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원대 7인승 MPV 닛산 세레나..매력 실내공간
닛산 세레나 e-POWER가 다음 달 1일 일본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이름에 드러나듯이 노트에 탑재했던 신세대 전기 파워트레인 'e-POWER'를 탑재한 모델이다.
세레나는 닛산 미니밴으로 다목적 실내공간이 특징이다. 1991년에 처음 출시되어 2016년 풀모델체인지했다. 현행 모델은 5세대에 해당한다. 세레나 e-POWER는 세레나의 넓은 실내 공간과 편의성, 부드러운 승차감 같은 장점에 뛰어난 연비효율과 정숙성을 더한다.
디자인 면에서는 라디에이터 그릴의 블루 악센트가 특징적이다. 블루 악센트는 e-POWER가 탑재됐음을 알리는 표식으로 인테리어에도 적용됐다. 또 2번째 좌석에 독립식 캡틴 시트를 적용했다. 쾌적함과 여유있는 공간을 마련했다.하이브리드 'e 파워'를 상징하는 블루악센트
차량 내부. 콘솔박스에 적용된 블루 악센트가 보인다.
e-POWER는 하이브리드의 일종으로, 전통적인 하이브리드에 비해 가속이 부드럽고 조용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가솔린 엔진이 바퀴와 연결되지 않고, 배터리를 충전하는 역할을 한다. 외부 전력으로 충전할 필요가 없다. 즉 전기차와 달리 엔진으로 구동함에도, 충전 없이 전기차의 장점을 누릴 수 있는 시스템이다.연비는 기존 가솔린 모델보다 20% 이상 향상됐다.
가격을 비롯한 상세 정보는 2월 28일 발표 예정이다. 일반 세레나가 243만 엔(2,450만원) ~ 300만 엔(3,020만원)이라는 점으로 미루어 볼 때 280만 엔(2,830만원) ~ 322만 엔(3,250만원) 정도로 예상한다. 닛산 노트 e-POWER가 일반 모델보다 40만엔(400만원) 정도 비싸다는 점에 근거한 결과다.
황서진 에디터 carguy@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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