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기간중 유치원에서 발생한 실제 사고 사례
1.종류 : 그네에 의한 충돌사고
2.일시 : 2007년 5월 22일
3.장소 : 유치원 놀이터
4.연령 : 5세
5.성별 : 남아
6.개요 : 5세반과 7세반이 놀이터를 같이 사용했다. 7세 여아가 그네를 타는데 5세
남아가 그 앞을 지나가다 그네에 부딪혀 눈 밑에 상처를 입었다.
7.원인
시설적 측면 ① 안전기준을 따르지 않도록 설계된 놀이기구
② 비전문가에 의한 잘못된 설치
사용자 측면 ① 놀이시설에 대한 적절치 못한 이용
② 아동의 놀이터 안전 지식 부족
③ 교사의 이용수칙 교육 부족
④ 교사의 관찰태도 소홀
8.예방대책
① 놀이기구의 안전한 배치
아이들은 놀이기구로부터 다른 놀이기구까지의 이동에 있어 가장 빠른 길을 선택한다.
이것으로 다른 놀이기구를 사용하는 아이들과 충돌을 일으킬 수 있다. 놀이기구 간의 안전한 동선을 계획해서 설치해야 한다.
② 안전교육
놀이기구의 사용안내와 놀이기구별 위험성을 알려준다.
ex) 미끄럼틀은 양쪽 끝을 잡고 앉아서 탄다.
그네를 타고 있는 친구가 있으면 멀리 떨어져서 다닌다.
③ 보호자의 관찰 태도
유치원 놀이시설을 이용할 때, 교사의 시야에 모든 아동이 확보되어야 한다.
9.놀이터 사고 현황
- 어린이들이 다친 놀이 시설물
- 사고 신체 부위
- 사고 종류
- 다친 종류
10.그 외의 놀이터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사고
시설물 붕괴, 시설물에서 떨어짐
11.나의생각
유치원의 놀이터에서는 여러 가지 사고가 끈임 없이 발생한다. 아이들은 놀이가 필요하고 놀이를 할 권리를 가지고 있는데 놀이를 할 수 있는 놀이터는 위험이 가득한 곳이 되어버려 아이들의 발길이 끊어지고 있다.
이 사고는 5세반과 7세반이 같이 놀이터를 이용하면서 사고 발생 위험도가 높아진 것 같다. 7세 아이들에게는 위험성을 인지 시켜주면 이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도 같다. 하지만 5세 아이들은 아직 위험에 대한 생각이 작고 시야가 좁기 때문에 일어난 것 같다.
놀이터를 설계할 때 동선을 잘 계획하여 만들고 놀이터를 이용하기 전에 교사의 안전교육이 가장 필요한 것 같다. 그네에 충돌하는 사고는 교사가 항상 지켜보고 있다 하더라도 정말 순식간에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위험성에 대해 알려주는 것이 가장 먼저이고 교사 또한 아이들과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보통 유치원의 경우 교사 1인당 20~30명의 유아를 책임져야 한다. 놀이터 시설을 이용할 때 교사 한명이 20~30명 유아를 다 지켜보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렇기 때문에 교사힘으로는 그 많은 아이들을 통제하기에 힘들기 때문에 놀이 시설물을 설치할 때 아이들의 동선을 생각하고 교사의 안전의식 교육이 중요한 것 같다. 예비 교사로서 다른 사고보다 이런 유치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해 많은 걱정이 앞선다. 또 이런 사고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잘 알고 있어야겠다.
아이들의 꿈과 모험정신이 가득 담겨져 있는 놀이터를 안전하고 편안한 곳으로 만들어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12.자료출처 : 한국생활안전(놀이터)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례상 (0) | 2008.02.07 |
---|---|
[스크랩] 07. 3월 주택법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 (0) | 2008.01.22 |
[스크랩] 어린이안전사고 --kbs (0) | 2008.01.20 |
[스크랩]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는 훈계 (0) | 2008.01.20 |
세계의 군사력 순위 (0) | 2008.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