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트레이닝

생활속 다이어트!!!

태권 한 2009. 4. 30. 09:44

 

생활속 다이어트!!!

 

전문가들이나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은,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생활습관이라고 한결같이 얘기한다. 똑같이 저녁을 먹어도 살이 덜 찌는 음식이 있고, 달리기를 해도 훨씬 더 효과적인 운동 방법이 따로 있다는 것. 습관만으로 손쉽게 살 빼는 요령에 대하여.

 

습관만으로 살빼기

1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연구 결과 수면이 부족할 경우 우리의 몸은 자연적으로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려는 경향이 생긴다고 한다. 배고픔 때문이 아닌 수면 부족으로 인해 오는 스트레스 때문에 음식을 자꾸 먹게 된다는 것. 충분한 수면은 피부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좋다는 것을 잊지 말자.
2 고기 먹을 때 양파를 많이 먹으면 지방분해가 촉진된다 저녁 회식이나 식사 때 고기를 먹게 된다면 양파를 많이 먹으면 좋다. 양파엔 지방의 분해를 돕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꼭 고기와 함께 먹도록 한다. 이때 구워서 먹기보다는 생으로 먹어야 지방분해 효과를 촉진할 수 있다. 고기를 먹을 때는 밥을 함께 시키는 습관도 잊지 말자. 고기와 함께 밥이나 야채를 많이 먹으면 포만감이 생겨 식사량이 줄게 된다.

3 저녁에 먹는 라면에는 계란을 뺀다 저녁에 먹는 야식 라면. 가능한 야식은 안 먹는 게 좋겠지만, 꼭 먹어야 할 경우라면 계란을 넣지 말자. 라면의 칼로리도 충분히 높기 때문에 라면에 계란이나 치즈 등을 첨가하면 칼로리가 쑤욱 올라간다.

4 설거지를 할 때는 뒤꿈치를 들고 한다 설거지를 할 때도 조금만 신경 쓰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10~20분 동안 다리를 어깨 너비만큼 벌리고 뒤꿈치를 들고 하는 것. 계속 꾸준히 실시하면 발목이 가늘어지고 엉덩이 근육에 탄력이 생긴다.

5 밤에는 바나나나 수박 같은 과일을 먹는 게 좋다 대개 과일은 살이 안 찐다고 생각해 늦은 저녁 혹은 밤중에 과일을 많이 먹는 사람들이 꽤 있다. 그러나 과일별로 칼로리가 다 다르기 때문에 확인해서 먹는 것이 현명하다. 특히 저녁에 먹는 과일로 바나나나 수박을 추천한다. 다른 과일에 비해 칼로리도 낮고, 장운동을 도와주기 때문에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

6 저녁 목욕시 복부 마사지를 잊지 않는다 저녁에 샤워나 목욕을 할 때는 복부를 중점적으로 마사지해준다. 배 마사지는 내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를 없애고 배의 군지방을 감소시키기 때문. 욕조에 비스듬히 누운 채로 해도 되고, 목욕 후 마사지 오일이나 보디밀크를 바른 후에 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방법은 배꼽을 중심으로 한손 끝을 이용하여 시계 방향으로 크게 주무르면 된다.

7 지하철에서 까치발 서기를 반복하면 종아리가 예뻐진다 퇴근길에 전철이나 버스에서 오른쪽 다리를 살짝 들고 왼쪽 다리는 까치발로 서 있는 것을 반복한다. 이런 자세는 종아리가 예뻐지는 것과 다리 모양을 교정하는 두 가지 효과가 있다. 그리고 가능하면 한 정거장 전에 내려 속보로 걷는다. 속보만큼 지방 제거에 좋은 운동은 없다.

8 술을 마실 때는 물도 한 잔 달라고 한다 술은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이다. 소주나 맥주의 칼로리가 높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일 듯. 저녁 시간 술을 반드시 마셔야 한다면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물은 술의 알코올을 분해시키는 것은 물론, 포만감이 들기 때문에 술을 적게 마시게 된다. 술자리에서 습관적으로 먹게 되는 팝콘이나 뻥튀기도 가능한 멀리 두어 먹지 않는 습관을 기른다.

9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땐 접시에 키친타월을 한 장 깐다 기름기가 있는 반찬이나 혹은 음식을 먹을 때는 접시 아래에 키친타월을 깔고 먹는 것이 좋다. 그러면 음식 속에 들어 있는 기름기를 한번 쫙 빼주기 때문에 칼로리를 조금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집에서 요리를 할 때도 튀김요리나 기름을 사용한 요리의 경우, 조리가 끝난 후 접시에 담기 전에 키친타월을 한 장 깔면 보기에도 예쁘고 다이어트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10 밤에 갈증날 때는 물 대신 녹차를 마신다 녹차의 다이어트 효능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다. 건강을 위해 혹은 미용을 위해 녹차를 많이 마시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녹차는 음식을 먹을 때 차로 마시는 것도 좋지만 밤에 갈증이 날 때 물 대신 마셔도 좋다. 녹차는 지방분해 효과는 물론 노화 방지에도 좋기 때문에 녹차를 자주 마시면 피부에 탄력이 생긴다.

11 TV볼 때 눕지 말고 앉아서 본다 저녁을 먹고 나서 리모컨을 들고 TV 앞으로 가는 것은 ‘나 뚱뚱할래’라는 뜻과 마찬가지이다. 게다가 식사 후 소파에 누워 TV를 본다면 살이 찌는 것은 그야말로 시간문제다. 기왕 보는 거 가능한 바른 자세로 꼿꼿하게 앉아서 보는 습관을 기른다. 등을 펴고 꼿꼿이 앉아있는 동안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면 더욱 좋다.

12 전신거울을 자주 본다 나의 몸을 내 눈으로 확인하고 진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저녁식사 전후로 전신거울을 보면 경각심을 느끼게 될 뿐 아니라, 원하는 몸매로 만들기 위한 동기를 부여해줄 것이다..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살 빠지는 습관

 

하나。가볍게 걷기
걷는 것 만큼 좋은 운동도 없다. 하루 20-30분 정도 가벼운 산책은 신체의 활동 대사량을 증가시켜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둘。아침 설거지때 뒷꿈치 들기
설거지를 할 때 가만히 서서 하는 것보다 수시로 발꿈치를 들어주면 발모고가 종아리가 날씬해진다.

셋。아침식사를 거르면 체지방이 증가한다.
아침을 먹지 않고 하루에 두 끼만 먹는 사람은 식사 간격이 멀어지게 되어 다음 식사 떄 자연스럽게 과식을 하게 되기 때문에 체지방이 증가하기 쉽다. 규칙적인 아침식사를 하게 되면 하루의 식사 리듬이 조절돼 과식을 하지 않으면서 체지방이 연소되기 쉬운 체질을 만들 수 있다.

