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3744

이렇게 큰데 ‘국산차 보다 싸다’.. 국내 출시, 제발 좀 해달라는 이 車

김선욱 기자 2025.3.27.가성비 LX 700h 등장토요타 랜드크루저 300크게 업그레이드된 실내사진 출처 = ‘Avo Auto’토요타가 신형 랜드크루저 300시리즈를 일본에서 정식으로 공개했다. 외관 디자인에서는 큰 변화가 없었지만, 디지털화된 실내 공간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의 업그레이드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모델은 기본 트림 기준 일본에서 525만2,500엔(한화 약 5,100만 원)부터 시작되며, 국내 출시 시 현대 팰리세이드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최근 국내에 출시된 LX 700h와 비교해 랜드크루저 300시리즈는 동일한 플랫폼과 기술을 공유하면서도 가격 차이가 커 주목을 받고 있다. LX 700h는 랜드크루저의 고급 버전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높은 가격이 부담으로 다가왔다. 이에..

자동차 2025.03.27

르노 그랑 콜레오스 vs 현대 싼타페 하이브리드

“245마력으로 싼타페 이긴 SUV?” 그랑 콜레오스와 싼타페의 한판 승부최동준 에디터  2025.3.21.르노 그랑 콜레오스 vs 현대 싼타페 하이브리드성능, 연비, 안전성까지 꼼꼼 비교중형 SUV 시장에 부는 새로운 바람중형 SUV 하이브리드, 뭐 사야 할까?그랑 콜레오스 – 출처 : 르노르노코리아가 선보인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가 중형 SUV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성능과 디자인, 실용성을 두루 갖춘 이 차는 특히 가족 단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그간 패밀리카로 인기를 끌던 현대 싼타페 하이브리드와 비교했을 때도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성능 비교:힘과 연비 모두 잡았다싼타페 – 출처 : 현대자동차그랑 콜레오스 HEV의 가장 큰 장점은 하이브리드 특유..

자동차 2025.03.21

/ 닛산 노트 X

하이브리드 달렸는데 ‘2,100만 원’.. 해외서 난리라는 이 車, 한국은?조용혁 기자  2025.3.17.닛산 인기작으로 뜬 노트 X그 존재감 점점 커져가는 중하이브리드 시장 다크호스 될까?사진 출처 = ‘Nissan’일본 소형차 시장에서 닛산 노트의 존재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 높은 연비와 전기차 수준의 정숙성을 강점으로 내세운 노트는 최근 2024년 판매량 순위에서도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닛산이 야심 차게 선보인 최신 모델 ‘노트 X’는 과연 어떤 매력을 갖춘 차량일까?사진 출처 = ‘Nissan’사진 출처 = ‘Nissan’닛산 브랜드 첨단 기술과실용성 두루 갖춘 노트 X닛산 노트 X는 최신 e-POWER 시스템을 적용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1.2L 3기통 엔진을 발전기로 활..

자동차 2025.03.17

주행거리 725km인데 ‘3천만 원’ SUV.. 드디어 국내 출시 확정

주행거리 725km인데 ‘3천만 원’ SUV.. 드디어 국내 출시 확정이동영 기자 2025.3.15.국내 진출 계획한 샤오펑중국서 중형급 전기 SUV 출시3천만 원대 파격적 가격 책정사진 출처 = ‘Xpeng’최근 국내 시장 진출을 계획한 중국 전기차 브랜드 샤오펑(Xpeng). 해당 브랜드가 3월 13일, 중형급 전기 SUV G6를 중국에서 공식 출시했다. 이번 신형 G6는 AI 기반 초고속 충전 시스템과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해 경쟁력을 높였다. 가격은 17만 6,800위안(약 3,500만 원)부터 19만 8,800위안(약 3,980만 원)까지로 책정됐다.눈에 띄는 변화는 5C 초고속 충전 기술과 터링 AI 자율주행 시스템이다.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단 12분밖에 걸리지 않으며, 10..

자동차 2025.03.16

KGM,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연비 15.7㎞/ℓ에 3140만원

KGM,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연비 15.7㎞/ℓ에 3140만원김재성 기자2025. 3. 11.BYD 기술협력…12볼트 LFP 배터리 탑재(지디넷코리아=김재성 기자)KG모빌리티(KGM)가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KGM의 첫번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토레스 하이브리드는 ▲경쟁 하이브리드 대비 가성비 있는 가격 경쟁력 ▲일상 도심 주행에서의 최적화된 전기 주행 모드 구현 ▲최고 수준의 연비 개선율 ▲정통 아웃도어 감성 및 안정적인 승차감 ▲AVNT 등 고객 편의사양 업그레이드 등의 상품성을 갖췄다.토레스 하이브리드의 판매 가격은 개소세(3.5%) 및 친환경차 세제혜택을 받으면 ▲T5 3천140만원 ▲T7 3천635만원으로 가솔린 모델 대비 가격 인상을 최소화해 ..

