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쏘렌토 F/L?/ 2020년형 쏘렌토 출시/ 하이브리드

태권 한 2019. 1. 29. 12:47

'더 날카로워진 얼굴' 쏘렌토 F/L 이렇게 나오나?

더드라이브 입력 2022. 08. 11.
기아 4세대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예상 렌더링 <출처=콜레사>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을 준비하는 기아 4세대 쏘렌토의 예상 렌더링이 공개됐다.

기아는 2023년 말 출시를 목표로 쏘렌토에 대한 개선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현대기아 R&D센터 인근에서 위장막으로 가린 신형 쏘렌토가 포착되기도 했다. 

이에 러시아 자동차 디자인 전문 매체 콜레사(Kolesa)가 새로운 쏘렌토의 예상 렌더링을 제작해 공개했다. 

전면부의 경우 언뜻 보기에 큰 변화는 보이지 않고 신형 스포티지나 셀토스와 비슷한 모습이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앞부분의 선이 날카로워진 것을 알 수 있다. 그릴 디자인도 더욱 복잡해졌으며, 아래에 금속 트림 스트립을 설치해 헤드램프를 더 좁게 만들었다.

기아 4세대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예상 렌더링 <출처=콜레사>

반면 이번 예상 렌더링과 달리 헤드램프를 텔루라이드와 닮은 세로형으로 바꿀 것이라는 예측도 있어, 정확한 디자인은 조금 더 시간이 지나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렌더링의 후면부는 모든 조명 요소를 연결하는 랩 어라운드를 기대할 수 있다. 이는 기존 출시된 다른 기아 모델과 흡사한 모습이다. 

인테리어는 렌더링에서 공개되지 않았지만, 최신 디자인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 듀얼 12.3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최신 안전기술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가 내연 엔진 개발을 중단했으므로, 파워트레인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갈수록 엄격해지는 배기가스 규제의 기준을 맞추기 위해 미세한 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윤주 기자 

 

 

 

 

 

 

2020년형 쏘렌토 출시  가격은 2,788만원부터

신한길 입력.  2019.1.29.

기아차가 28일(월) 상품성을 대폭 강화시킨 2020년형 쏘렌토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2020년형 쏘렌토는 신규 디자인 요소로 스타일 강화, 첨단 안전사양 기본 적용 범위 확대, 신규 기술 탑재로 편의성 향상, 트림 신설 및 기본 트림 사양 강화 등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기아차는 새로운 디자인의 다크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디젤 2.0, 디젤 2.2, 가솔린 2.0 터보 등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마스터 모델에는 신규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알로이휠을 기본 탑재해 강인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화했다.

이어 디젤 모델 전 트림에 기존 기본사양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및 전방 충돌 경고(FCW) 외에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차로 이탈 경고(LDW),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 각종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을 기본 장착해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럭셔리와 프레스티지 트림 가격을 동결하며 가격 인상을 최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 테일게이트에 속도조절기능을 탑재해 트렁크가 열고 닫히는 시간을 ‘보통’과 ‘빠르게’ 2가지 모드로 선택 가능하게 함으로써 사용자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이외에도 기아차는 쏘렌토 판매량의 1/4을 차지하는 인기트림인 ‘마스터’ 트림에 후석 승객 알림(ROA),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등 첨단사양을 추가한 프리미엄 콘셉트의 ‘마스터 스페셜’ 트림을 신설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아차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중형 SUV인 쏘렌토에 대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 니즈 분석을 기반으로 디자인, 안전성, 편의성 등 상품성을 강화한 2020년형 쏘렌토를 출시했다”며 “2020년형 쏘렌토는 중형 SUV 시장에서 기아차의 입지를 더 높여줄 것이며 앞으로도 고객맞춤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2020년형 쏘렌토 출시 및 설 명절을 기념해 ‘Family Love Master’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28일까지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해 1등 바디프렌드 안마의자(1명), 2등 LG프라엘 마스크(5명), 3등 닌텐도 스위치(5명), 4등 파리바게트 5만원 기프티콘(100명) 등 총 111명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 SUV 제원 ]