넷。식사는 천천히
음식을 천천히 먹게 되면 섭취하는 음식의 양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음식물의 소화율도 높여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다섯。전철이나 버스에서 살짝 까치발서기
전철이나 버스에서 서 있는 동안 살짝 까치발을 해보자.
작은 동작이지만 스트레칭 효과는 만점. 다리 근육을 움직여 다리라인을 예쁘게 만들어 준다.

여섯。물을 많이 마신다
물을 많이 마시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진다. 하루에 2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일곱。기름진 술안주는 자 살행위
술은 칼로리가 높지만 술과 같이 먹게되는 안주가 더 문제다. 기름진 안주를 먹고 그대로 자면 모두 뱃살로 간다. 날씬한 배를 만들고 싶다면 술자리의 횟수를 줄이는 것이 급선무!

여덟。저녁에 TV보면서 가벼운 스트레칭
생활 속에서 지속적인 움직임을 가져주면 다이어트에 훨씬 도움이 된다. 무심코 앉거나 누워서 TV를 보는 시간에도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움직여 보자. 군살들이 달아날 것이다.

아홉。자기전에 먹으면 모두 물거품
잠을 자는 시간은 체지방이 생성되는 최적의 시기이다. 늦게 먹는 저녁이나 자기 전에 먹는 모든 음식은 에너지로 배출되지 못하고 당신이 잠자는 동안 체지방으로 쌓이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잠자기 3-4시간 전에 저녁식사를 꼭 하도록 하고 그 후에 다른 음식물은 피하는 것이 날씬한 몸매를 위한 지름길이다.

열。충분한 수면
연구결과 수면이 부족할 경우 우리의 몸은 자연적으로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배고픔 때문이 아닌 즐거움을 위해 자꾸 먹게 되기 대문이다. 충분한 수면은 피부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좋다는 것을 잊지 말자.


살 빠지는 습관~

아무리 식사량을 줄여 보아도, 매일 잊지 않고 운동을 해봐도 줄지 않는 몸무게.
안 그래도 힘든 다이어트에 제동을 거는 건 몸무게의 제자리걸음이다.
이제는 찬찬히 자신의 일상 생활을 살펴보아야 할 때이다. 주위를 돌아보라!!
다이어트에 적이 되는 습관들을...!

①식사습관을 잡아라!
볶은 요리나 튀긴 요리를 좋아한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들은 끼니를 거르지 않고 먹기는 하지만, 아무거나 먹지 않는다. 그 중 가장 피하는 음식이 기름진 음식이다. 우리가 흔히 먹는 기름진 음식에는 몸에 좋지 않은 지방이 들어있다. 하지만 모든 지방이 나쁜것은 아니다.
우리몸에는 꼭 흡수해야 할 필수지방산들이 있다.
올리브 오일등을 먹는 습관을 들이면 다이어트, 건강 챙기기에 모두 성공할 것이다.
식사시간 10분, 제대로 기도 전에 넘긴다.
바쁜 한국인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의 평균 식사시간의 4분의 1인 10분이면 식사를 끝낸다. 하지만 정상적인 식사시간은 20분이상이어야 한다. 20분이 지나야 식욕중추가 먹는 것을 중지하라고 명령할 수 있는데, 그 전에 빨리 먹어버리면 혈당이 올라오기도 전에 많은 양을 먹어버려 비만의 원인이 된다.
천천히 먹으면 배부르지 않게 먹으면서도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다.
의식해서 충분히 여러번 는 시도를 해보자.
아침, 점심을 부실하게 먹어서 저녁 때 몰아먹는다.
식사를 거르다보면 자연히 저녁때 많은 양을 먹게된다. 하루 종일 굶은 탓에 세포들은 영양소를 최대한 흡수하는데다가, 밤은 다른 시간보다 지방을 만드는 작용이 활발해 같은 양을 먹어도 더 살이 찐다.
끼니를 거르는 대신 가볍게 먹어 주는것이 좋다. 각종 필수영양소를 챙겨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 장 활동에 문제가 생겼다면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②생활습관을 확인하라!!
불안하거나 허전하면 먹는 것으로 해소한다.
스트레스를 먹는것으로 푸는것만은 피하자. 대신, 자신만의 새로운 전환 거리를 만들어보자.
음악, 영화, 책, 운동등 자신이 좋아하는 각종 취미 활동을 하거나, 음식을 가지러 가는 대신 욕실로 발길을 돌려서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음을 안정시키기는데 도움이 되는 아로마를 이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책을 봐도 침대에 누워서 봐야 편하다.
아무리 적게 먹어도 그만큼 움직이지 않으면 남은 영양소는 지방으로 바뀐다. 따라 시간을 내어 운동하는 것도 좋지만, 집안에서 생활할 때도 습관적으로 움직임이 많도록 해보자.
침대에 누워서 통화하는 대신에 집 안을 천천히 걸어 다니며 한다거나, 항상 긴장된 자세를 유지하며 간단한 스트레칭을 병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휴일에는 충분한 휴식 후에 밖으로 나가서 운동이 되는 활동을 하자.
몇 끼 굶어서 살이 빠지면 참았던 것까지 더 먹는다.
굶어서 살을 빼려는 것 자체가 나쁜 습관이다.
게다가 굶어서 뺀 살은 금세 다시 찌게 되어 있다.
그래서 살이 찌면 다시 굶기를 반복하다 보면 문제는 건강이 나빠지는것 뿐만 아니라 피부도 탄력을 잃게 된다는 것이다. 돌아가는 것 같아도 운동과 식단 조절로 천천히 살을 빼나가는 것이 정석이다.
운동후의 피부 관리도 중요한데, 탄력과 보습 성분이 뛰어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살을 부르는 습관 AND 살빠지는 습관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은 있지만 뚱뚱한 사람의 경우
생활 자체도 살을 부르는 습관이 많습니다.
살찌는 체질이라고 운명만 탓할 것이 아니라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살찌는 습관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웰빙인닷컴과 함께 살찌는, 살빠지는 습관에 대해 알아봐요^^*

▶살이 찌는 습관
제때 식사하지 않고 폭식하는 것, 걷는것을 싫어하는것, 주식보다 간식을 좋아하는것, 잠을 많이 자는것 등을 들 수 있습니다. 특히 식사할 때 잘 지 않고 빨리 먹거나 편식할 경우 운동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살이찌게 된답니다.
이런 습관이 있다면 생활습관을 살빠지는 습관으로 개조해 보세요

▶살 빠지는 습관
식사시간은 적어도 20~30분은 유지하고 오래 어 먹는다, 저녁식사는 늦어도 오후 8시이전에 끝낸다, 식사 중 tv나 신문은 보지 않는다, 식사 전후를 피하여 물을 많이 마신다, 아침은 든든히 저녁은 적게먹는다, 많이 움직이며 걷는 것을 즐긴다, 잘 보이는 곳에 큰 거울을 달아놓는다...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체지방이 줄고 날씬해질 뿐 아니라,
더불어 몸과 마음까지 건강해질 수 있다는것을 반드시 명심하세요

* 준비운동 :
양손을 펴 36회 비빈 후 양볼에 대고 누른다.
목 뒷부분을 꼬집듯이 당긴다.
어깨를 좌우로 돌려준다.
손바닥을 펴서 목아래에서 위쪽으로 쓸어 올려준다.

