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라스베이거스 달군 ‘국가대표’ 몸짱녀들의 뜨거운 경쟁
세계 최고의 ‘몸짱’을 가리는 대회인 ‘2017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 인 라스베이거스’가 17일부터 1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골든너겟 호텔 특설 무대에서 열렸다.
한국에서 열린 세계대회선발전에서 입상해 세계 몸짱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된 선수들은 그 어느때보다 진지하게 기량을 발휘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미즈 비키니 종목에 출전한 여자 선수들의 모습은 더욱 화려해졌다. 선수들은 더욱 크고 화려한 큐빅과 꽃 등이 장식된 비키니 의상을 입고 운동을 통해 완벽하게 빚어진 몸매를 전세계에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