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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125

혼다코리아, 닥스훈트 닮은 '스몰 펀 모터사이클' ST125 출시!신화섭 2025.3.27.혼다코리아가 새로운 아이코닉 시리즈 모터사이클 'ST125'를 국내 출시했다. 다리가 짧고 몸통이 긴 독일의 개 '닥스훈트'를 닮아 '닥스'라는 별명이 붙은 모델이다.혼다 ST125© Copyright (c) https://www.motorgraph.com All rights reserved혼다 ST125혼다의 아이코닉 시리즈는 역사적인 모델을 현대적으로 재탄생시킨 스몰 펀 레저 바이크이다. 국내에는 몽키125, CT125, C125 등이 판매되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여기에 독보적인 스타일의 ST125를 추가하며 모터사이클 입문 고객은 물론, 개성 넘치는 일상 커뮤터를 찾는 고객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국내..

2024.12.30.Honda X-ADV 2025: 스쿠터가 영국에서 스타일과 독창성을 결합 (Instagram @hondaukmotorcycles)Honda X-ADV, 세그먼트를 정의하는 데 기여한 스쿠터가 2025년에 전통적인 오프로드 능력 대신 스타일에 중점을 둔 새로운 버전을 선보입니다.영국 시장을 위한 스페셜 에디션은 Matte Gold Finch Yellow 도색으로 디스토피아적이고 스팀펑크한 외관을 자랑하며,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나리오 속 화난 피카츄처럼 보입니다. 이 새로운 미학적 접근은 이전에 보였던 모험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도시적인 분위기를 반영합니다. 독특한 디자인 외에도 X-ADV 스페셜 에디션은 전방 안개등, 히팅 그립, 다리 디플렉터, 필수 아이템을 위한 콘솔 백과 같은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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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준2024. 7. 4.로얄엔필드코리아가 3일 하남 본사에서 샷건 650 출시회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 샷건 650은 앞서 슈퍼메테오를 통해 선보인 2기통 650㏄ 엔진을 탑재한 모터사이클로 커스텀 바이크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미들급 제품이다. 국내 판매가는 884~914만원이며 3년/주행거리 무제한 보증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모터사이클도 크로스오버 시대! 혼다의 신형 모터사이클 NX400을 발표 2024. 2. 19. 혼다기연공업(이하 혼다)가 컴팩트한 차체에 399cc 엔진을 탑재한 신형 모터사이클 NX400을 일본 내수시장에서 발표했다. '모던 스트리트 어드벤처(Modern Street Adventur)'를 컨셉트로 개발된 NX400은 기존에 생산했던 400X라는 모델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외관과 안전/편의장비를 더욱 충실히 하는 방향으로 개발한 이른 바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새로운 모델 NX400은 혼다의 어드벤처 바이크에서 영감을 얻은 외관 디자인을 지닌다. 여기에 더욱 심플하고 깔끔한 스타일링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도심에서도 잘 녹아들 수 있는 현대적인 감각과 더불어 컴팩트한 400cc급의 모델에 걸맞는 ..

BMW 모터사이클 뉴 R 1300 GS '강력하지만 다루기 쉬운 애마' 2023. 12. 18. BMW 모토라드가 차세대 투어링 엔듀로 모터사이클 '뉴 R 1300 GS'가 최근 출시하고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달 초 홍천강 인근 더트앤파크에서 열린 체험 행사에는 그래서 더 많은 이들이 몰렸다. 온로드는 물론 오프로드를 아우르는 '뉴 R 1300 GS'은 지난 첫 번째 모델 'R 80 G/S'를 출시한 이래 '투어링 엔듀로'라는 새로운 영역에서의 성공 신화를 이어오고 있다. 단단하고 강력한 뉴 R 1300 GS는 경량화와 최신 2기통 박서 엔진, 그리고 새로운 서스펜션이 적용돼 더욱 호쾌한 주행을 즐길 수 있었다. 게다가 신장 170cm이하의 오너들도 무리없이 뉴 R 1300 GS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박순모 기자입력 2023. 7. 14. BMW 모토라드가 지난해 출시한 CE04에 이어 2번째 전기 모터사이클을 선보인다. 2021년 먼저 콘셉트카로 노출됐었던 CE02는 다루기 편한 125cc급의 형태로 디자인됐다. CE04보다 더욱 경량화되었고, 가격도 더욱 낮아졌다. 도심형 경량 전기 모터사이클인 CE02는 출력에 따라 2종으로 나뉘는데, 4kW 버전과 11kW이다. 최고속도 45km/h, 최대주행거리 45km(WMTC 기준) 차량중량 119kg인 4kW 버전은 이미 125cc급의 전기 모터사이클이 즐비한 국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출시할 확률이 낮다. 반면, 11kW 버전은 최고속도 95km/h와 주행거리 90km(WMTC 기준)로 내연기관 125cc급의 모터사이클과 대등..

빅 싱글 트라이엄프의 시대, 스피드 400 & 스크램블러 400X 공개 입력 2023. 7. 10. 빅싱글 트라이엄프의 시대 TRIUMPH SPEED 400 & SCRAMBLER 400X 트라이엄프는 영국 런던의 라이더 카페 바이크셰드(BIKESHED)에서 새로운 398cc 엔진과 그 엔진을 얹은 새로운 엔트리모델 스피드 400, 스크램블러 400X를 공개했다. 그 뜨거운 현장에 월간 모터바이크가 함께했다. 트라이엄프로의 진입 문턱을 크게 낮춰줌과 동시에 더 많은 사람에게 라이딩의 재미를 전파해 줄 보석 같은 모델이다 6월 27일, 영국 런던의 바이크셰드에 전 세계 모터사이클 미디어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트라이엄프가 새로운 스피드 400과 스크램블러 400X를 깜짝 공개했기 때문이다. 트라이엄프와 인도..

입력 2023. 6. 30. 10년 만의 풀체인지 BMW R 12 nineT 2013년 BMW모토라드가 90주년을 맞이해 선보인 알나인티는 그야말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다. 이름의 나인티가 90주년을 기념했었다는 사실이 놀라울 만큼 빠르게 시간이 흘러 100주년을 맞이했다. 그리고 이 아이코닉 박서 로드스터 역시 새롭게 진화한다. BMW모토라드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R nine T를 대체할 R 12 nineT를 공개했다. 이름에 12가 추가된 것은 R18과의 연결고리를 만들기 위해서이며 배기량을 뜻한다. 탱크아래 R 12레터링도 추가되었다. 기존의 R나인티가 과거의 유산을 바탕으로 미래적인 재해석을 거친 네오레트로의 분위기가 느껴졌다면 이번에는 레트로 무드가 더욱 강조되는 방향으로 변경되었다. 실루..

모두를 위한 스크램블러, 혼다 CL500 [시승기] 2023. 11. 16. 스크램블러를 명확하게 정의하기는 어렵다. 자동차로 친다면 어디에나 비유할 수 있는 크로스오버 같기 때문이다. 클래식을 바탕으로 험로 주행성을 강화했다는 게 그나마 들어맞는 편이다. 이름 그 자체가 장르인 두카티 스크램블러가 대표적이고, 혼다 CL500도 같은 장르를 지향한다. 혼다 CL500 CL500은 크루저 바이크 레블500의 섀시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고전적인 디자인을 갖췄고, 오프로드 타이어로 어디든 갈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 스크램블러 장르의 상징과도 같은 업 머플러로 멋까지 부려놨다. 언뜻 보면, 초심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워 보이지만, CL500은 사실 누구에게나 친절한 미들급 바이크다. # 스크램블러 그 자체의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