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물요법?

 

밥물요법?

 

   이 음식 식사법이 상당히 이유있는 좋은 식사법으로 사료되며 좋은 결과를 얻게될것으로 여겨집니다.

         

   식사 시 밥따로 물따로가 대단이 중요한 건강관리라고 여겨집니다.

 

   오늘날 식사할때 대개가 물로 입안과 목을 축이고 음식을 먹습니다.

   국이나 찌개가 식탁에 놓여야 제대로된 상차림이라 여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급할땐 물말아 마시듯 식사합니다.

   식후 물로 입안을 정리하고 마셔야 뱃속도 먹은것같은 포만감과 편안함으로 수저를 놓게 됩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식사 시간을 줄이는 것도 시간을 버는것이라 여겨지니 당연한 식사법이라하겠습니다.

   그리고....

   과학과 의료 좋은약도 많이 나오는데 잔병치례는 갈수록 더 많아집니다.

 

물없이 식사하라

   밥무터 먼저 먹고 반찬을 먹으라 - 물없이 식사하려면 우선 목이나 입안이 마른상태인데 밥을 입안에 넣으면 평소처럼 잘 넘어가지지가 않습니다. 자연 시간들여 꼭꼭 오래 씹어먹게 되는데

 

  

  오래 씹으면 왜 좋을까요?

 

1. 침이 입안 음식에 골고루 잘 섞여 침으로 밥을 물말아먹듯하여 반은 소화된 상태로 위장에 넘겨집니다.

   당연히 위장의 소화부담이 적어지게 됩니다. - 위장이 식사로 인해서 병들리 없겠지요?

 

2. 먹다 배부릅니다.

   물(국, 찌개, 물김치 등)없이 식사하려니 오래 씹게되어 반그릇도 다 못먹어 위장은 뇌에 배부른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결국 30분 정도 식사시간을 갖게되면, 과식하지 않게 되고 식탐도 없어지게 됩니다.

- 과식하지 않으니 위장이 편하겠지요?

   이 경우는 미처 밥이 다 안됐는데 먹다남은 밥을 배고픈대로 우선 먹은 사람은 정작 몇십분후 새밥이 다 됐는데도 아까까지 고팠던 배가 지금은 안고파 밥먹을 생각을 잊어버리는 현상과 같은 이치입니다.

 

3. 가축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얼마전까지도 시골에서는 집집마다 한두마리의 흑염소를 길렀습니다.

   인공을 가하지 않은 염소 사육은 들에 매어두었다 우리에 들여매는것으로 기릅니다.

   이런 염소들은 산야의 풀들만 뜯어먹고 사료도 없습니다.

   물론 물도 따로 주는것 없지요. 그러나 잘 자랍니다. 염소똥은 토끼똥처럼 동글동글 맺혀져 나옵니다. 이것은 대장의 주름진 부분의 숙변이 남지않고 모두 변으로 나오는 증거입니다. 이런 염소가 비맞은 풀로 배를 채우면 설사하기쉽습니다.

   이같은 사례는 모든 동물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물 없이 밥만 먹어야 좋다는 동물적 근거입니다.

  

   기르는 돼지를 보면 꾸정물에 등겨나 음식물찌꺼기를 넣어줍니다. 전형적으로 국말이나 물말이 식사법인셈입니다.

   이들의 변을 보면 사람처럼 밀쑥하게 자루변에다 물이 많이 포함되어 질게 나옵니다. 숙변이 쏟아져나온 흔적이 없습니다. 이런 불쌍한 돼지를 그 체형을 멧돼지와 비교하면 알만하지요 어찌 제 수명 다 하겠습니까?

   노루나 산토끼 똥을 물에 넣어보면 뜹니다. 펑퍼짐한 소나 돼지의 똥, 보나마나 그 물끼가득한 변이 물에 뜰 리가 없지요

   멀쩡한 동물들을 사람들은 먹이로서 비만이나 비정상체형으로 키워 먹는 셈입니다.

   이것이 사람의 '악'입니다.

  

   되새김의 원리가 무엇입니까?

   억센풀을 편안히 먹을 야생초식동물이 없습니다. 쉽게 대충 먹고 조용할 때 다시 입안으로 내어 잘게 써는것과 침으로 물말듯하여 삼키는 소화 과정을 눈여겨야 할 것입니다.

 

   이 원리를 이용하여 '밥따로' 물없이 식사법은 참 자연이 일깨운 좋은 식사법으로 사료됩니다.

 

   그리고 보면 우리 인간문화의 식사법은 얼마나 독소가 가득한 식사법이겠어요

   성경대로 홍수이후 120년 수한을 사는자 드물고 반을 꺽어 살아도 각종 잔병들로 가득한 노인의 삶이 되었습니다.

 

   또한 새벽 공복에 물마심은 피해야 할것이 세포마다 물마심으로 인한 수분공급으로 긴장을 잃고 늘어지게 되어 졸리게 되니 삼가해야 할 습관중 하나같습니다.

   늦잠으로 피곤한채, 새벽기도할때 피곤을 몰아낸다고 더운물이나 커피를 마시면 왠지 더 피곤이 몰려와 기도줄도 안잡히고 졸다 일어나는 그 이유를 확인했습니다.

 

   윗속의 음식이 다 소화된 후 물마셔라 한 것은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한 지혜로 권장할 만 한 것이지만 꼭 물을 먹을 필요는 없는 것이 자연 상태의 염소가 특별히 물 없이도 일생을 건강하고 평생 숙변없는 변을 보는 것으로 그 증거가 될 것입니다.

 

   이런 식사법으로 사회가 변화되면 병원 약국 폐업 속출하겠어요 ^^*

 

   그리고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함이 목표인데 간식은 당연히 위를 쉬지 못하게 하니 않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