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신형 유도박격포탄 개발
<사거리 약 8㎞에 표적 오차는 10m>
국방홍보원·국방기술품질원 공동기획 - 세계무기동향이스라엘 IMI사가 지상표적을 정밀하게 타격할 수 있는 120㎜ 신형 박격포탄 ‘도크란’을 개발했다.
유도박격포탄인 도크란은 정확성을 높여 부수적 피해를 최소화한 상태에서 표적과 기반시설을 정밀 타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다양한 탄두를 장착해 건물이나 수풀지역 등에 엄폐한 적 부대에 광범위한 공격이 가능하다. 인구밀집 지역 안에서 표적을 정밀하게 타격할 수도 있다. 공중에서도 작동이 가능해 공중폭발탄이나 표적 공격탄으로 쓸 수도 있다.
위성항법장치(GPS)와 관성항법장치(INS) 유도 방식을 사용하는 도크란의 사거리는 약 8㎞이며 표적 오차는 10m다. IMI사는 "도크란은 운용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고 사용 포탄의 수를 줄이는 효율적 운용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자료 제공 = 국방기술품질원
국방일보 맹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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