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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에 맞는 바이크 선택하기

태권 한 2008. 11. 7. 16:47

취향에 맞는 바이크 선택하기

 

바이크에 경험이 많은 사람이라면 자신의 취향과 라이딩 스타일 그리고 바이크의 특성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방향성을 가지고 선택 할수 있다.
하지만 경험이 부족하거나 잘 모르는 초보 라이더들에게 있어서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바이크 선택은 쉬운 일이 아니다.
세상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수 많은 종류의 바이크가 있다.
당신이 초보 라이더라면 경험이 많은 라이더에게 이런 질문을 하고 싶을 거다.
"어떤 바이크가 좋아요? 골라 주세요"
당연한 질문 같지만 이것 만큼 황당한 질문도 없다.
왜냐하면 답이 없기 때문이다.
무언가의 시작 단계에서 완벽한 선택이란 도무지 없기 때문이다.
하여튼 바이크 라이프를 위해서는 바이크를 구입해야 한다.
배터랑도 답을 해줄 수 없는 이 문제는 어쩔수 없이 스스로 해결을 보아야 한다.
초보기 때문에 경험의 부재로 이래저래 실패의 위험성이 많지만 일단은 시작해 보자.
그럼 바이크를 선택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자.
 

 

자신의 취향 분석
사람이 다 다르듯이 취향도 다르게 마련이다.
절세 미녀 열명이 모여서 당신을 향해 있다.
당신은 그 중 분명히 자기 맘에 드는 한 여인을 찾을수 있을 것이다.
또 다른 사람은 당신이 생각 했을 때 그다지 아름답지 않거나 적어도 당신이 지목한 여인보다는 못 하다고 생각 되는 여인을 지목할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겠지만 이것이 취향이다.
자신과 다른 취향을 가진 베터랑은 조언은 해줄지언정 답을 말해줄 수는 없다.
때문에 무턱대고 "어떤 바이크가 좋아요?" 라고 물어보는 것은 대략 좋지 않다.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에 "저는 바이크는 다 좋아요 그러니 추천해 주세요"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그 말은 분명한 거짓말이다.
한참을 이야기 하다 보면 "그런 스타일은 빼고요"라는 말을 분명히 한다.
아무리 초짜라도 취향과 목적, 사용 용도가 있다.
먼저 자신의 바이크 취향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잘 알겠지만 취향이란 경험이 쌓이고 시간이 지나면 변할 수 있는 것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바이크 잡지와 인터넷을 이용하면 수많은 바이크들의 정보를 볼수 있다.
정보를 많이 취할수록 점점 구체적으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바이크를 찾아 갈수 있을 것이다.
 

 

 

이제 부터 어떤 종류(장르)의 바이크가 있는지 간단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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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플리카
레플리카는 경기용 레이서머신과 비슷한 형태를 가진 바이크로 "레이서 레플리카"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
줄여서 흔히 레플리카 혹은 R차라고 부르기도 한다.
코너링과 절대성능이 우선되기 때문에 뒤에 사람을 태우거나 장거리 운행은 거의 고려되어 있지 않다.
때문에 1인 승차로 단거리에 적합하다.
화려하며 가볍고 빠르다.
고출력의 강한 힘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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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리칸 스타일(or 크루저)
미국의 할리 데이비슨으로 유명한 크루저 모델은 때문에 아메리칸 바이크라고도 불린다.
여유로운 자세가 나오는 포지션은 빠르지 않은 속도로 여유롭게 장거리를 달리는 데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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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어러
투어를 위해 태어난 바이크다.
용량이 큰 수납 공간과 편한 포지션 그리고 쾌적한 동승자 좌석을 가지고 있다.
장거리를 달려도 편하며 무리가 없다.
다만 한 덩치 하기 때문에 평상시에 이용하기엔 어려운 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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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셔리 투어러
투어의 최강자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각정 편의 장비로 무장하고 있다.
일체형으로 되어 있는 수납공간은 대용량을 확보하고 있다.
오디오 시스템과 크루즈 컨트롤 등을 갖추고 있는 거의 자동차 수준의 바이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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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투어러
R차 라고도 불리는 스포츠 투어러는 레플리카와 비슷한 운동성을 가지면서도 편의성이 높다.
동승자를 위한 배려가 잘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중에 배기량이 높은 머신을 "초고속 투어러"라 부른다.
절대 속도는 이쪽이 가장 빠르다.
그러나 무겁기 때문에 레플리카 보다 경쾌함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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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키드
장르를 구분하기 전 바이크 형태의 원형이라 해도 좋다.
외부를 감싸는 카울이 없어 엔진이 휜히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정비성이 좋으며 스포츠 라이딩에 적합한 포지션을 가지면서 레플리카보다 편한 포지션이 나온다.
일상적으로 타기에도 무리가 없으며 범용성이 넓은 팔방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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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로드(or 모터크로스, 엔듀로)
산이나 들판과 같은 흙 길을 달리기 위해서 만들어진 바이크다.
차체가 경향으로 가벼우며 순발력이 탁월하다.
가벼움과 미끄러짐에 따른 컨트롤이 중요하기 때문에 엔진은 단기통이 주류를 이룬다.
타이어와 서스펜션 등을 온로드에 맞도록 개조 세팅한 모타드(사진 참고) 머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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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 퍼포즈(or 듀얼 퍼포즈)
기본적으로 온로드를 달릴 것을 전제로 만들어진 전천후 머신이다.
온/오프로드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투어에도 강한 면모를 보인다.
요즘은 굳이 장르를 구분하기 힘든 모델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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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쿠터
저 배기량으로 연비가 리터당 30km 혹은 40km를 달릴 정도로 경제성이 우수한 바이크다.
근거리 이동수단으로 적합하며 소화물의 적재성도 좋아서 시장을 보기에도 안성 맞춤이다.
윈심클러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어변속을 필요 하지 않다.
그냥 땡기면 가고, 클러치 또는 브레이크를 잡으면 멈춘다.
단순한 이동수단으로 생각 될수 있지만, 요즘은 패션성 높은 모델도 많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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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 스쿠터
250cc급 이상으로 400cc와 650cc 모델이 있다.
커다란 트렁크 공간과 편의장비를 갖추고 있다.
배기량이 큰 만큼 주행성능도 좋다.
평상복으로 타더라도 어울리며 도심주행과 근거리 투어용으로 적합하다.
연비는 대부분 리터당 보통 20km를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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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브
커브 스타일 바이크는 스쿠터를 넘어서는 높은 경제성과 운동성을 가지고 있다.
스쿠터의 자동 변속과는 달라서 기어를 조종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배달 등 비즈니스용으로 애용되고 있다.
 

물론 이외에도 클래식 스타일 바이크와 카페레이서 경기용 바이크 등등 여러 가지 스타일의 바이크가 있다.
대략적으로 이 정도만 구분해 두어도 무리는 없다.
이제 바이크에도 경차, 승용차, 지프차와 같이 자동차처럼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대림, 효성에서 바이크를 생한하고 있으며 외국엔 여러 메이커가 있다.
자신의 사용 용도와 취향을 고려하여 합리적인 선택을 하길 바란다.
누가 무슨말을 하던지 자신이 좋아하는 바이크를 선택하는 것이 정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