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전투기 엔진 달고 ‘퓨전 스포츠카’로 변신!!!
"에이, 쏘나타네!→어라, 쏘나타 맞아?→세단 옷 입은 스포츠카네!" 현대 중형세단 쏘나타 2.0 터보 GDi를 살펴봤을 때 소감과 시승을 하면서 달라진 느낌이다. 2000cc 엔진을 얹었지만 3000cc 이상 엔진의 성능을 갖춰 스포츠카 부럽지 않은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발휘하면서도 정숙성을 훼손시키지 않은 패밀리 세단으로 거듭났기 때문이다.
실제 주행에서도 터보 엔진의 '마력(魔力)'에 빠져들 수 있었다. 시승은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37번 국도와 자유로를 거쳐 파주 헤이리에 이르는 63km 구간에서 이뤄졌다.
국도 구간에서는 시속 60~80km로 달리면서 승차감을 느껴봤다. '터보'라는 명칭이 붙는 순간 과격하고 거친 이미지가 연상되지만 오히려 기존 쏘나타 모델보다 승차감은 더 안정되고 편안했다.
코너를 돌 때도 한쪽으로 쏠리지 않은 채 도로에 바짝 붙어서 안정되게 빠져나갔다. 전반적으로 기존 모델보다 조용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좋아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한층 다듬어졌다는 인상을 받았다.
터보엔진의 재미를 맛보기 위해 자유로에 접어든 뒤 발진가속도(시속0→100km 도달시간)를 알아보기 위해 정지상태에서 풀 가속을 해봤다. 터보 차량의 고질병 중 하나로 가속페달을 밟을 때 멈칫하는 '터보렉'이 느껴지지 않았다.
기존 터보 차량에 채택된 싱글 스크롤 터보보다 향상된 기술로 연소실의 배기통로가 2개로 나뉜 트윈 스크롤 터보 방식을 채택, 각 실린더의 상호 배기 간섭을 최소화했고, 이를 통해 공기 흡입능력 및 응답성을 향상시킨 결과다. 발진가속도 측정시간은 7초 남짓. 공식 발진가속도는 7.0초다.
시속 100km를 넘어서고 170km에 달했지만 하체가 안정적이었고 정숙성도 괜찮은 수준이었다. 그랜저나 K7 등 윗급 차종의 정숙성과 비슷했다. 체인시스템의 소음 및 마찰을 줄이는 등 NVH(소음 진동) 성능에 신경 쓴 흔적이 엿보였다.
제원상 동력성능은 역시 '터보'다웠다. 이 차의 최고출력은 271마력, 최대토크는 37.2kg.m으로 동급 차급에서 가장 강력한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이는 기존 2.4 GDi(최고출력 201마력, 최대토크 25.5kg·m)보다 최고출력은 35%, 최대토크는 46%가 각각 향상된 수치다.
아울러 3000cc급 엔진을 장착한 알페온 3.0 디럭스(3662만원)의 263마력, 29.6kg.m보다도 뛰어난 성능이다. 3500cc급 엔진을 채택한 혼다 어코드 3.5(4190만원)의 275마력, 34.6kg.m와도 비슷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 처럼 힘은 세졌지만 연비는 더 향상됐다. 자동차 다이어트라 불리는 엔진 다운사이징 효과다. 엔진 배기량은 줄이는 대신 성능은 강화하는 다운사이징을 통해 12.8km/ℓ의 연비를 달성했다.
알페온은 9.3, 어코드 3.5sms 9.9km/l다. 비슷한 동력성능을 발휘하는 3000CC 이상 준대형 차종들의 연비보다 더 효율적인 셈이다.
감성 품질도 향상됐다. 외관은 얼핏 보면 기존과 달라지지 않았다. 하지만 역동적이며 개성 넘치는 신규 디자인의 LED 리어 콤비램프와 감각적인 스포티 스타일의 18인치 알로이 휠을 새롭게 적용해 세련미를 구현했다.
실내에는 동급 최초로 'LED 룸 램프'를 장착하고 필라 트림에는 직물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다.
고객의 선호가 높은 다양한 첨단 사양을 신규 및 확대 적용했다. 동급 최초로 적용된 '오토 디포그 시스템'은 김서림을 사전에 감지해 별도의 버튼 조작 없이도 자동으로 습기를 없애준다.
항균 효과를 발휘하는 헬스케어 내장재를 기존부터 적용된 필라 트림과 천장손잡이는 물론 차량 바닥과 매트에도 추가했다. 시트 커버 안쪽에 항균 물질을 추가한 '천연 항균 시트'도 새로 적용했다.
