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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미술수업 전문 '그림놀이터'

태권 한 2009. 4. 30. 15:56

퍼포먼스 미술수업 전문 '그림놀이터'

유아들의 창의성을 키워주는 퍼포먼스 미술수업이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그림놀이터'가 다양하고 재미있는 놀이 미술수업으로 대구 지역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그림놀이터'는 퍼포먼스 미술수업, 일반아트수업, 동화구연, 가베수업 등으로 수업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재미와 친근감을더해주고 있다. 주제별 오감체험은 물론 그림을 그리며 만들기도 하고 직접 요리도 한다.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엄마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그림놀이터'는 "어린 친구들은 학원수업이라는 것에 대한 생각이 잡혀있지 않기 때문에 처음 만나는 선생님, 처음해보는 수업은 아주 중요하다"며 "놀이로 접근하는 수업으로 공부에 대한 좋은 생각을 가지게 해주는 것이 좋다"고 강조한다. "아직 그림을 그리기에는 어린 친구들은 즐거워하고 좋아하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에 놀이로 재미있고 쉽게 가르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퍼포먼스 미술수업은 여러 체험 활동을 통해서 자신이 만든 결과물이나 요리를 통해 다양한 표현이 가능해 표현력 향상을 가져온다.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에서 만드는 방법이나 숙련도에 따가 결과도 다양하게 나오므로 창의성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모든 체험활동 과정 중에 교사가 만들기전 동기부여, 제작의도, 제작재료, 사용방법 등을 질문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사고를 자극하고 이를 통해 발표력도 기를 수 있다.

일반아트수업은 초등준비반과 초등반으로 구성된다. 초등준비반은 기법위주의 수업으로 여러가지 기법으로 쉽게 그림에 접근하여 그림에 대한 자신감과 즐거움을 주는 수업. 주제 위주로 그 주제에 맞는 이야기를 표현하고 명암 넣는 법, 크로키위주의 수업이 진행된다. 오전 정규반은 오전 10시부터 1시30분까지 수업으로 24개월부터 5세 아이들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일반적인 수업 외에도 특별 미술 수업과 함께 매주 금요일 퍼포먼스 미술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림놀이터는 아이에게 최고의 교육적, 예술적 환경을 선사하는 즐거운 '놀이터'가 되어주고 있다. 따뜻한 분위기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학부모에게도 편안함을 안겨준다. 모든 교실의 수업을 모니터로 보며 교사와 어린이가 함께 만들어가는 수업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들을 맡길 수 있다. 풍부한 자료를 제시하기 위해 빔 프로젝터와 동화책이 비치되어 있고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모든 재료는 무독성제품을 이용해 아이들의 건강까지도 생각하는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다. 무엇보다 소수정예제로 한 반의 최대 인원이 5명을 넘지 않는 것도 그림놀이터의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