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1호 공중급유기 김해 공군기지 도착
전민재 입력
하늘 위 주유소로 불리우는 공중급유기가 우리 공군에 처음 도입이 됩니다.
지금 보시는 모습은 조금 전의 모습으로 김해 공군기지에 에어버스 DNS사의 A330-MRTT 기종이 도착하는 것을 보시는 것입니다.
공중급유기는 비행 중인 항공기에 연료를 대주는 지원기입니다.
날고 있는 상태에서 연료를 공급하는 만큼 신속하게 연료를 공급받으면서 공중 작전시간을 크게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유럽의 에어버스 DNS사가 만든 국내 1호 공중급유기 A330-MRTT 기종 선정이 됐고요.
여객기를 변형해서 만든 항공기인데요.
화면을 보시면 길이 59m에 폭 60m고요.
실을 수 있는 최대 연료량이 24만 파운드,약 108톤 가량이고 이외에 300명 정도의 병력 수송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번에 도입되는 공중급유기는 앞으로 한 달 동안 품질 요구조건이 맞는지를 검사하는 수락검사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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