싼타페 : 전장 4770 전폭 1890 축거 2765

팰리 : 전장 4980 전폭 1975 축거 2900

텔루 : 전장 5001 전폭 1989 축거 2900

모하비 : 전장 4930 전폭 1915 축거 2895

G4 - 전장 4850 전폭 1960 축거 2865

익스 - 전장 5040 전폭 1995 축거 2860

블레이져 : 전장 4917 전폭 1915 축거 2857

트래버스 : 전장 5189 전폭 1996 축거 3071

 

4세대 신형 쏘렌토 실내외 디테일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은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kg.m의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출력 44.2kW, 최대토크 264Nm의 구동 모터, 그리고 6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시스템 최고출력 230마력, 시스템 최대토크 35.7kg.m, 4세대 쏘렌토 디젤 모델의 판매 가격은 트림 별로 트렌디 2948만원, 프레스티지 3227만원, 노블레스 3527만원, 시그니처 3817만원

 

 

 

 

2020년 2월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중단... 재개 7월부터이유는?

 

정영철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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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기아자동차가 21일 오후 4시경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긴급 중단했다.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 사전계약은 전산입력을 막아놓은 상태로 영업 일선에서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사전계약을 종료한다는 안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자동차 영업소 관계자는 “본사에서 쏘렌토 하이브리드 사전계약을 위한 전산시스템을 닫은 상태다. 일단 하이브리드 모델의 사전계약은 현재 불가능하고 이미 사전계약을 완료한 기존 고객들의 계약은 지속되지만 가격 차이에 대한 보상 여부는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이날 오후 홈페이지의 긴급 안내문을 통해 사전계약 중단 사실을 알렸다. 안내문에는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가 정부의 에너지 소비효율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친환경차 세제 혜택 대상에 포함되지 못했다고 밝히고 있다.

기아자동차가 전달한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관련 고객 안내문


친환경차 혜택이 사라질 경우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풀옵션 가격 기준으로 약 143만원 가량의 가격 인상 요인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오토캐스트가 확인한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 풀옵션 모델의 경우 차량가격이 4903만원이었지만 143만원이 추가되면 5046만원이 된다.


올해 정부의 친환경차 지원 정책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은 개별소비세와 교육세, 취등록세 등이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개별소비세 적용 유무에 따라 사전계약을 포기하는 사례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본사에서 어떤 보상안을 내놓을지에 대해서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라며 “사전계약 중단으로 향후 계약 물량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기아자동차의 쏘렌토는 20일 사전계약을 시작하며 오전에만 1만5000대, 하루 동안 1만8000대의 계약을 기록했다.

cdyc37@autocast.kr

 

쏘렌토 하이브리드 계약 재개, 값은 3,534만 원부터

엔카매거진 편집부 입력 2020.07.09.

기아자동차가 9일(목) 4세대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계약을 재개하고 전용 모델인 '그래비티'를 새롭게 출시했다. 친환경차 요건 미충족으로 사전계약이 중단된 이후 5개월 만의 복귀다.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복합 연비 15.3km/의 우수한 연료 효율성을 자랑한다. 아울러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kgf·m의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출력 44.2kW, 최대토크 264Nm의 구동 모터가 조화를 이뤄 시스템 최고출력 230PS, 시스템 최대토크 35.7kgf·m의 힘을 발휘한다. 실내 정숙성까지 빼놓지 않았다.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저공해자동차 제2종으로 배출가스 허용 기준을 충족했다. 이로써 공영주차장(수도권 기준) 및 전국 14개 공항주차장 요금 50% 감면, 혼잡통행료 면제(지방자치단체별 상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태어 1,600cc 미만 엔진의 저배기량으로 상대적으로 자동차세가 적은 것도 장점이다.

