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자동차

토요타, 모터쇼에 하이브리드카 등 4종 출품!!!

태권 한 2009. 9. 12. 18:01

토요타, 모터쇼에 하이브리드카 등 4종 출품!!!

 

일본 토요타 자동차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오는 15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0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총 4개의 모델을 출품한다. 

토요타는 이번 모터쇼에 하이브리드카 2종를 선보여 전세계 하이브리드카 시장의 선두주자임을 부각시킨다는 전략이다.

프랑크푸르트에 소개되는 토요타의 첫 번째 모델은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풀 하이브리드 컨셉트카 'Auris HSD'.

이 컨셉트카는 토요타의 주력모델에 토요타의 독창적 하이브리드 기술인 '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브(Hybrid Synergy Drive; HSD)'를 적용한 차로 토요타 전 라인업의 하이브리드 차량화를 위한 첫 걸음이라 볼 수 있다.

두 번째 모델은 역시 세계 무대에 첫 데뷔하는 '뉴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브(HSD) 기술이 강화 적용돼 전기모터 힘만으로 근거리 이동이 가능하며, 내년 초 유럽 내에서 특정고객을 중심으로 약 150대를 리스할 예정이다.

 

세 번째 모델은 유럽피안 프리미어 모델의 상징 격인 '뉴 랜드 크루져'로 올해 4분기 시판 예정인 모델이다.

마지막으로 맞춤형 iQ 컨셉트카인 'iQ스포츠'와 'iQ컬렉션'을 통해 미래의 'iQ 월드'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며, 고객 개개인을 위한 맞춤차량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줄 방침이다.

 

 

 



사진 ①풀 하이브리드 컨셉트카 'Auris HSD' ②뉴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③iQ컬렉션 ④iQ스포츠(위로부터, 한국토요타자동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