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라이프 출시

 

혼다 "라이프" 출시

라이프는 생활! 혼다 라이프 역시 생활에 가장 좋은 차량으로 태어 났다!!

기본형은 G, 우아한 디자인의 파스텔, 스포티한 디바, 3가지 모습으로 등장한 혼다 라이프는 11월 7일에 풀 모델 체인지가 되어 시장에 나온다.

약 5년만에 신형으로 다시 태어난 라이프는 생활속의 편리함과 쉬운 운전을 목적으로 만들어 졌다.

전체 사이즈는 전체 길이 / 전체 폭 / 전체 높이 / 3395mm / 1475mm / 1610mm 로 만들어져 기존 모델과 휠베이스는 동일하지만, 높이가 35mm 높아졌다.

외관은 " 심플. 스마트. 모던"의 세가지를 컨셉으로 디자인 되어, 커다란 창을 통한 시야확보와 심플하면서도 높은 실용성을 가진 모델로 만들어졌다. 기본 모델인 G에 프론트 그릴에 크롬 도금을 둘러서 우아한 느낌으로 만든 파스텔, 안개등과 에어로 파츠, 블랙 메탈의 헤드라이트등 도시적이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만들어낸 디바의 3가지로 나왔다.

 

 

 

인테리어는 좌주 분할식 앞 시트와 시트의 등받이 부분을 높여서 안정감을 높인 리어 벤치 시트를 채용 했고, 각 시트는 기존모델에 개량을 거쳐 여유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엔진은 최고출력 52마력 (7100rpm)과 최대토크 6.1km.g를 내는 0.66리터의 직렬 3기통 엔진과 64마력의 터보엔진을 얹었고, 트랜스미션은 전 차종 4단 AT를 적용했다 연비는 10.15모드에서 리터당 21km를 낼수 있으며, 가장 저렴한 그레이드인 C를 제외하고는 모든 차량에 4.3인치 액정 칼라 모니터를 갖춘 백 모니터를 부착한 오디오를 경차로써는 처음으로 표준으로 장착했다.

안전면에서는 운전자의 위치나 충돌 형태에 폭 넓게 대응하는 세계 최초의 운전석 i-SRS에어백 시스템이 적용 되었으며, 조수석 SRS에어백 역시 전차량에 표준으로 넣었다. 사이드 커텐 에어백과 앞좌석용 i-사이드 커텐 에어백도 고를 수 있게 만들었다.
EBD가 장착된 ABS와 브레이크 어시스트는 최저가 버젼 외에는 모두 표준장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