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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미국자동차 이민정보 해외부동산] `소형차 사면 세금 돌려준다` 일본·한국차 2500달러까지 혜택

태권 한 2008. 4. 8. 21:47

'소형차 사면 세금 돌려준다' 일본·한국차 2500달러까지 혜택
주의회 대기오염 방지 위해 추진

 

가주가 전국 최초로 연비가 좋은 소형자동차를 구입하면 세금 리베이트를 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주 하원은 자동차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따라 추가 세금을 부과하거나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청정자동차 디스카운트 법안(AB493)'을 이번 주 내에 처리할 방침이다.

 

이 법안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온난화 현상 및 대기 오염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제안된 것으로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오염물질 배출을 줄이는 자동차 개발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 법안이 시행되면 차량 등록시 한번에 한해 도요타 프리어스의 경우 2500달러의 세금 리베이트를 받을 수 있으며 도요타 야리스가 2100달러 혼다 시빅 1800달러 기아 리오 1700달러 현대 액센트는 1500달러의 리베이트를 받는 등 일본 및 한국차들이 큰 혜택을 받게 된다.

 

반면 셰비 타호(1300달러) 포드 F-150(1200달러) 다지 램(1000달러) 등 미국의 대형차들은 많은 세금을 물게 돼 큰 타격이 예상된다.

 

이와 비슷한 내용을 담은 법안은 지난해에도 상정된 바 있으나 자동차업계의 강력한 로비로 무산된 바 있다. 이러한 내용의 법안은 캐나다 및 핀랜드 프랑스 등 유럽 국가에서는 이미 실행되고 있다.

 

이 법안을 제안한 민주당의 아이라 러스킨 주하원 의원은 "캘리포니아에만 매년 180만대의 새차가 쏟아지고 있다"며 "보다 깨끗한 차들이 운행하고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차는 사라지도록 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시급하다"고 법안 상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자동차제조업체연합의 글로리아 버그퀴스트는 "2020년까지 연료효율성을 마일당 35마일까지 높혀야 하는 기준만으로도 이산화탄소 배출을 충분히 감축할 수 있다"며 "이 법안은 대형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의 선택을 제한하고 제조업체의 비즈니스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반대했다.

 

*출처: 미주중앙일보, 김현우 기자 khwo@koreadaily.com 
          신문발행일 :2008. 01. 28   / 수정시간 :2008. 1. 27  21: 56

 

 

 

 

 
 


 

출처 : 미사모(미국이민정보공유)-미국이민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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