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ke

'칼바람도 안 무섭다' 새 모터사이클 속속 출시!!!

태권 한 2010. 1. 5. 17:57

'칼바람도 안 무섭다' 새 모터사이클 속속 출시!!!


 

모터사이클 업체가 비수기인 겨울철을 맞아 틈새 시장을 겨냥, 새로운 모델을 속속 출시해 라이더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안전한 라이딩을 위한 동절기 점검 서비스를 진행하며 장기적인 고객 관리에 힘쓰고 있다.

모터사이클 업계 한 관계자는 5일 "겨울은 모터사이클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시기일 뿐만 아니라 라이더들에게는 겨울철을 대비해 모터사이클을 편리하게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런 프로모션이나 행사를 잘 알아두면 성수기 시즌보다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BMW 'R1200GS'

↑ 혼다 'VT1330CX'

겨울철을 겨냥해 국내에서 신차 발매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모터사이클 브랜드는 혼다, BMW, 할리데이비슨 등이다.


◇혼다 'VT1330CX'

혼다코리아는 지난달 초 아메리칸 차퍼 스타일 'VT1300CX'를 출시했다.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는 'Fury'라인으로 이름을 알린 VT1300CX는 오랜 시간 차퍼를 기다려온 사람을 위해 개발된 커스텀 바이크다. 커스텀 바이크란 라이더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부품 중 개성에 맞게 선택, 개조할 수 있는 모터사이클을 뜻한다.

VT1300CX는 차퍼 고유의 외관과 배기음, 그리고 자유로운 느낌을 통해 차퍼로써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커스텀 바이크를 위한 컴바인 ABS가 도입된 모델이기도 하다. 또한 차퍼의 전형적인 스타일에 슬림함을 더해 진정한 혼다 스타일의 차퍼라는 평을 듣고 있다. 블랙과 실버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VT1300CX는 1.890만원(부가세 포함).

세금 지원 혜택이 있는 모델 구입도 고려해볼 만 하다. 혼다는 자사의 골드윙과 DN-01, CBR1000RR, CBR600RR, VT750, CB600F 모델의 등록세와 등록세를 지원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BMW 'R1200GS'

BMW모터라드는 지난 달 'R1200GS 스페셜 에디션'을 한정 판매 모델로 출시했다. 이 제품에는 500만원 상당의 추가 옵션이 적용됐지만 가격은 2,540만원(부가세 포함)으로 일반 패키지의 가격과 동일하게 책정된 게 특징이다.

기존 모델과 달리 스페셜 컬러인 알파인 화이트 색상을 적용하고 최고급 블랙 크로스 스포크 휠과 투톤 컬러의 시트를 채택해 고급스러워지고 화려해졌다.

BMW에서는 신규 등록되는 100대의 모터사이클을 대상으로 '신차 교환 보장'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BMW 모토라드 공식 딜러에서 모터사이클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적용되며 구매자는 등록일로부터 1년 동안 모터사이클의 운행 중 타인에 의해 차대차 사고가 일어날 경우 동일한 모델로 교환 받을 수 있다.

◇할리데이비슨

할리데이비슨 역시 이달 말까지 고객을 위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보증기간 2년이 지난 모터사이클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번 할리 리프레시 서비스 기간 중 서울 강남과 경기 용인, 대구 고객지원팀을 방문하면 기본 점검사항 및 소모품 상태, 타이어, 오일 등을 체크해 준다. 수리비용도 할인해 준다. 2년 이상된 모델에 대해서는 수리비용의 20%, 5년 이상(2004년 이전)된 모델은 30%가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