① 광대뼈 줄이기
관자놀이와 광대뼈 중앙, 하단 부위를 누르며 마사지한다.
관자놀이 부분은 손바닥 밑 부분으로 꽉 누른다.
그리고 손끝으로 지긋이 누르며 돌린다. (안, 밖으로 열 번씩)
광대뼈 가운데 부분을 관자놀이 부분과 똑같이 해주고
그 밑의 들어간 부분과 더 밑 부분까지 돌려준다. (합쳐서 3군데)
광대뼈를 손바닥으로 꽉 누르면서 위 아래로 움직인다.
광대뼈부터 목 뒤쪽으로 밀며 마사지한다.

② 볼살 줄이기
양손 바닥으로 10회씩 돌리며 눌러준다.
손가락으로 볼 살을 튕기듯이 비튼다.
볼에서부터 목 뒤쪽으로 밀며 마사지한다.

③ 턱살 줄이기
턱의 좌우를 눌러준 후 뒤쪽을 밀며 마사지한다.
검지와 중지로 목아래 턱선을 따라 귀밑으로 쓸어 올린다.
턱 아랫부분의 목살을 꼬집듯이 올려준다.
손바닥 전체로 귀밑 턱뼈 부분을 강약을 주며 둥글게 마사지
입을 살짝 벌리고 귀 밑부분의 턱선을 손바닥으로 꽉 누른다.
턱선으로부터 귀 뒤쪽으로 밀며 마사지한다.

* 코 마사지 법
① 코의 가운데(뿌리 부분)를 검지로 세게 안팎으로 열번씩 돌리며 누른다.
② 코 옆에서 눈썹 끝까지 강하게 쓸어 올린다.
③ 검지손가락을 엇갈려 코에 대고 눌러준다.
④ 콧등을 향해 밀어 올리는 기분으로 쓸어올리며 정리

* 입술 마사지 법
검지와 중지로 입술 윗 부분과 아랫부분을 세게 문지른다.

* 실생활 마사지 법
①엄지 : 지능
②검지 : 혈색
③중지 : 얼굴 미용
④약지 : 부부 관계
⑤식지 : 불면증
⑥손바닥 중앙 : 스트레스 해소
걷는 것 만큼 좋은 운동도 없다. 하루 20-30분 정도 가벼운 산책은 신체의 활동 대사량을 증가시켜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설거지를 할 때 가만히 서서 하는 것보다 수시로 발꿈치를 들어주면 발모고가 종아리가 날씬해진다.
아침을 먹지 않고 하루에 두 끼만 먹는 사람은 식사 간격이 멀어지게 되어 다음 식사 떄 자연스럽게 과식을 하게 되기 때문에 체지방이 증가하기 쉽다.
규칙적인 아침식사를 하게 되면 하루의 식사 리듬이 조절돼 과식을 하지 않으면서 체지방이 연소되기 쉬운 체질을 만들 수 있다.
음식을 천천히 먹게 되면 섭취하는 음식의 양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음식물의 소화율도 높여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전철이나 버스에서 서 있는 동안 살짝 까치발을 해보자.
작은 동작이지만 스트레칭 효과는 만점. 다리 근육을 움직여 다리라인을 예쁘게 만들어 준다.
물을 많이 마시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진다. 하루에 2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술은 칼로리가 높지만 술과 같이 먹게되는 안주가 더 문제다.
기름진 안주를 먹고 그대로 자면 모두 뱃살로 간다. 날씬한 배를 만들고 싶다면 술자리의 횟수를 줄이는 것이 급선무!
생활 속에서 지속적인 움직임을 가져주면 다이어트에 훨씬 도움이 된다.
무심코 앉거나 누워서 TV를 보는 시간에도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움직여 보자. 군살들이 달아날 것이다.
잠을 자는 시간은 체지방이 생성되는 최적의 시기이다.
늦게 먹는 저녁이나 자기 전에 먹는 모든 음식은 에너지로 배출되지 못하고 당신이 잠자는 동안 체지방으로 쌓이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잠자기 3-4시간 전에 저녁식사를 꼭 하도록 하고 그 후에 다른 음식물은 피하는 것이 날씬한 몸매를 위한 지름길이다.
연구결과 수면이 부족할 경우 우리의 몸은 자연적으로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배고픔 때문이 아닌 즐거움을 위해 자꾸 먹게 되기 때문이다. 충분한 수면은 피부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좋다는 것을 잊지 말자. 
 

(1) 이제껏 많은 다이어트 시도를 해봤지만 실패했었습니까?
이제 희망과 기대를 가지십시오.
'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신감!

(2) 식사일기를 반드시 쓰십시오.
일기를 쓰면 살빠지는 식생활을 지키고 있는지 자신을 점검이 되며 동기가 새로워집니다.

(3) 저녁 먹고 나서 리모콘을 들고 TV 앞으로 가는 것은 '나 뚱뚱할래'라는 뜻입니다.
산책을 나가 20분이상 걷다가 들어오십시오.

(4) 한두 정거장 거리는 버스를 탈 생각도 마십시오.
시간 여유가 있다면 빠른 걸음을 걸으십시오.

(5) 헐렁한 치마, 고무줄 바지를 입지 말고 꼭맞는 옷을 입으십시오.
살빼려는 마음이 생깁니다.

(6) 음식을 남기는 것은 꼭 나쁜 것은 아닙니다. 아깝다고 싹싹 비워 먹는 행동은 그만 하십시오.
대신 작은 그릇을 사용하여 먹을만큼만 담으십시오.

(7) 엘리베이터는 이제 그만 타고 계단과 친해지십시오
(단, 무릎의 통증이 있는 사람은 주의)

(8) 비만 탈출 노력을 함께 할 수 있는 동지를 정하여 함께 하면 훨씬 도움이 됩니다.

