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강의 부대는?

세계최강의 부대는?

 

 

세계 최강의 특수부대 선발대회가 있다면 어떤 부대가 우승을 할까요?
대부분 영국의 'SAS' 부대와 미국의 '네이비 씰'의 손을 들 것입니다.
과연 얼마나 강하길래 '세계 최강!' 이라는 수식어를 달 수 있을까요?

미국 최강의 특전대, 네이비 씰 네이비 씰은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소문도 자자하고, 또한 네이비 씰에 대한 영화나 드라마도 엄청납니다.
이런 네이비 씰은 미국 해군의 씰(SEAL) 특수부대를 칭합니다.
SEAL은 Sea, Air and Land의 줄임말로, 해상 공중 육지를 의미하여 육해공 어디든 전투가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미 해군 최정예 부대라고 할 수 있는 네이비 씰은 2000여명으로 구성됩니다.
네이비 씰은 그야말로 최정예 소수부대로 선발 기준이 다른 어떤 특수부대보다도 엄격하답니다.

18-28세의 미국 남성으로 1년이 넘는 예비 훈련과정을 거치게 되며, 선발기준은 460m의 바다를 10분 안에 주파할 수 있어야 하며
2분 안에 70개 전후의 푸쉬업, 역시 2분 안에 70개 전후의 엎드려 뻗쳤다 일어나기, 12번 이상의 연속 턱걸이와
2.4km를 군화를 신은채로 10분 30초 전후로 주파해야 합니다.

영국의 엘리트로 구성된 SAS 네이비 씰의 군사 훈련에 대테러 지식 훈련을 더한 것이 바로 영국의 SAS(Special Air Service)입니다.
SAS는 네이비 씰과 동등한 수준의 신체 훈련과 MI-5, MI-6 의 지원 하에 대테러 지식까지 모두 익힌다고 하니 전천후 가리지 않고 투입 할 수 있는 믿음직한 특수부대입니다.

 

SAS는 영국인과 프랑스인 자원자로 구성되어 북아프리카 전선의 적 후방에서 작전을 하기 위해서 1941년에 창설되었습니다.
세계 최초의 전문화된 특수부대로서, 오늘날 여러 다른 나라들의 비슷한 특수부대의 롤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2차세계대전 말고도 여러가지 전투를 치뤄본 특수부대이기도하다.
1982년 포클랜드전과 1990년 걸프전 등 세계 각지에서 발생한 전쟁이나 작전에서 돋보이는 맹활약으로 유명세를 빠르게 탔습니다.
SAS는 영국의 엘리트 층으로 구성된 특수부대로도 잘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의 네이비 씰과 영국의 SAS, 두 부대는 이라크 전쟁 등에서 서로 공조하여 혁혁한 전과를 세워 친밀한 사이라고 하니
대적할 부대가 없어 보입니다.

대한민국의 특수부대는? 얼마전 연평도에서 일어난 북한의 포격에 대응한 해병대가 세간에 많이 알려졌습니다.
위에서 알아본 미국의 네이비 씰, 영국의 SAS에도 뒤쳐지지 않는 특수부대가 한국에도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국민들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는 특수부대에는 어떤 부대들이 있나 알아볼까요?

SART (항공탐색구조전대)
군부대의 유인전술공중장비가 격파 되었을 때 그 지역내로 신속투입되는 부대로 부상상황이 존재하기에 의료에 능통합니다.

UDT (수중타격대)
정식 명칭은 UDT/SEAL/EOD 한국UDT는 1인4역으로 유명하며 수중에서 적 함선을 파괴하거나 해안방어선 구축 및 엄호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CCT (공정 통제사)
전술타격지역에 선발적으로 투입되어 침투로를 확보, 특전사의 공수지점을 사수하고 지정엄호 타격지역에 정확한 유도를 합니다.
그리하여 적진에 가장 먼저들어가서 가장 늦게 나오는 부대로 유명합니다.

특전사
적진에 후방에 공수를 하여 신속타격을 담당하고 있는 부대로 공수낙하를 하고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부대입니다.

해병대
가장 잘 알려져 있는 부대로 '귀신잡는 해병대'라는 구호로 유명합니다.
상륙전을 기본으로 하고있으며 해상,육상 양면에서 전투할수있는 정예전투부대입니다.
소속은 해군인데 해병대안에는 전차부대, 포병부대 심지어 공군병력도 존재하는 전천후 부대입니다.

707특임대
한국군 최정예 대테러부대 입니다.
특전사령부 직속부대, 사실 부대 자체가 기밀사항이었으나 88올림픽 이후 부대존재가 공개되었습니다.
부대원 전부 특수부대 출신이며 특공무술,사격,장비면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부대라 해외 유명 특수부대와 교환훈련을 합니다.

위에 열거한 부대 외에도 대한민국에는 많은 특수부대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지켜주는 많은 군인들에게 힘찬 박수를 쳐줍시다! '그대들이 있기에 우리들이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