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뒤태가 끌리는 차!!!

태권 한 2013. 4. 22. 15:22

뒤태가 끌리는 차!!!

 

 

 

 

도로에서 운전을 하다 보면 가장 많이 보게 되는 다른 차의 외관은 앞모습 보다는 뒷모습, 뒤에서 풍기는 전반적인 이미지나 차의 엠블럼 및 모델명 등일 것이다. 특히 도심의 극심한 정체 속에서 자연스럽게 시선이 이끌리게 되는 앞차의 뒤태를 보면, 그 차에 대한 가치상승이 더욱 커지기도 한다. 이번 테마에서는 각기 다른 개성의 뒤태를 가진 네 가지 차종을 선정했다

2013 볼보 V40 2013 볼보 V40
개성 있는 디자인과 섹시한 볼륨감, 볼보 V40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옷을 레이어드 해서 입은 듯한 느낌, 그러나 그 맵시가 제법 좋다. 길고 짧은 라인과 굵고 얇은 라인 그 위에 엉뚱한 듯 보이는 검정색 해치를 악세서리처럼 매칭했다. 그래서 더욱 도드라지는 볼보 V40의 뒤태는 관능적이기까지 하다. 누가, 아니 어떤 차가 이런 다양성을 한 몸에 지니고 유연한 자태를 뽐내며 도로를 질주할 수 있겠는가.

프리미엄 5도어 해치백 뉴 V40은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브랜드 컨셉인 ‘Designed Around You’를 기반으로 한 첫 모델로 볼보의 미래와 가장 가까이 마주했다. 세계 최초로 개발된 보행자 에어백을 탑재한 V40은 ‘2012 유로 NCAP 충돌 테스트’ 역사상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가장 지능적이고 안전한 차로 평가 받았다.

세련된 뒤태와 유연한 바디라인, 내/외부 곳곳에서 느껴지는 스칸디나비안 감성의 디자인이 뉴 V40의 강점이며 새롭게 적용된 파노라믹 선루프와 고급스러운 룸미러, 3가지 모드로 변경 가능한 액티브 TFT 크리스탈 디스플레이 계기판은 감성적이며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2013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2013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세련미 넘치는 마초적인 터프함, 람보르기니 뉴 가야드로

미래지향적인 느낌이 가득한 람보르기니는 어느 각도에서 보나 그 세련됨과 남성스러움이 물씬 풍겨나지만 뒤에서 바라보는 묵직함과 강인함은 더욱 강렬하다. 그래서 많은 남자들의 드림카인 이 차는 여성들에게도 변하지 않는 선망의 대상이기도 하다. 물론 외관에서 풍기는 터프함도 그렇지만 남자를 남자답게 만드는 것은 단지 외모뿐만이 아니다. 그래서 더욱 가치 있게 느껴지는 이 차의 뒤태는 한 편의 영화 혹은 그 이상의 명화를 꿈꾸는 것과 같다.

뉴 가야르도 LP560-4는 디자인 위주로 변경된 페이스리프트 버전으로, 가야르도 디자인의 핵심인 직선라인이 기존보다 강렬하게 다듬어졌다. 새로운 전면부는 삼각형과 사다리꼴이 조화를 이루며 바디컬러와 확연하게 구분되는 블랙 에어 인테이크 룩으로 강인한 인상을 자아낸다. 이러한 전면부는 새롭게 장착된 19인치 아폴로 휠과 조화를 이뤄 도로 위에서 극강의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후면부 역시 삼각형과 사다리꼴의 디자인 테마가 적용되어 다이내믹한 느낌이 강해졌다. 보다 넓게 자리잡은 배기구는 방열 효과도 높이면서 스포티한 뒤태를 강조해준다.

