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CUV의 변신, 토요타 뉴 RAV4!!!
토요타가 7년 만에 풀체인지된 4세대 RAV4를 공개했다. 토요타 RAV4는 세계최초로 모노코크 보디를 채용한 도심형 SUV로 지난 1994년 처음 출시되며 소형 크로스오버 시장을 개척했다. 국내에는 지난 2009년 토요타 브랜드의 국내 진출과 함께 3세대 모델이 처음 출시되었다.
신형 RAV의 앞모습은 토요타의 최신 패밀리룩을 따르면서 보다 강하고 역동적인 인상으로 변모했다. 측면은 세단 수준으로 낮아진 A필러 각도, 뒤로 갈수록 낮아지는 루프 라인과 더불어 얇아지는 윈도, 앞 펜더에서 리어 램프로 이어지는 뚜렷한 캐릭터 라인이 공격적인 실루엣을 이루고 있다. 후면 역시 역동성을 강조하며 통일된 이미지를 전하고 테일게이트는 볼륨감을 강조하도록 디자인되었다.
실내는 보다 뛰어난 품질의 소재를 적용하여 고급감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부드러운 촉감을 강조하고 있다. 시트는 이전 모델보다 더 크고 안락하며 포지션은 낮아졌다. 2열은 앞좌석 등받이의 두께를 줄여 보다 넓은 공간을 확보, 동급 최고 수준의 레그룸을 제공한다. 또한 이지 플랫 기술을 적용해 시트를 6:4로 손쉽게 접을 수 있다. 트렁크 공간 역시 더욱 넓어졌다.
센터페시아에는 터치스크린 멀티미디어 시스템이 자리 잡았고 후방카메라, 블루투스, JBL 오디오 시스템, 전동식 테일게이트,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 시스템(BSM: 사각지대 경보장치) 등의 편의사양이 트림에 따라 제공된다.
또한 새로운 주행모드 시스템인 ‘다이내믹 토크 컨트롤’이 보다 역동적인 주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AWD 모델에는 오토(Auto), 스포트(Sport), 록(Lock), 3가지 모드가, 전륜 모델에는 스포트 모드만 제공된다. 오토 모드에서는 기본적으로 앞바퀴에 모든 동력을 전달하고 필요에 따라 AWD로 전환된다. 록 모드에서는 앞, 뒤 동력 배분을 50:50으로 나눈다.
스포트 모드에서는 변속 타이밍과 드로틀 반응, 스티어링 반응이 한층 빠르고 날카로워진다. 더불어 코너를 돌 때 부드러우면서도 빠르게 앞, 뒤로 토크를 전달해 정확하고 안정적인 핸들링을 돕는다. 서스펜션은 앞 맥퍼슨 스트럿, 뒤 더블위시본으로 구성되었으며 휠은 트림에 따라 17~18인치가 적용된다.
2012 LA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토요타의 신형 RAV4는 2013년 상반기 일본과 미국에서 먼저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 출시는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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