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엔 안전요원 2명 필수

법무법인 유로 ・ 2021. 6. 3.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영장 체육지도자 및 수상안전요원 배치 인원수에 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안전요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이 생겼습니다.

이 호텔 수영장엔 안전요원이 1명밖에 없고 그 안전요원 마저 사고 발생시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고 합니다.

18분이나 방치되었고, 발견한 사람은 호텔 수영장 관계자도 아닌 다른 투숙객이라고하는데요..

수영장엔 2명 이상의 안전요원이 상시 근무해야하는 것으로 알고있어서 더 검색해보고 포스팅하였습니다.

[제보] 호텔 수영장서 숨진 30대…“안전요원 없이 18분 방치”

[앵커] 서울 강남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3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현행법상 수영장에는 반드시 안전요원이 2명 이상 있어야 하지만, 호텔 측은 이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유가족은 호텔 관계자들을 처벌해 달

n.news.naver.com

지난 3월에 호텔 수영장에서 30대 투숙객이 물에 빠져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유족들이 호텔 관계자들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하고 수사 중이라고 합니다.

현행법상 수영장에는 이용고객이 한 명 이라도 있을 때엔

2명의 상시 근무자가 수영장에 배치 되어야한다고 합니다.

위의 뉴스 사고 당시 수영장엔 안전요원이 한명도 없어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체육시설업법의 설치 이용에 관한 법률상

면적 400제곱미터 이상 민간수영장 등록시 수영 생활체육지도자를 2명이상 배치하며 적법한 기관에서 실시한 수상안전교육을 받은자 2명이상 배치

체육시설업법 시행규칙 제23조 및 24조의거 별표6 참조하시면 세부사항이 나와있습니다.

모든 시설들이 꼭 정해진 법을 지켜서 안타까운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st_5] 수영장엔 안전요원 2명 필수|작성자 법무법인 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