(9) '내일부터 다이어트 하지 뭐'라는 유혹을 떨쳐버리고 오늘부터 당장 실천하십시오.

(10) 아침에 일찍 일어나십시오.
조깅을 할 시간을 못 갖는다면 맨손 스트레칭 체조라도 할 시간을 가지십시오.
늦잠자고, 게으름이 많은 사람들은 살이 찝니다.

(11) 자신의 결심을 친구나 가족 앞에서 밝히고 도와달라고 부탁하십시오.

(12) 근무 시간에 계속 책상 앞에만 앉아있는 것은 금물입니다.
1시간 일하고 나면 반드시 일어나서 스트레칭 체조를 해야합니다.

(13) 집안일을 지긋지긋한 노동이라 생각하지 말고, 살을 빼기 위한 좋은 운동이라 생각하고 활기차고 즐겁게 하십시오.

(14) 걸음을 걸을 때는 터벅터벅, 어슬렁어슬렁 걷지 말고, 항상 가슴과 어깨를 활짝펴고, 앞을 쳐다보고, 팔을 힘차게 흔들고, 발걸음을 빨리 하며 활기차게 걸으십시오.

(15) 술은 복부비만을 일으키는 주범이며, 복부비만은 각종 성인병의 위험인자입니다.
술을 절대적으로 줄이십시오.

(16) 가능하면 외식을 삼가십시오.
부득이 외식을 해야 한다면 뷔페 식당, 중국음식점, 갈비집은 피하십시오.


잘못된 다이어트 습관 10가지

몸매와 피부 늙게 만드는 잘못된 다이어트 습관 10가지!

1. 아침을 먹지 않는 다이어트
아침을 먹지 않으면 밤사이 낮아진 혈당이 계속 낮아진 상태로 유지된다. 그러므로 에너지를 쉽게 내고 혈당 조절이 원활한 탄수화물 중심의 아침을 먹는다. 따뜻한 국과 함께 먹으면 열 발생 효과와 신진대사 기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다이어트 중에는 따뜻한 밥과 미역국, 콩나물국 등이 좋다.

2. 등푸른 생선을 먹지 않는 다이어트
등 푸른 생선엔 지방이 많아서 다이어트 중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착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적절한 지방섭취는 피부건강을 유지시켜 준다는 사실....일주일에 세 번 정도 EPA.DNA가 들어있는 등 푸른 생선을 굽거나 무, 파, 양파, 간장을 넣어 조려서 먹으면 좋다.

3. 두부, 콩, 된장을 먹지 않는 다이어트
콩을 삶을 때 나오는 거품은 우리 몸의 중성지방을 낮추거나 비만 해결에 도움을 준다. 또한, 생리불순인 여성들에게 에스트로겐과 같은 역할을 해 생리작용을 돕고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4. 소나기 식사를 하는 다이어트
규칙적인 식사는 지방 흡수율을 줄인다. 소나기 밥처럼 몰아서 먹는 경우에는 복부비만이 늘어나 심장병, 고혈압, 당뇨병의 원인이 된다. 그러나 세끼가 힘들면 두끼는 정상적인 식사를 하고 한끼는 생식이나 삶은 감자, 고구마, 계란을 먹는 것이 좋다.

5. 야채와 과일을 멀리하는 다이어트
황제 다이어트라고 고기만 먹는 다이어트는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 몸에 유익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섭취할 수 없다. 녹황색 채소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노화와 산화를 방지한다. 비타민과 미네랄을 꾸준히 섭취하면 6년은 젊어질 수 있다.

6. 유산소 운동을 하지 않는 다이어트
유산소 운동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 지수와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주고 복부비만의 원인이 되는 중성지방이 체내에 축적되는 것을 막는다. 하루 20분씩 계속할 경우 5년 이상 젊어질 수 있다고 한다.

7. 담배 다이어트
담배가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는 담배를 끊었을 때 간식량이 늘어서 체중이 증가하는 현상 때문이다. 그리고 일시적인 열 생산 증가를 일으키지만 결국 혈관을 약화시켜 우리 몸의 독소와 노폐물 배출 기능을 떨어뜨린다. 노화학자들은 담배를 끊으면 8년 정도는 젊게 살 수 있다고 한다.

8. 염분이 많은 자극적인 음식을 먹는 다이어트
염분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수분을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고 혈액 량이 증가하면서 뇌와 심장으로 혈액을 보내는 일에 과부하가 걸린다. 고혈압 환자의 경우 생체 나이가 일반 나이에 비해 25년까지 더 늙는다고 한다.

9. 철분을 공급해주는 음식을 섭취를 하지 않는 다이어트
철분이 부족하면 빈혈뿐만 아니라 뇌의 노화가 일어나게 된다. 철분은 주로 식물성 식품보다, 동물성 식품에 더 풍부하며 쇠고기나 쇠간, 모시조개, 가다랭이 등에 많이 들어있다. 일주일에 한번 이상 먹는 것이 좋다.

10. 다이어트로 인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하기 싫은 운동을 억지로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어 지방이 쉽게 분해되지 않고 머리까지 열이 오르는 경우가 많다.
이때는 머리를 맑게 해주는 혈점인 단중(양쪽 유두를 연결하는 선의 한가운데)를 누르는데 너무 힘을 주지 않도록 하고 1회에 3초 정도 5회 누른다. 또 손바닥에는 미세한 혈관이 모여있고 뇌에 강한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손바닥 전체를 가볍게 마사지 해 주는 것도 좋다.

단백질은 2000여 개의 효소를 형성하여 에너지 생성과 관련된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의 분해를 조절하는 기능을 갖는다.
혈중단백질중 알부민과 글로불린 등은 체내 수분평형을 유지하는 작용을 한다.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면 혈중 단백질량이 줄어들게 되어 혈관내의 수분을 잡아두는 힘이 부족해져 점점 더 많은 양의 체액이 간질로 빠져나가게 되어 부종이 나타나게 된다.
단백질은 또한 체액의 산-염기 조절에 관여한다.
체내 단백질량은 기초에너지 대사량을 결정한다.

단백질은 2000여 개의 효소를 형성하여 에너지 생성과 관련된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의 분해를 조절하는 기능을 갖는다.
혈중단백질중 알부민과 글로불린 등은 체내 수분평형을 유지하는 작용을 한다.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면 혈중 단백질량이 줄어들게 되어 혈관내의 수분을 잡아두는 힘이 부족해져 점점 더 많은 양의 체액이 간질로 빠져나가게 되어 부종이 나타나게 된다.
단백질은 또한 체액의 산-염기 조절에 관여한다.
체내 단백질량은 기초에너지 대사량을 결정한다.