기아자동차는 계약 재개와 함께 하이브리드 전용 디자인 차별화 모델인 ‘그래비티’를 새롭게 선보였다. 시그니처 트림을 기반으로 완성된 쏘렌토 그래비티는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 몰딩과 루프랙, 서라운드 몰딩, 1열 도어 사이드 가니쉬 등 주요 외장 요소에 블랙 칼라를 적용해 차별화했다. 내장에는 볼스터부 볼륨감을 강조한 그래비티 전용 가죽시트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3,534만 원부터 시작한다(프레스티지). 최고등급인 그래비티는 4,162만 원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

엔카매거진 편집부 media@encarmagazine.com

 

 

 

 

 

 

 

쏘렌토 하이브리드, 잘 팔리는데 이유가 있다

김한솔 기자 입력 2021. 03. 22.

기아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를 시승했다. 지난해 3월 출시된 신형 쏘렌토는 상품성이 한 단계 진화했으며,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가 처음 탑재됐다.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기존보다 높은 성능과 자연스러운 엔진 개입이 강점이다. 다만 반응이 느린 변속기는 아쉽다.

쏘렌토는 2020년 총 8만2275대가 판매됐다. 경쟁 모델인 싼타페 판매량(5만7578대)을 압도한다. 이중 하이브리드의 판매량은 2만4278대를 기록했다. 친환경차 인증 문제로 계약이 약 5개월 중단됐던 점을 고려하면 높은 수치다. 시승차의 가격은 4WD 포함 4870만원이다.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외관은 일반 모델과 같다. 외관 디자인이 일부 변경되는 현대기아차의 다른 하이브리드 모델과 다른 운영이다. 신형 쏘렌토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이 그대로 유지됐으며, 그래비티 트림까지 선택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전용 19인치 휠이 유일한 흠이다.

실내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0.25인치 디스플레이, 부분 터치식 공조기, 다이얼 전자식 변속기 등이 적용됐다. 6승에 제공되는 2열 독립시트는 전후 슬라이딩과 리클라이닝 기능을 지원한다. 장거리 주행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도어트림 컵홀더는 편리하다.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180마력인 1.6리터 T-GDI 엔진과 59마력의 전기모터, 스마트스트림 6단 자동변속기, 1.49kWh 배터리로 구성됐다. 시스템 총 출력은 230마력, 최대토크는 35.7kgm다. 복합연비는 4WD, 19인치 휠 기준 13.2km/ℓ(도심 14, 고속 12.3)다.

쏘렌토에 적용된 최신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현대기아차 그룹의 기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보다 성능이 크게 개선됐다. 기존 2.4리터 자연흡기 엔진 기반 하이브리드의 시스템 총 출력은 209마력이다. 특히 신규 파워트레인은 EV모드 전환과 엔진의 개입이 매끄럽다.

계기판의 EV모드 표시등을 확인하지 않는 이상 엔진의 온/오프를 운전자가 직접적으로 느끼기 어렵다. 또한 기존 현대기아차 2.4리터 및 2.0리터 자연흡기 엔진 하이브리드에서 종종 발생했던 EV모드 주행 중 급가속시 엔진이 개입하며 울컥거리는 현상도 사라졌다.

EV모드는 저속 주행은 물론 항속 주행 중에도 개입한다. 연비 향상을 위해 관성 주행 안내를 지원한다. 항속 주행 중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는 시점을 소리로 알려준다.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강점은 연비다. 디젤보다 정숙성이 높으면서도 비슷한 수준의 연비를 보여준다.

총 317km를 주행한 시승에서의 누적 연비는 13.3km/ℓ로 복합연비보다 높게 기록됐다. 시승에는 약 40km 구간의 와인딩과 급가속 및 고속 주행 테스트가 포함됐다. 스포츠 모드로 진행한 와인딩 구간에서도 실시간 평균 연비 10.9km/ℓ를 기록할 정도로 효율이 높다.

