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성공전략!!!
성공다이어트, 허리가 아니면 말도 하지마?!
한국 여성 10명중 9명은 다이어트 경험이 있다고 할 만큼 '다이어트'는 여성들에겐 뗄래야 뗄수 없는 꼭미녀로의 등극을 위한 '통과의례'라 할수 있겠다. 너, 나 할것 없이 꼭미녀가 되겠다고 열풍이 거세다. 더군다나 좀 있으면 '너 나' 할 것 없이 무섭게 벗어던지는 그런 작열하는 태양 아래 "여름"이 아니던가!
아무나 다 벗을 수 있을까?
다이어트, 모르긴 몰라도 성공확률 보다는 실패확율이 훨씬 높을 것이다.
멀리가서 찾지 않아도 친구, 친구의 언니, 친구의 동생, 친척 언니, 이모 등 등.... 헤아릴 수 없는 수 많은 여성들이 이 지긋 지긋한 "다이어트"를 남친 또는 남편보다 애타고 간절하게 찾고 또 찾고, 지겹게 옆에 끼고 지지고 볶으며 '살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그 치열한 전쟁 속에서 성공하는 경우는 길 가다 내 이상형의 남자를 만나는 것 만큼이나 희박하다.
정녕 다이어트 '실패의 구렁'에서 탈출하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 다이어트에 맞서는 내 몸부터 제대로 알고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마다 얼굴 생김이 각기 다른 만큼 체형이나 몸도 모두 다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의 대부분이 "누가 00 좋다더라" "그렇게 해서 00kg 뺏다더라"와 같은 남들의 다이어트 방법에만 초점을 맞추고 정작 나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관심과 학습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내 몸에 잘 맞는 '다이어트' 방법만 찾는다면 절반은 성공했다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몸에 대한 이해 없이 무턱대고 남들과 같은 방법으로 시도했다가 돈, 시간, 건강까지 날려먹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럴다면 내몸, 어떻게 알수 있을까?
체성분부터 확인하자
인체의 체중과 신장을 가지고 그 비율을 체크하는 것으로 현재 체중과 키에 신첵 얼마나 잘 조율되어 있는가를 알아보는 방법이다. 검사 2분만에 뚝딱~!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으로 신장, 체중, 근육량, 체지방량, WHR, BMI, BMR 각 신체의 치수가 정확히 나열이 된다.
검사는 가까운 헬스클럽이나 스포츠 센타, 아니면 보건소, 비만 클리닉 센타, 한의원에서 가능하다.
그러나, 등록하지 않으려면, 시술을 받지 않으려면 물론 얼굴이 두꺼워야 한다. 눈치에도 굴하지 않고, 눈과 귀를 닫고 결과 나오는대로 후닥닥~ㅎㅎ (뒤도 돌아보지 말고 뛰자)
체성분 어디에 써먹을것인가?
체성분은 다이어트를 하는데 얼마나 체중을 관리해야하는지 알 수 있는 청사진이 된다. 이 체성분 기록표를 가지고 다이어트에 필요한 프로그램과 식단이 짜지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어느쪽을 중점으로 따져보는가?
팔?, 허벅지?, 엉덩이? 슴가?....바로 바로......! 허리다.
다이어트가 확실히 되고 있는지는 보러면 "허리"에 집중해야한다.
물론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보편적인 여성의 체형을 놓고 봤을때허리가 제일 안 빠지기 때문에 허리만 잘 공략하면 다른 부위들은 손쉽게 손을 드는 경우가 많다라는 것이다. 다이어트를 하다 문뜩, "살은 좀 빠지고 있긴 한거야?"하고 궁금증이 밀려온다면 허리와 엉덩이 값을 잘 눈역겨 봐야 한다.
* 중점적으로 봐야 할 부분이 바로 근육량과 체지방율(%), 그리고 바로 WHR(Waist Hip Ratio : 허리/엉덩이 비)이다.
여성은 다이어트를 하지 않더라도 매일 일정시간에 동일한 조건으로 체중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어떤 날은 몸이 가볍고 어떤 날은 무겁게 느껴지는 내몸, 그렇다. 우리의 몸은 수시로 체중 변화가 일어난다.그렇기 때문에 같은 시간대에 동일한조건으로 체크를 하는 것이 본인의 정확한 체중을 측정할 수 있으며 다이어트에 성공여부를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지표가 된다.