섬유소는 에너지를 거의 공급하지 못하고 체내의 구성성분이 되지도 못하지만 우리 몸에서 중요하고 다양한 세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다.
첫째 기능은 변비를 완화하고 대장게실의 발생을 줄이는 등 대장건강을 유지하는 기능이다.
둘째 기능은 콜레스테롤 감소, 내당능력의 개선, 유해물질의 희석 및 비만,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성인병에 도움이 된다.
셋째 기능은 몸속으로 들어온 여러 가지 발암물질이나 독성물질들을 희석하거나 이들의 흡수를 방해하는 작용이다.
국민건강 영양조사에 의하면 한국인의 식이 섬유소 섭취량이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휠씬 적다. 현재 하루 권장 식이섬유소의 양은 20~25g인데,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하루 식이 섬유소 섭취량이 약 10~15g정도로 나타났다.

첫째 원칙은 섭취하는 섬유소의 종류가 물을 많이 머금을 수 있는 함수성이 좋은 섬유소이라야 하고
둘째 원칙은 섬유소를 많이 섭취할 때는 물도 함께 많이 마셔야 섬유소를 변비 치료효과가 극대화된다는 것이다.
콩나물, 고사리, 부추, 옥수수, 많이 익은 김치와 같은 함수성이 낮은 섬유소는 질기고 거칠기만 할 뿐 변비 예방효과가 별로 없다. 반면 양상추, 당근, 오이, 브로컬리, 양배추 등 주로 샐러드에 많이 들어가는 잎이 많은 채소류가 함수성이 풍부한 섬유소는 30~45배나 많은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대변의 부피를 증가시켜 배변을 원활하게 한다.

지방이 분해되면 하루 약 0.25ℓ의 물이 만들어지며 반면 호흡과 땀으로만 빠져나가는 양도 약 0.4ℓ가 되고, 체지방과 제지방의 분해에 의한 노폐물을 씻어내는 물의 역할이 강조되므로 외부에서의 충분한 물 공급은 중요하다.
수분 공급이 부족하면 인체는 수분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호흡과 대사율을 낮추어 기초대사량도 감소하는 한 원인이 된다.
음식의 섭취가 적으면 식품 중의 함유된 형태로 섭취했던 수분량이 줄어들게 되므로 의식적으로 물을 마셔야만 인체가 필요로 하는 물을 보충할 수 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마른 오이처럼 탄력이 없는 마른 몸이 될 뿐 아니라 신체대사의 지장을 초래하고 노폐물이 쌓이는 몸이 되는 것이다.

체수분은 세포내액과 세포외액으로 구분하며, 건강인의 체수분은 세포내액과 세포외액의 비율이 매우 일정하다.
일정한 수분 분포의 비율이 깨졌을 때를 부종이라고 하며, 세포외액 중 특히 간질액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한 상태이다.

부종의 주요 원인
신장이 주요 원인이다. 물론 서양의학에서도 신장염의 주증상이 부종이고 심장병이 있어도 부종이 생기는데 신장이 문제일 경우에는 안검부종, 즉 얼굴이 더 붓고 심장이나 기순환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중력을 받는 부위, 즉 다리부위에 부종이 심합니다. 그러나 임상에서 보면 서로 복합적으로 부종이 생기는 수도 볼 수 있다.체질을 정확히 찾으면 부종의 한방치료는 매우 쉽습니다. 특히 기질적인 문제가 없는 부종증상은 서양의학에서 신장염으로 진단이 안나오기도 하는데 그러한 경우의 치료는 매우 쉽다.체질의학에서는 소양인이 신장기능이 약해서 부종 등이 증상이 잘 생기지만 타체질에서도 오장육부의 균형이 깨어질 경우 부종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경미한 부종은 대개 알기 어려운 경우도 많지만 이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다음과 같다.?아침에 깨면 얼굴, 특히 눈 주위가 푸석푸석하고 저녁에 신발신기가 어렵고 반지가 손가락에 꽉 끼고 병원 진찰후 청진기 자국이 가슴에 남아있고 다리 앞부분의 뼈와 인접한 피부를 누르면 함몰되고 소변량이 적고 기타 심부전, 간 경화증, 신증후군 때 나타나는 증상이 있습니다.

01_ 지금 당장 바꿔야 할 생활 습관 9

1. 자기 체중을 확인한다.
통통한 사람들은 의외로 자신의 체중을 모르고 있다. 체중계에 올라가기 두렵다거나 날씬했던 때의 몸무게만 생각하기 때문이다. 정확한 자신의 체중, 자신의 원하는 꿈의 체중, 만족하진 않지만 어느 정도 수용할 수 있는 체중,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실망 체중 등을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2. 장기 다이어트 플랜을 짠다.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은 빨리 빼고 싶어 한다는 것. 그러나 한 달에 1㎏만 빠져도 일년이면 12㎏이다. 일년이 너무 길다고 생각하지 말자. 분명히 작년 이맘때쯤에도 다이어트를 계획했지만 몸무게는 그대로일 것이다. 기간과 감량 목표를 정해놓고 장기전에 돌입하자.

3. 하루 세 끼를 꼭 챙겨 먹는다.
전문가들이 한결같이 강조하는 말이 굶는 다이어트는 먹기 시작하면 다시 살로 돌아온다는 것. 지겹도록 들은 이야기겠지만 규칙적인 밥을 먹어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어떻게 먹든 하루 세 끼는 꼭 챙겨 먹는다. 특히 바쁘다는 핑계로 먹지 않는 아침은 채소샐러드 한 접시나 우유 한 잔으로라도 대신 할 것.

4. 빨리 먹는 습관을 버린다.
위는 음식이 들어가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포만감을 느낀다. 그렇기 때문에 빨리 먹으면 포만감이 느껴지지 않아 많이 먹게 된다. 또 천천히 꼭꼭 어 먹어야 소화 흡수가 빠르므로 식사 시간만은 느긋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시간을 정하는 것이 좋다.

5. 식사 일기를 쓴다.
반찬으로 무얼 먹었는지까지 구체적으로 적으면 좋겠지만 이는 실천하기가 힘들다. 다만 아침, 점심, 저녁의 메인 음식 정도는 기록하는 버릇을 들인다. 그날그날의 운동량도 적어두면 더욱 도움이 된다.

6. 술자리나 모임 스케줄은 잡지 않는다.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당분간 인간관계를 조금 정리할 필요가 있다. 가능하면 술자리나 모임에는 참석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당장 친구들과의 수다가 그립더라도 친구들 앞에 날씬해진 모습으로 나설 상상을 하며 참는다.

