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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가장 얇은 5.3인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T3'을 발표!!!

태권 한 2014. 6. 5. 03:24

소니가 가장 얇은 5.3인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T3'을 발표!!!

 

 

 

 

소니가 세계에서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5.3인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T3'을 발표했다고 3일(현지시간) 더넥스트웹 등 주요 외신들이 전했다.

엑스페리아 T3은 1280x720 해상도(277ppi)를 지원하는 5.3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도 두께가 7mm, 무게 역시 148g에 불과하다. 또 보급형으로 나온 모델이지만 스테인레스 스틸 프레임을 채택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한다.


주요 하드웨어 사양으로는 1.4GHz 퀄컴 스냅드래곤 쿼드코어 프로세서, 1GB 램, 8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마이크로SD 슬롯을 통해 추가로 32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또 안드로이드 4.4 킷캣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하며 1080p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800만화소 소니 엑스모어(Exmor) RS센서 후면 카메라와 720p 촬영이 가능한 110만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그 밖에도 2,500mAh 용량의 배터리, 블루투스 4.0, NFC, 스마트 커넥트 기능 등을 지원하며 색상은 블랙, 화이트, 바이올렛의 세 가지가 가능하다.

소니는 엑스페리아 T3을 내달부터 전세계 출시할 예정이며 가격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