하여 발생합니다. 유류 화재는 주로 취급 부주의에 의하여 불씨가 옮겨 붙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연성 가스 화재는 취급부주의, 안전시설의 미비, 밸브 및 배관 제품의 불량에 의해서 일어나며 대부분 폭발과 함께 발생하므로 다른 화재에 비하여 그 피해가 큽니다. 담뱃불 화재는 연소 위험 장소에서의 흡연, 피울 때의 부주의, 피우고 난 후에 꽁초를 함부로 버리는 일 등으로 발생합니다. 불장난 화재는 대부분 어린이들에 의하며 성냥, 난롯불, 모닥불, 아궁이불, 라이터, 전기다리미, 초 등을 가지고 장난을 하다가 발생하며 불꽃놀이, 화약놀이 등에 의해서도 화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소방방재청의 2006년 화재 분석 현황을 살펴보면, 2006년도 화재 발생건수는 31,778건, 사고자는 2,180명입니다.
화재 31,778건 중 원인별로 살펴보면 전기(29.6%), 방화(10.7%), 담배(10.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재 31,778건 중 장소별로 살펴보면 주택·아파트(25.9%), 차량(18.7%), 공장·작업장(10.3%)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재 31,778건 중 월별로 살펴보면 3월(10.8%), 1월(10.6%), 12월(10.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재 31,778건 중 시도별로 살펴보면 전남(13.7%), 경남(11.1%), 충북(5.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2. 어떻게 예방할까요?
[화재 예방 안전수칙 ]
- 성냥이나 라이터, 촛불, 화약, 폭죽 등으로 장난하지 않습니다.
- 하나의 콘센트에 여러 가전제품을 연결하지 않습니다.
- 전기기구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반드시 전원을 끕니다.
- 전깃줄을 꼬거나 줄을 잡고 당기지 않습니다.
- 전기 콘센트에 젓가락 등을 넣지 않습니다.
- 전기기구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며 젖은 손으로 만지지 않습니다.
- 껍질이 벗겨진 전선이나 전원은 바로 교체합니다.
- 난로, 다리미 등 전열기구 근처에서 장난치지 않습니다.
- 선풍기를 틀고 잘 때는 타이머를 맞추고 잡니다.
- 가스렌즈 사용 후 가스밸브를 잠급니다.
-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지 않습니다.
3. 어떻게 대처할까요?
[발화 초기]
"불이야" 하고 큰소리로 주위 사람들에게 알립니다.
경보기를 누릅니다.
침착하게 전화로 소방관서에119로 화재발생을 신고합니다.
창문이나 출입문은 함부로 열지 말고 손을 대어 보았을 때 뜨겁거나 문틈에서 연기가 새어 들어오면 절대로 문을 열어서는 안 됩니다.
전기 개폐기를 내려서전기의 흐름을 차단하고원인을 알아 신속히대처합니다.
주위에 있는 소화기, 옥내소화전 등을 이용하여화재를 신속히 진화합니다.
어린이나 귀중품을 구하기위하여 함부로 재차 무리한 진입을 하여서는 안 됩니다.
건물 내에 갇혔을 때는수건을 창문 밖으로 내어흔들거나 고함을 질러자기 소재를 알려야합니다.
[소화]
① 소화기를 똑바로 세워진 상태로 유지하고 손잡이를 잡고 불 쪽으로 접근합니다. 분말 소화기는쓰기 전에 흔들어야 합니다.
② 안전핀을 뽑습니다.
③ 바람을 등지고 불이 난 곳으로 호스를 겨냥한 다음 손잡이를 힘껏 움켜쥡니다.
④ 약제가 나오면 호스를 천천히 움직여 비로 쓸 듯이 소화합니다.
[대피]
만약의 경우를 생각하여 화재시 피난 계획을 세워둡니다.
고층건물 출입시와 호텔, 여관 등에 숙박시에는사전에 피난계단, 피난기구등을 확인하여 둡니다.
화재시 신속하고 침착한행동으로 비상구, 피난시설을 이용하여 안전한곳으로 대피합니다.
자세는 낮게 하고 물에 적신 손수건 등으로 입과 코를 막고 숨을 짧게 쉽니다.
승강기는 갇히거나 질식할염려가 있으므로 사용하지않습니다.
비상구를 통하여 대피할경우 반드시 문을 닫고대피하여 화재와 연기의확산을 지연시킵니다.
피난 시설 및 기구 없이 대피할 때는 커튼, 천 등으로 만든 줄을 타고 내려갑니다. 아래층으로 대피가 불가능할 경우에는 옥상으로 대피합니다.
바람을 등지고 구조를기다리며, 당황하여뛰어내리지 않습니다.
[건물 내에 갇혔을 때]
화기가 없는 창 밖으로 소리를 지르거나 물건을 던지거나 흰 천을 흔들어 자기 위치를 알립니다.
당황하지 말고 연기가 문틈사이로 새어 들어오면담요나 시트, 양말 등의천으로 물을 적셔 틈을막아야 합니다.
연기가 새어 들어오면 담요나시트, 양말 등을 물에 적셔문틈을 막고 손과 무릎을바닥에 대고 낮은 자세를취하여 짧게 숨을 쉽니다.
위급한 상태 일지라도 구조를 기다려야 하며 창 밖으로 뛰어 내리든가 함부로 창문을 열어서는 안 됩니다.
얼굴이나 팔 등은 화상을입기 쉬우므로 물에 적신수건으로 입과 코를 막으며젖은 모포 등을뒤집어씁니다.
실내에 물이 있으면 불에타기 쉬운 물건에 물을 뿌려주고 커튼 등을 제거합니다.
[화상을 당했을 때]
- 상처에 차가운 물을 빨리 끼얹거나 차가운 물에 담가서 상처의 열을 식혀 줍니다. 오래 찬물에 담그면 저체온증에 빠질 수 있으므로 10분 이상 담그지 않습니다.
- 흐르는 수돗물로 상처를 식힐 때 물줄기가 세면 상처에 흠집이 생길 수 있으므로 물을 약하게 틉니다.
- 물집이 생겼을 경우 터진 부위로 세균이나 먼지가 들어갈 수 있으므로 터뜨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2차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더러운 물건이나 먼지가 화상부위에 닿지 않도록 합니다.
- 열을 식힌 후에 화상에 바르는 크림이나 거즈를 붙여 상처를 보호해 줍니다. 절대로 열이 식지 않은 상태에서 바르지 않습니다.
- 옷을 입은 상태로 심한 화상을 당했을 경우 피부가 떨어져나갈 수 있으므로 옷을 억지로 벗거나 벗기려고 하지 않습니다.
- 상처에 소독 솜을 사용하면 붙어 떨어지지 않을 수 있고, 기름을 사용하면 상처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화상 입은 부위가 크면 반드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 1도 화상의 경우 대개 드레싱이 필요합니다.
- 2도 화상의 경우 화기를 제거하기 위한 경우를 제외하고 신체 표면의 20%(어린이는 10%) 이상을 차갑게 하지 않습니다.
- 3도 화상의 경우 화상부위의 열기가 없어지기 전에 연고, 항생연고, 기름, 버터, 크림, 분무기, 민간약제 등을 바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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