7. 다이어트 친구를 만든다.
무엇이든 친구와 함께하면 더 즐거운 법이다. 친구들과의 술자리나 식사 모임에 끼지 못해 우울하다면 다이어트 친구를 만든다. 동질감을 느끼면서 서로에게 많은 의지가 된다.

8.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찾는다.
당장 할 수 있는 운동이 좋다. 매일 30분 이상 걷기, 한 정거장 전에 내려 걸어가기 등 매일 습관처럼 할 수 있는 운동을 찾는다. 피트니스센터에 등록하거나 요가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하면 더 효과적이지만 한두 번 빠지면 버릇처럼 가기 않는 날이 늘어난다.

9. 날씬해진다고 생각한다.
지속적으로 날씬해진다는 생각을 하면 무의식적으로 다이어트를 하도록 영향을 준다. 유전적으로 뚱뚱하게 태어나서 뺄 수 없다, 날씨가 추워서 운동을 못했다는 등의 핑계거리를 만들지 않아야 한다.

02 _부작용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해라 .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부작용의 무서움을 깨달고 건강한 다이어트 계획을 세워보자.

생리불순의 원인이 된다.
영양불균형, 스트레스 등으로 호르몬 불균형 상태가 나타나면서 생리가 중단되거나 생리양이 변하고 생리통이 심해지는 등 여러 자궁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뼈 건강&관절을 위협한다.
뼈 구성 성분이 점차 손실되고 칼슘 흡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골다공증, 골감소증 등이 발생하게 된다. 또한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 거나 자신에게 맞지 않는 무리한 운동을 시행할 경우 관절에 무리가 가서 관절염 이 나타날 수도 있다.

거식 증상이 나타난다.
거식증은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관념으로 인해 음식을 회피하는 증상으로 음식을 아예 먹지 않거나 음식을 먹고 억지로 토해내기도 한다. 심한 경우 먹는 것을 두려워하며, 음식의 칼로리나 성분에 지나치게 집착하기도 한다.

탈모의 원인이 된다.
식사량을 너무 줄여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해지면 머리카락 이 빠지는 탈모 증상이 나타난다. 혈액순환이 저하된 경우 필요한 영양소가 도달 하지 머리카락까지 못해 탈모가 발생한다.

03 _내게 필요한 칼로리를 산출하라.

1일 필요 칼로리 계산법
표준 체중 = (키cm-100)×0.9
1일 필요 칼로리 = 표준 체중×체중
1kg당 필요 칼로리

※활동 정도에 따른 체중 1kg당 필요 칼로리
가벼운 활동을 하는 사람 25~30㎉
중간 정도 활동을 하는 사람 30~35㎉
심한 활동을 하는 사람 35~40㎉

예) 키 160cm에 45kg인 중등 활동을 하는 사람의 1일 필요 칼로리는?
[(160-100)×0.9]×30=1,620㎉

04 _칼로리를 계산해서 조리해라.

내게 필요한 칼로리를 알면 하루에 얼마의 칼로리를 줄여야 할지 계산이 된다. 다이어트 요리를 만들 때는 조미료 하나도 칼로리가 적은 것을 골라 조리한다. 예를 들어 단맛을 내는 설탕 1큰술은 60㎉이 지만 올리고당 1큰술은 15㎉이기 때문에 칼로리를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

05 _올바른 물 마시는 습관을 가져라.

하루에 물을 1.5ℓ이상 마셔라.
물은 몸속에서 영양분과 노폐물을 운반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수분이 부족하면 몸속에 노폐물과 독소가 쌓이고, 이로 인해 신진대사가 저해되면 살이 찐다.

식사 직전과 직후에 물을 너무 많이 마시지 마라.
식사 직전이나 직후에 물을 많이 마시면 위에서 밥과 함께 흡수되어 혈당이 급격하게 높아진다. 인슐린 분비에 비해 급격히 높아진 혈당은 체지방으로 전환되어 몸에 저장되기 때문에 살이 찌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한 잔을 마셔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마시는 물은 수면시간 동안 부족했던 수분을 보충하고 배변이 쉽게 일어나도록 도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식사 30분 전에 물을 한두 잔 마셔라.
식사 전의 공복감을 줄여 음식을 적당히 먹을 수 있도록 돕는다.

06 _매운 음식을 먹어라.

대표적인 매운 음식인 고추에는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이 들어 있는데, 캡사이신은 교감신경계를 자극해 지방 연소를 촉진한다. 또한 인체 내 열 생산을 증가시키고 에너지 소비를 높여 기초 대사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반드시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이 병행되어야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고추의 캅사이신 성분은 소량 섭취하면 신진 대사를 촉진하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지나친 자극으로 위 점막을 상하게 할 수도 있다. 지나치게 매운 음식은 위경련이나 위염 등 위장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며, 당뇨 환자의 경우 갑자기 얼굴에 열이 올라 땀이 나는 조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07 _패스트푸드를 끊어라.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면 무조건 끊어야 할 것이 패스트푸드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패스트푸드를 먹어야 한다면 요즘은 웰빙과 다이어트에 적합한 메뉴 들도 선보이고 있으니 칼로리를 최대한 줄여 주문한다. 먼저 빵은 호밀빵으로 바꾸고 콜라 대신 냉녹차, 셰이크 대신 우유, 그냥 콜라 대신 라이트 콜라를 고른다. 또 세트 메뉴 대신 샐러드를 주문해 영양의 균형을 맞추고 칼로리를 낮춘다 .

08 _다이어트 한방차를 마셔라.

물 대신 자신에 체질에 맞는 율무녹차, 진피차, 옥수수수염차 등을 마시면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특히 귤껍질은 한방에서 소화기를 튼튼하게 하는 약재로 쓰일 정도로 소화 기능을 강화해준다. 귤껍질은 구하기 쉬워 집에서 간편하게 끓여 마실 수 있는데, 특히 소화가 잘 안 돼 영양분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살이 찐 체질에 효과가 있다. 차로 끓여 하루에 2~3잔 정도 마시면 뱃살 을 빼는 데 도움이 되고 비타민도 풍부해 피로회복에도 좋다.

진피차 끓이기
잘 말린 귤껍질(6g)을 채썰어 물(600㎖)과 함께 끓이다 불을 줄여 물의 양이 ⅓이 될 때까지 달인다.

09 _체질에 맞는 운동을 골라라.

체질에 맞는 운동을 골라 꾸준히 운동하면 효과는 더욱 좋아진다. 자신의 체질을 파악하고 매일 할 수 있는 운동을 고르자.