2013 피아트 500 2013 피아트 500
클래식함에 애교를 부리다, 피아트 500

귀엽고 앙증맞다라는 표현을 썼을 때 전혀 부족함 없게 느껴지는 자동차. 군더더기 없는 외모와 클래식함에 알게 모르게 갖춘 애교들이 곳곳에 배어있다. 어쩌다 마주쳐 뒤에서 보고 있자면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럽다. 이탈리안 감성 그대로를 보여주겠다는 취지로 연초 우리나라에 선보인 피아트 500. 보면 볼수록 이 아이가 갖고 있는 매력이 무엇일지 매우 궁금해진다.

피아트 500은 우리 모두가 삶의 매 순간을 즐기며, 느끼며, 최선으로 살아간다는 의미에서 ‘Live Your Life’를 지향한다. 피아트의 유니크한 디자인, 뛰어난 안전성 그리고 기술력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신나는 드라이빙을 제공하며, 500,000개 이상의 다양한 커스트마이징이 가능하여 단 하나뿐인 나만의 500을 디자인 할 수 있다. 500은 피아트 특유의 독창적인 디자인에 탑승자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실용적인 인테리어와 다양한 내/외관 컬러매치를 통해 이탈리아의 유쾌한 감성을 전하며 삶에 활기를 더한다.

멋스럽다라는 것은 꼭 최고가 되고자 하는 승부욕에서 나오는 것은 아니다. 거기가 어디든 그곳에서 ‘지금’을 느끼고 사랑할 수 있는 여유로움, 유쾌하고 명랑한 그런 일상 속에 삶의 멋이 있으며 그 안에 애교를 품은 사랑스러움도 깃들여져 있는 것은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피아트 500은 신선하고 새로운 이미지로 다가온다.

2013 미니 페이스맨 2013 미니 페이스맨
못생긴 것도 개성, 페이스맨

도로 한복판, 내 앞에 멈춰선 희한한 외관의 미니. 귀엽고 앙증맞은 미니들보다 덩치가 크고 어딘지 모자란 듯 보이는 엉뚱함. 삐딱하게 모자를 눌러 쓴 것 같기도 하고, 일부러 잘빠진 바지에 제멋대로 구멍을 뚫어놓은 것 같기도 하다. 뒤태만 보고 왜 저런 차를 타고 다닐까, 라는 생각을 하며 편안하지만은 않은 기분에 페이스맨을 앞질러 가서 운전자의 얼굴을 본다. 덩치가 큰 남자다. 그런데 그 남자 표정이 매우 즐겁다. 원래 그런 것일까, 못생겼어도 그 차가 주는 특별한 즐거움. 그러나 미니가 주는 즐거움이 무엇이든 페이스맨의 뒤태는 쉽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들다.

미니 패밀리의 7번째 모델이자 프리미엄 소형차 부문 최초의 SAC(Sport Activity Coupe) 모델인 미니 페이스맨은 스포티하고 외향적인 쿠페 이미지와 미니 고유의 디자인, 그리고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혁신적으로 조합한 모델이다. 10mm 낮아진 스포츠 서스펜션이 기본 적용되어 낮은 무게 중심을 구현하고, 단단한 서스펜션은 더욱 높아진 안전성, 민첩하고 정확한 핸들링과 안정적이고 날카로운 코너링을 가능케 한다.

 

모델간 상세비교
모델명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쿠페 2013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쿠페 미니 페이스맨 2013 미니 페이스맨 피아트 500 2013 피아트 500 볼보 V40 2013 볼보 V40
외관 쿠페 SUV 해치백 해치백
차종 중형 소형 소형 준중형
가격 3억2,400만원 5,460만원 2,990만원 4,590만원
엔진형식 V10 직렬 4기통 l4 MultiAir 직렬 5기통 터보
배기량 5204cc 1995cc 1368cc 1984cc
연비 - - 12.4km/l 15.4km/l
최고출력 560마력 143마력 102마력 177마력
최대토크 55.1kg•m 31.1kg•m 12.8kg•m 40.8kg•m
가속성능 0~100km 3.7 9.4 10.5 8.3
변속기 A/T A/T A/T 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