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대학생 자작, 신개념 탈 것 등장!!!
최근 호주의 애덜레이드 대학의 학생들이 시대를 앞서는 두바퀴굴림 탈것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이휠(diwheel)이라도 불르며 EDWARD라고 부르는 이 머신은 순수 전기 동력으로 움직이며 360도 상하로 회전이 가능하다.
이 머신의 이름 EDWARD는 Electric Diwheel With Active Rotation Damping의 첫 글자를 사용했다. 말 그대로 어느 방향으로든 전환이 가능한 회전 댐핑을 사용하고 있으며 모노휠 바이크와 비슷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이 머신의 이름 EDWARD는 Electric Diwheel With Active Rotation Damping의 첫 글자를 사용했다. 말 그대로 어느 방향으로든 전환이 가능한 회전 댐핑을 사용하고 있으며 모노휠 바이크와 비슷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스티어링휠이 따로 없으며 컴퓨터 게임에서 사용하는 조이스틱을 통해 머신을 컨트롤할 수 있다. 최고시속은 40km까지 낼 수 있다. 구조와 아이디어에 있어서는 미래지향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컨트롤을 하는 데는 많은 노력이 필요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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