전체적으로 살이 많이 찐 사람→ 빠르게 걷기, 에어로빅
체력이 약해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지치는 사람 → 요가, 기체조
상체 비만인 사람→ 수영, 상체 집중 트레이닝
하체 비만인 사람→ 자전거, 요가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신경이 예민한 사람→ 요가, 기체조, 댄스

10 _다이어트 관련 사이트와 친해져라.

다이어트 때문에 별다른 스케줄을 잡지 않고 집에 있을 때 TV를 보면 먹을 것이 더 생각난다. 컴퓨터를 켜고 다이어트 관련 사이트에 접속해보자. 다이 어트나 칼로리 전문 사이트에 들어가면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유명 다 이어트 동호회에 가입하면 정보도 교환하고 서로 의지할 수도 있어 다이어트에 대한 의욕이 더욱 강해진다.


11 _저칼로리 제품을 활용하라.


먹는 것을 줄여야 하지만 너무 힘들게 참지는 말자. 요즘은 다이어트 열풍을 타고 저칼로리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으니 칼로리가 낮으면서 입맛에 맞는 제품을 골라 허기질 때 섭취하하면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된다.

12 _반신욕을 즐겨라.

살을 빼려면 인체의 기혈순환을 순조롭게 하고 각 장부의 균형을 정상화 해야 한다. 반신욕을 하면 아래쪽은 따뜻해지고 위쪽은 차가워져 뜨거워진 기는 위로 올라가고 차가운 기는 아래로 내려가면서 기혈순환이 촉진되고 노폐물 배출 이 원활해져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37~39℃ 정도의 물에 몸을 명치 아래까지 담그고 약 10~20분간 유지하면 된다. 이때 복부 마사지를 해주면 더욱 효과적이 다. 주먹 쥔 손을 배에 대고 오른쪽 아랫배에서 시계 방향으로 이동해가면서 마 사지하면 된다.

13 _해독이 중요하다! 디톡스 식품을 섭취하라.

음식 섭취량을 줄여 체중 감량을 한 경우라면 이미 기초 대사량이 떨어져 있는 상태다. 이런 상태에서는 음식을 조금이라도 더 먹으면 섭취 과잉이라고 인식한 우리 몸이 바로 체지방으로 전환시킨다. 이런 요요현상 없이 살을 빼기 위해서는 ‘해독’이 중요하다. 몸속의 지방과 영양소 태우는 것을 방해하는 독 소를 제거하면 지방 연소율이 높아져 체지방을 줄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으므로 해독에 도움이 되는 식품들을 기억하고 의식적으로 즐겨 먹는다.

해조류(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피를 맑게 하고 혈행을 좋게 하여 각종 성인병을 예방 하고, 수용성 식이섬유인 알긴산이 많아 장운동을 개선하기 때문에 노폐물 순조 롭게 배출된다.
김치 김치는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 으로 육류 등 산성식품을 섭취했을 때 일어나는 피의 산성화를 예방한다. 게다가 김치 속에 들어 있는 유산균과 식이섬유는 몸속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게 해준다.
된장과 청국장 된장은 장내 유익균을 활성화시켜 노폐 물 배출이라는 장 본래의 기능을 회복시킨다. 청국장 역시 바실리스균의 정장작 용이 뛰어나 인체에 축적된 독소와 노폐물 배출을 촉진한다.
양파와 마늘 환경오염으로 인해 체내에 들어오는 여러 화학물질과 약물 등의 독소를 중화시키는 데 꼭 필요한 성분이 바로 유황. 양파 와 마늘에는 이 유황 성분이 풍부해 해독 효과가 뛰어나다.
토마토 ‘토마토가 빨갛게 익어갈수록 의사의 얼굴은 파래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건강에 좋다. 특히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 해 독소의 일종인 활성산소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부추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성분이 들어 있으며, 혈액 을 맑게 하고 간을 해독해 피로를 풀어준다. 또한 카로틴, 비타민 B1·B2·C 등 이 풍부해 다이어트와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이다.
표고버섯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하고 면역 기능을 강화 해 독소 배출 기능을 개선한다. 또한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빈혈에도 도움 이 되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14 _조리법을 바꿔 칼로리를 낮춰라.

1. 튀기거나 볶는 대신 굽거나 찐다.
기름을 많이 흡수하는 튀김이나 볶음 요리보다 구이나 찜 요리를 즐긴다. 찌는 동안 기름이 빠져나가 칼로리를 더 낮출 수 있다.
2. 저칼로리 드레싱을 만든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은 샐러드을 만들 때는 고칼로리인 마요네즈가 들어가는 드레싱은 절대 피한다. 간장을 이용한 오리엔탈드레싱, 플레 인 요구르트나 레몬즙을 이용한 드레싱을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
3. 육류의 지방을 떼어내고 조리한다.
눈에 보이는 지방만 떼어내고 요리해도 칼로리가 반으로 줄어든다. 지방은 1g당 9㎉라 조금만 먹어도 고칼로리가 되기 때문. 또 장을 볼 때 고기는 지방이 적은 부위를 구입해 요리한다. 예를 들어 돼지고기 삼겹살은 100g당 331㎉인 반면 앞다리살은 181㎉로 칼로리를 두 배 정도 낮출 수 있다.
4. 기름 대신 물을 사용한다.
볶음 요리를 할 때 기름 대신 물을 2큰술 정도 넣어 볶으면 기름 흡수로 인한 칼로리를 낮출 수 있다. 또 전을 부칠 때는 팬에 기름을 몇 방울만 떨어뜨 리고 키친타월을 이용해 골고루 묻혀 가름을 최소량만 쓰고, 버터나 마가린 대신 올리브유나 포도씨유를 사용한다.
5. 설탕 대신 천연 즙을 사용한다.
비교적 칼로리가 높은 설탕 대신 단맛이 나는 천연 재료를 사용해 맛을 내면 맛도 훨씬 좋고 건강에도 좋다. 양파, 사과, 배 등을 갈아서 설탕을 넣어야 하는 레시피에 활용한다.

15 _전신거울을 자주 보고 타이트한 옷을 입어라.

전신거울을 자주 보면서 자기 체형의 문제점을 찾아본다. 다이어트 의욕이 떨어지거나 식욕 억제가 힘들 때 전신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면 다시 다이어트에 대한 의욕이 생긴다. 또 살이 쪘다고 편한 옷만 입으면 몸이 더 늘어 지지만 타이트한 옷을 입고 긴장된 상태로 생활하면 몸에 힘이 들어가 칼로리가 조금 더 소비된다.

16 _신맛 나는 과일을 즐겨 먹어라.