여름철 음료수 등을 시원하게 유지하는데 효과적인 '글로브 박스 쿨링 기능'과 자동차 키를 소지하고 차량에 접근할 때 아웃사이드 미러에서 불을 밝혀주는 '퍼들램프' 등 고급 편의사양도 기본화했다.
가격은 기존 2.4 GDi 모델보다 38만~40만원 저렴한 2850만~2960만원이다.


실제 주행에서도 터보 엔진의 '마력(魔力)'에 빠져들 수 있었다. 시승은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37번 국도와 자유로를 거쳐 파주 헤이리에 이르는 63km 구간에서 이뤄졌다.
국도 구간에서는 시속 60~80km로 달리면서 승차감을 느껴봤다. '터보'라는 명칭이 붙는 순간 과격하고 거친 이미지가 연상되지만 오히려 기존 쏘나타 모델보다 승차감은 더 안정되고 편안했다.
코너를 돌 때도 한쪽으로 쏠리지 않은 채 도로에 바짝 붙어서 안정되게 빠져나갔다. 전반적으로 기존 모델보다 조용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좋아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한층 다듬어졌다는 인상을 받았다.
터보엔진의 재미를 맛보기 위해 자유로에 접어든 뒤 발진가속도(시속0→100km 도달시간)를 알아보기 위해 정지상태에서 풀 가속을 해봤다. 터보 차량의 고질병 중 하나로 가속페달을 밟을 때 멈칫하는 '터보렉'이 느껴지지 않았다.
기존 터보 차량에 채택된 싱글 스크롤 터보보다 향상된 기술로 연소실의 배기통로가 2개로 나뉜 트윈 스크롤 터보 방식을 채택, 각 실린더의 상호 배기 간섭을 최소화했고, 이를 통해 공기 흡입능력 및 응답성을 향상시킨 결과다. 발진가속도 측정시간은 7초 남짓. 공식 발진가속도는 7.0초다.
시속 100km를 넘어서고 170km에 달했지만 하체가 안정적이었고 정숙성도 괜찮은 수준이었다. 그랜저나 K7 등 윗급 차종의 정숙성과 비슷했다. 체인시스템의 소음 및 마찰을 줄이는 등 NVH(소음 진동) 성능에 신경 쓴 흔적이 엿보였다.
제원상 동력성능은 역시 '터보'다웠다. 이 차의 최고출력은 271마력, 최대토크는 37.2kg.m으로 동급 차급에서 가장 강력한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이는 기존 2.4 GDi(최고출력 201마력, 최대토크 25.5kg·m)보다 최고출력은 35%, 최대토크는 46%가 각각 향상된 수치다.
아울러 3000cc급 엔진을 장착한 알페온 3.0 디럭스(3662만원)의 263마력, 29.6kg.m보다도 뛰어난 성능이다. 3500cc급 엔진을 채택한 혼다 어코드 3.5(4190만원)의 275마력, 34.6kg.m와도 비슷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 처럼 힘은 세졌지만 연비는 더 향상됐다. 자동차 다이어트라 불리는 엔진 다운사이징 효과다. 엔진 배기량은 줄이는 대신 성능은 강화하는 다운사이징을 통해 12.8km/ℓ의 연비를 달성했다.
알페온은 9.3, 어코드 3.5sms 9.9km/l다. 비슷한 동력성능을 발휘하는 3000CC 이상 준대형 차종들의 연비보다 더 효율적인 셈이다.
감성 품질도 향상됐다. 외관은 얼핏 보면 기존과 달라지지 않았다. 하지만 역동적이며 개성 넘치는 신규 디자인의 LED 리어 콤비램프와 감각적인 스포티 스타일의 18인치 알로이 휠을 새롭게 적용해 세련미를 구현했다.
실내에는 동급 최초로 'LED 룸 램프'를 장착하고 필라 트림에는 직물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다.
고객의 선호가 높은 다양한 첨단 사양을 신규 및 확대 적용했다. 동급 최초로 적용된 '오토 디포그 시스템'은 김서림을 사전에 감지해 별도의 버튼 조작 없이도 자동으로 습기를 없애준다.
항균 효과를 발휘하는 헬스케어 내장재를 기존부터 적용된 필라 트림과 천장손잡이는 물론 차량 바닥과 매트에도 추가했다. 시트 커버 안쪽에 항균 물질을 추가한 '천연 항균 시트'도 새로 적용했다.
여름철 음료수 등을 시원하게 유지하는데 효과적인 '글로브 박스 쿨링 기능'과 자동차 키를 소지하고 차량에 접근할 때 아웃사이드 미러에서 불을 밝혀주는 '퍼들램프' 등 고급 편의사양도 기본화했다.
가격은 기존 2.4 GDi 모델보다 38만~40만원 저렴한 2850만~29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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