자동차 2025.03.11

/ 폭스바겐 가성비 SUV ‘테라’

“현대차보다 훨씬 낫네” 초가성비 소형 SUV 국내 출시해라 아우성안수림 에디터  2025.3.4.폭스바겐 가성비 SUV ‘테라’ 공개폴로 기반, 1.0 터보 엔진 탑재실내는 최신 VW 스타일폭스바겐이 가성비 소형 SUV 테라를 공개했다폭스바겐 테라 – 출처 : 폭스바겐 브라질폭스바겐, 브라질에서 초가성비 소형 SUV ‘테라’ 공개폭스바겐이 브라질에서 개발한 소형 SUV ‘테라’를 최초 공개했다.이 모델은 남미 현지 시장을 겨냥한 가성비 SUV로, 4m급 소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디자인과 상품성이 뛰어나 현대차와 경쟁할 수 있는 강력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테라는 폭스바겐 폴로와 같은 MQB-A0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1.0리터 터보 3기통 엔진을 탑재해 경제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

자동차 2025.03.04

2025 쏘나타 vs. K5 비교 분석! 가격, 트림, 옵션 차이점 총정리

롤링휠스 ・ 2025. 2. 3.쏘나타 / K52025년형 쏘나타 vs. K5: 무엇이 달라졌나?​2025년형 현대 쏘나타와 기아 K5가 연식 변경을 거쳐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모델들은 풀체인지급 변화는 아니지만, 세부적인 개선과 트림별 사양 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기본 트림의 상품성이 강화되었고, 일부 트림에서는 가격이 인하되거나 추가적인 편의 기능이 제공되었습니다.소비자 입장에서 "이제 K5도 지겹다" 또는 "쏘나타는 너무 익숙하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번 연식 변경 모델들은 오히려 완성도가 가장 높은 시점에 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기본 트림부터 옵션 구성이 좋아져서 가성비 좋은 중형 세단을 찾는다면 주목할 만한 변화입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2025년형 쏘나타와 K5의 트림별 차..

자동차 2025.02.25

/ 코르사 F

6세대 (코르사 F / P2JO, 2019~현재)코르사 E는 이전 세대에 썼던 SCCS 플랫폼을 기반으로 했다. 그래서 오펠에서는 코르사 E를 내놓고 얼마 지나지 않아 코르사 F가 될 신모델 개발에 착수했고, 2018년에 새로운 GM G2XX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코르사의 풀체인지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었고 세단 모델도 개발해 쉐보레나 뷰익 브랜드로도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2017년 3월에 오펠이 PSA 그룹에 인수됨에 따라, 오펠 코르사의 신모델은 푸조 및 시트로엥 차들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방향으로 선회하게 되면서 처음부터 다시 개발해야 했고, 출시 또한 2020년 이후로 미루어졌다.코르사의 전기차 버전은 eCorsa라는 이름을 쓸 것이라고 한다. 전기차는 2020년에 나오며 내연기관 엔..

자동차 2025.02.23

폭스바겐, 新 테라몬트 프로

길이만 5.1m… “제네시스가 작아 보이네” 압도적 SUV 등장에 ‘반응 폭발’윤일중 기자 2025.2.19.폭스바겐, 新 테라몬트 프로 공개더 커지고 강력해진 7인승 SUV북미형 아틀라스 변화도 기대테라몬트 프로 / 출처: 폭스바겐SAIC 폭스바겐이 중국에서 새로운 테라몬트 프로를 공개했다. 북미 시장의 신형 아틀라스를 미리 보여주는 모델로, 보다 크고 진화한 7인승 크로스오버를 기대할 만하다.더 커진 차체, 존재감까지 업그레이드새로운 테라몬트 프로는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완전 밀폐형 그릴과 대형 헤드라이트가 강렬한 인상을 주며, 스포티한 범퍼에는 다양한 에어 인테이크가 적용됐다.측면에는 도어 일체형 핸들과 매끄러운 바디 라인이 자리하며, 새로운 윈도우 라인과 캐릭터 라인이 돋보인다. 후..

자동차 2025.02.19

작정한 BYD, 주행거리 2055km에 부분 자율주행 갖춘 세단 1천만원대로 내놔김선웅

작정한 BYD, 주행거리 2055km에 부분 자율주행 갖춘 세단 1천만원대로 내놔김선웅 2025.2.14.BYD가 중국에서 2세대 친 PLUS(秦PLUS)를 공개했다. 7만 9800위안(약 1585만원)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가격, 한번에 2055km 주행가능한 고효율, 최근 발표한 신의 눈(天神之眼) 운전자 보조 기능 등으로 무장했다. 중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승용차 자리를 지키겠다는 의지다.작정한 BYD, 주행거리 2055km에 부분 자율주행 갖춘 세단 1천만원대로 내놔© Copyright (c) https://www.motorgraph.com All rights reservedBYD 2세대 친 PLUSBYD 친 PLUS는 국내에서 아반떼 급으로 분류되는 준중형 세단 역할을 한다. 저렴한 가격을 통해 ..

자동차 2025.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