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물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하거든요~~ 다이어트를 하는데 있어서 물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 보셨죠^^? 그런데 그게 왜 그리 중요한지~? 주의 할 점은 무엇인지~? 잘 모르잖아요~ 그래서 joara가 이번에는 물에 대해 다이어트와 관련된 내용을 확실히 알려 드릴려고요~
역시 이번에도 joara의 스토리진은 인기가 없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라고~ 나름대로 열심히 해 보도록 할께요... <joara~ 기죽지 말고 힘내~!! joara의 스토리진을 좋아하고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거야~!!>
우선 joara가 궁금한게 있어서 그러는데요~~ 물을 영어로 하면 워터(Water)잖아요? 근데 왜 분식집에 가면 물이 셀프(Self)라고 적혀 있는 거죠?? (죄송 합니다~ )
*생명활동에 필요한 영양소들을 각 세포로 운반합니다.
평균적으로, 성인신체의 수분의 양은 45리터나 된다고 해요~ 이 많은 수분량은 생명 활동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중요하답니다^^ 신체에 있는 대부분의 세포는 75%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물 없이는 아무것도 제대로 된 기능을할 수 없답니다^^ 극단적으로 이야기해서 영양소는 어느정도 기간동안 섭취 하지않아도 살수 있지만 "물"은 그렇지 않잖아요^^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 최소 8잔의 물을 마셔야 된다고 해요~ (아니면 전날 소변량 + 500ml를 다음날 섭취해 주면 되던가요^^) 이 8잔은 순수하게 마시는 물 8잔이 아니라, 음식물에 담겨진 수분도 포함되어 있는 것이랍니다^^
그런데 우리 s라인 회원님들은 전날 소변을 얼마나 보는지 재 두시나요^^? 그렇지 않죠^^? 그리고 위에서 이야기 하는 하루 8잔의 수분 섭취라는 이야기는 보편적인 것을 이야기 하는것이고요~~ 자신의 정확환 일일 수분섭취 공식을 구하는 것이 있답니다^^ joara가 정확한 일일 수분섭취 공식을 알려 드리도록 할께요^^
하루 수분섭취량(g) = 체중(kg) X 14 X 2.2
[예] 체중 70kg인 사람의 하루 수분 섭취량 = { 75 X 14 X 2.2 } = 2156g (물 1kg는 대략 1리터 랍니다^^ 그러니 70kg인 사람은 수분을 2.2리터를 마시면 된답니다^^)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몸속에 에너지를 저장하게 되는것은 다들 알고 계시지요~?
음.. 그런데 우리의 몸에서 음식 섭취후 에너지를 저장할때 수분이 필요 하거든요~ 좀더 자세하고 쉽게 설명을 드릴테니 읽어보세요^^
어떤식 방법으로 에너지를 저장을 하게 되냐면요~ 근육속에 글리코겐이라는 물질로 저장이 된답니다~~ 그런데 에너지 저장을 할때 그냥 에너지가 혼자 저장 되는것이 아니라~ 수분과 함께 저장이 되는데요~ 수분이 적절하게 섭취되지 않으면 저장되어 있는 에너지를 쓰는과정에서 글루코오스라는 형태로 혈액에 남게 된답니다^^
혈액에 남게되는 글루코오스는 간에서 지방으로 바뀌게 된답니다~ 그래서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게 되면 간이 체지방을 에너지원으로서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체중감량과 글루코오스가 지방으로 전환되는것을 어느정도 차단을 해주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답니다^^
일반적으로 마시는 정수기의 물은 칼로리가 없기 때문에 섭취한다고 해서 살이 찌거나 하진 않는답니다~ 오히려 수분 섭취를 해주면 대사 작용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칼로리 소비에 도움을 줄수 있어요^^ 음...최대한 쉽게 설명을 드린다고 했는데... 왜 다이어트때 수분섭취를 하라는지 다들 아시겠어요^^?
포인트 - 근육의 75%는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것은 수분이 몸에 충분하지 않으면 근육이 생성되고 통증이 치유되고 지방을 제거하는 근육대사작용이 원할하지 않게 되겠죠^^ 근육 키우워 기초대사량을 높여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만들어 주고~ 탄력있는 몸매와 사이즈를 줄여 좀더 작은 옷으로 이쁘게 입고 싶다면 수분 섭취에 신경을 쓰세요^^
운동중... 수붑섭취는 칼로리가 없다고는 하지만 조심해서 섭취 해 주어야 할 필요가 있어요~~ 숨이 차고 심장이 심하게 뛰고 있을때 물을 마시게 되거나 너무 많은 물을 마시게 된다면 '저나트륨혈증'이라는 병이 생길수도 있답니다~
"저나트륨혈증"은 혈중 염분(나트륨)농도가 정상치 보다 낮아져 생기는 증상인데요... 숨이 차고, 땀을 많이 흘린 상태에서 너무 많은 물(수분)을 갑자기 마시게 될 경우~~ 혈액속의 과잉 수분이 세포속으로 스며들어 혈압이 올라가 뇌세포, 폐, 심장등에 손상을 일으켜 생깁니다... 저나트륨혈증이 되면 두통과 구역질, 호흡 곤란, 현기증, 근육경현등이 나타나고 심하면 폐부종, 뇌부종이 생겨 혼수 상태가 되거나 죽게 될수도.... 무섭죠~ 그러니 운동중에는 충분한 수분공급을 해주는것이 좋지만 지나치지는 않아야 됩니다... 운동하는 중간에 목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조금씩 마셔 주세요^^ 운동중에 바람직한 수분섭취는 15~30분마다 100ml~200ml(반컵에서 한 컵정도) 정도가 적당하고요~ 800ml(4컵정도) 이상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아요^^
운동 후... 운동이 끝나고 물을 마시면 살이 찐다고 오해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잘못 된 오해 랍니다^^ 운동 후에 물을 마신다고 절대 살이 찌지 않는 답니다^^ (생수는 칼로리가 0이랍니다^^) 운동을 끝낸 다음 수분 섭취는요~ 근육의 피로회복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근육의 글리코겐 합성이 활발하기 때문에 운동 후에 공급된 수분이 근육 회복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답니다^^ 운동후에 콜라를 비롯해 커피, 홍차 등의 카페인 음료나 맥주, 포도주 등의 주류는 탈수를 일으 키므로 운동 후에는 바로 드시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식사때... 많은 사람들이 식사와 함께 물을 마시죠~ 그러나 식사와 함께 마시는 물은 침샘의 흐름을 감소 시켜 소화에 지장을 초래 할수 있답니다. 특히 차가운 물을 마시면 위장에 손상이 더욱 크답니다~ 얼음물 또는 찬 레몬수를 식사와 함께 마시면 위장이 다시 일을 시작할 수 있을 만큼 신체가 위장을 충분히 따뜻하게 열을 가하기까지 소화작용을 정지시키게 되요~ 또한 식사와 함께 위장에 들여보낸 액체가 많으면 많을수록 위액이 물에 희석되어 음식물을 소화하기 어렵게 된답니다.
많은 양의 탄수화물을 먹었을 지라도 그것이 몸에 서서히 흡수되면 혈당이 기준치를 넘지 않게 되거든요~ 그러나 적은 양의 탄수화물을 섭취했을 때에도 이것이 몸에서 급격히 흡수되면 혈당이 기준치를 넘게 되요~ 즉 물만 마셨을 때는 물이 위에서 흡수되지 않지만 밥과 같이 마신 물은 위에서 빨리 흡수되어 급격히 혈당을 높이는 작용을 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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