1.기상 - 2.화장실에서 볼일 보기 - 3.체크 - 4.기록
일정한 시간, 일정한 몸상태를 만들어 매일 같은 조건에서 체중을 재는 것이 중요하다. 그 외에 체크하는 체중은 대사량, 영양섭취량, 활동량 등에 의해 변화는 당연히 일어나는 것이라 정확도가 떨어진다 할 수 있겠다.
"너 혹시 그날이니?" 유난히 까칠한 여자들에게 남자들이 슬그머니 물어볼 때가 있다. 여자들의 까칠함(?) 또한 생리주기에 영향을 받을 때가 많은데 이러한 패턴이 다이어트에도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생리주기에 울고 웃는 다이어트
생리 1주 전
생리기간
생리 후 1주
생리 후 2주
1. 식욕이 증가한다.
2. 체중이 증가한다.
3. 체온이 상승한다.
4. 기분이 좋지않다.
5. 컨디션이 안 좋다. 생리1주전 현상 유지
1. 식욕이 줄어든다.
2. 체중이 원위치 된다.
3. 체온이 정상화된다.
4. 컨디션이 좋아진다. 생리 후 1주 현상 유지
"요요현상이 넘 심해"
우리의 몸의 체중은 수시로 변화가 일어나고 평상시에는 1kg 의 변화가, 생리 1주 전에는 2~4kg정도의 변화가 일어난다. 만약 생리주기에 다른 체중의 변화와 몸상태의 변화를 알지 못한다면 "요요현상"이라고 오해할수 있다.
근데 왜 생리 1주전에 이런 변화들이 일어나는걸까?
이러한 현상들은 바로 "황체호르몬(Progesterone)" 때문이다. 황체호르몬의 주요 역할은 에스트로겐(여성 호르몬)과 여성 생식주기를 조절하는 것이다. 또한 자궁의 벽을 두껍게 하고 임신시 자궁에 착상이 잘도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한다. 그리고 이 생리1주전 시기에는 많은 에너지를 비축하려는 시기이기 때문에 보다 많은 식욕이 발생되게 된다.
다이어트하느라 영양섭분의 비축이 안 이뤄진다면?
황체호르몬의 기능을 잃어버리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다이어트로 인해 영양공급이 지속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경우 빈혈, 생리불순, 무월경증, 골다공증, 불임 까지 이어지게 된다. 자칫하다 다이어트 하다가 사람 잡는다. 주기 파악해서 적당히 음식량과 영양소공급을 조절해야 한다. 건강까지 망치면서 할바에는 차라리 안 하는것만 못 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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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땡겨 숨 넘어가기 전에...
머리에 둥둥 떠다니는 치킨과 과자 생각에 돌아가시기 일보직전이다. 못 먹어서 실경질만 더해간다라면 다이어트 하다 괜히 '성격만 버린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현상이 생기기 마련이다. 건강을 지키고 또 식욕의 욕망을 충족시켜 주는 방법으로 여러번 자주 먹는 것이다. 한번에 먹을 량을 30분 간격으로 세등분하여 자주 먹어주는 방식이다.
▷가벼운 운동으로 컨디션유지를.....
생리 1주전에는 무리한 운동과 절식은 삼가해야 하는 것이 좋다. 생리 후 컨디션과 운동 패턴을 유지시켜주기 위해 생리기간에도 주 3~4일 정도로 해주는 것이 좋다. 단, 무리한 운동보다는 컨디션 유지를 위한 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이다.
그럼 다이어트는 언제하면 좋을까?
생리후 1주는 다이어트 하기에 굉장히 좋은 조건이 된다. 체중이 본래로 돌아가게 되며 컨디션도 좋고 기분도 매우 좋아 운동수행능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단계다. 이 기간을 "다이어트 황금기" 라고도 한다.
다이어트 시작 전 내 몸을 정확히 알고 다이어트법을 제대로 알고 적용시킨다면 "여름에 벗는데" 감히 누가 말리랴! 남들의 몸에 맞춘 다이어트가 아닌 내 몸에 맞는 다이어트로 성공률을 높이자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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