100km/h로 정속 주행한 고속도로의 실시간 평균 연비는 17.1km/ℓ로 신형 쏘렌토 2.2 디젤의 공인 고속도로 연비(2WD, 18인치 휠)인 16.4km/ℓ보다도 높다.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초반 발진 가속감은 1500rpm부터 발휘되는 최대토크와 전기모터로 인해 무척 경쾌하다.

전기모터의 최대토크는 26.9kgm다. 전기모터의 개입 덕분에 2.2 디젤 엔진보다 힘이 넉넉하게 느껴진다. 도심은 물론 자동차 전용 도로와 고속도로에서 출력에 대한 부족함을 느끼기 어렵다. 100~110km/h의 속도에서 선행차 추월을 위한 재가속시 펀치력도 수준급이다.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주행 모드는 에코, 스포츠, 스마트로 구성됐다. 에코 모드는 가속 페달을 깊게 밟아도 한 템포 늦게 반응한다. 변속 시점도 빠르다. 스포츠 모드에서는 가속 페달이 즉각적으로 반응한다. 엔진음은 아반떼 N라인과 유사해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스마트스트림 6단 자동변속기의 변속 반응은 불만이다. 패들 시프트를 사용해 수동 변속시 운전자가 원하는 타이밍에 변속이 되질 않는다. 연료 효율성에 초점을 맞춘 하이브리드 전용 변속기임을 감안해도 2014년 출시된 쏘나타와 비슷한 수준의 반응은 분명 아쉽다.

변속기는 변속 충격 없이 무단 변속기와 유사한 감각이다. 스마트스트림 6단 변속기에는 하이브리드에 최적화된 ASC 제어 로직 기술이 적용됐다. 기존 하이브리드 변속기 대비 변속 시간은 30% 단축, 연료 효율성과 변속기의 내구성이 개선됐다는 것이 제조사 측 설명이다.

1.49kWh 용량의 배터리는 다소 작게 느껴질 수 있으나, 제동시 발생하는 에너지로 빠르게 충전된다.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승차감은 디젤 모델과 미묘하게 다르다. 디젤 모델보다 부드러운 승차감이 더 강조됐다. 디젤 대비 20kg 늘어난 공차중량이 한몫하는 것으로 보인다.

불규칙한 노면과 요철을 빠르게 통과해도 운전자에게 불필요한 충격을 전달하지 않는다. 과속방지턱 통과후에는 2번의 상하 바운싱으로 자세를 잡는다. 연속된 코너링과 고속 코너링, 급격한 차선 변경시에는 좌우 롤링 현상을 일부 허용하지만 출렁이는 수준은 아니다.

고속 주행시에는 차체가 지면으로 낮게 가라앉는 감각으로 고속 안정감이 좋다. 다만 A필러에서 풍절음이 디젤 모델과 비교해 더 크게 유입된다. 물론 디젤 엔진 대비 조용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인해 상대적일 수 있으나, 흡/차음재 보강이 이뤄지지 않았다.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국산 SUV 최초로 하이브리드와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이 함께 적용됐다. 전륜구동 기반의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은 주행 상황과 타이어 접지력에 따라 후륜으로 구동력을 배분한다. 가속시에는 사륜, 일반 주행 및 항속 주행에는 전륜으로 구동된다.

사륜구동 적용시 눈, 진흙, 모래 등으로 구성된 터레인 모드가 제공된다. 다만 오프로드 및 스포츠 주행을 즐기지 않거나, 눈이 많이 오지 않는 곳에 거주 중인 운전자라면 사륜구동 선택을 비추천한다. 차량 구매 비용을 낮추고, 복합연비를 14.3km/ℓ로 높일 수 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높은 판매량을 통해 상품성을 스스로 입증했다. 아쉬운 변속기 성능은 하이브리드 엔진 특유의 정숙성과 높은 연비, 여유 있는 출력과 최대토크, 저공해 차량으로 받는 공영주차장 할인 등 각종 혜택이 많다. 디젤 엔진을 구매할 이유가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