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다이어트 기사 중 하나가 ‘신맛 나는 과일을 먹어라’였다. 흔히 과일은 모두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생각하지만 단맛이 많은 과일은 다이어트를 방해한다는 것. 과일의 당질은 우리 몸에 바로 흡수되어 필요한 양만큼 쓰고 나머지는 지질로 전환될 뿐만 아니라 쉽게 허기를 느끼게 한 다고 한다. 그래서 키위, 토마토, 레몬 등 신맛이 나는 과일이 다이어트에 더 효 과적이며 배, 감, 사과, 복숭아 등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고 변비에도 효과적인 과일을 골라 먹을 것을 권한다.

17 _칼로리가 낮은 술로 마셔라.

술은 다이어트의 적이다. 술은 우리의 몸을 살찌우는 주원인으로 술만 끊어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술은 소주 1잔에 70㎉일 만큼 칼로리가 아주 높다. 즉, 소주 4잔을 마시면 밥 한 공기와 맞먹는 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 술은 체내에서 지방이나 탄수화물로 전환되지 않고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 만, 남은 열량은 그대로 우리 몸에 지방으로 축적된다. 피할 수 없는 술자리가 있다면 조금이라도 칼로리가 낮은 술을 선택하자. 또 술을 마시기 전에 반드시 간단한 식사를 해 안주 섭취를 줄인다. 안주는 기름기가 없는 과일, 샐러드 등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이 풍부한 것을 먹는다.
술 종류에 따른 대강의 칼로리를 알아두고 도움이 된다. 맥주의 경우 맥 스나 카스 아이스 라이트처럼 저칼로리, 저탄수화물인 기능성 맥주를 마시고, 소 주(1잔 기준 70㎉)보다는 비교적 칼로리가 낮은 청하(1잔 기준 50㎉)나 백세주(1 잔 기준 40㎉) 등을 마신다. 와인은 품종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스파클링 와인 이 가장 칼로리가 낮다.

18 _무리하게 운동하지 마라.

니트 다이어트는 최근 미국에서 각광받고 있는 신다이어트 방법. 니트 (NEAT)는 ‘Non-exercise activity thermogenesis(비운동성 활동 열 생성)’의 줄임말이다. 즉, 니트 다이어트 특별한 운동과 식이 조절을 하지 않고 생활 습관 의 변화를 통해 칼로리 소모를 높이는 것을 의미한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호흡 하고 체온을 유지하고 뇌 활동을 하는 등 니트 칼로리를 소모하는데, 우리가 하 루에 소비하는 총 칼로리의 70~80% 이상이 니트에 해당된다고 한다. 실천하기 힘 든 운동이나 무리한 운동 대신 매일 꾸준히 몸을 움직여 자신도 모르는 운동 효 과를 누려보자.

1 걸으면서 전화 받기→10분당 18㎉ 더 소모
2 팔을 힘차게 흔들며 빠르게 걷기→10분당 75㎉ 더 소모
3 한꺼번에 두 계단씩 오르기→10분당 70㎉ 더 소모
4 TV 볼 때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무릎을 약 90도 정도
굽히며 앉았다 일어나기→10분당 78㎉ 소모
5 설거지하며 발뒤꿈치 들었다 내리기→10분당 68㎉ 더 소모
6 영화 보며 뜨개질하기→10분당 16㎉ 더 소모
7 청소하며 노래 부르기→10분당 15㎉ 더 소모
8 세탁기 사용 대신 손빨래하기→10분당 80㎉ 더 소모
9 책보며 훌라후프하기→10분당 43㎉ 더 소모

※이외에도 지하철에서 서서 가면 앉아서 가는 것의 2배 이상, 할인점에서 바구니를 이용하면 카트를 이용하는 것의 1.8배, 서서 빨래를 개면 앉아서 개 는 것의 2배, 의자에 똑바로 앉아서 TV를 보면 소파에 기대앉는 것의 1.5배 이상 열량이 소모된다.

여자로 태어난 이상, 당당하게 주목받기 위해 ‘다이어트는 내 운명’을 즐겁게 받아들이자. 괴로운 디이어트는 몸과 마음을 상하게 만드는 법. 내게 맞는 쉽고 재밌는 다이어트로 행복하게 슬림해지는 방법.

▶식욕조절 안되는‘마의 혀’다스리기
배가 고프지 않아도 습관적으로 찾게 되는 간식의 유혹을 뿌리쳐라! 이때의 공복은 몸보다 입이 원하는 일명 ‘가짜 공복’이므로, 그 순간을 가라앉히면 폭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1_코밑에 맨소레담을 톡톡
주성분 중 하나인 멘톨 성분은 물파스 냄새를 연상시키는 톡 쏘는 향. 치약에도 많이 쓰이는데, 식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탁월하다. 코밑 인중에 팥알만큼 바르거나, 그냥 냄새를 맡아도 OK. 단 콧속 점막은 예민하니 코 안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

2_날씬한 그녀보다 무조건 천천히 먹기
수업이나 업무에 쫓기다 보니 10분 안에 밥을 후딱 먹는 일이 다반사. 빨리 먹게 되면 일명 ‘살찌게 만드는 호르몬’인 인슐린 수치가 급작스럽게 반응해 공복감을 느끼기 쉽다.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은 식사 시작 20분 후에야 분비되므로, 30번 이상 천천히 어 먹으면 자연스럽게 소식을 할 수 있다. 그러니 이제 ‘날씬한데 천천히 먹는’ 친구를 한 명 정한 뒤, 무조건 그녀보다 늦게 먹을 것.

3_배고프면 향수를 칙칙
포인트는 쿨하고 시원한 시프레 계열을 고르는 것. 순간적으로 식욕이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단 너무 자주 하면 역한 느낌이 들거나, 오히려 무덤덤해질 수 있으니 한 향수만 고집하지 말고 몇 개를 바꿔 쓸 것.

4_파우치 속엔 항상 매니큐어를
매니큐어의 강한 화학약품 냄새가 먹고 싶은 생각을 날려주기도 하지만, 열 손가락에 매니큐어를 바르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진정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너무 자주 바르면 손톱이 손상될 우려가 있으니, 매니큐어와 비슷한 향의 손톱강화제나 영양제, 톱 코트를 바르는 것도 좋은 방법.

▶조금만 바꿔도 효과 만점인 생활습관 체인징
시간도 없고, 이도 저도 귀찮다면 생활습관을 살짝 바꿔보시길.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효과는 반복하기 나름!

1_날이면 날마다, 클럽 순회
칼로리 소모와 함께 다이어트 동기 부여를 확실히 할 수 있어 일석이조. 여타 술자리나 나이트클럽처럼 안주발 세울일이 없고, 움직임은 많으니 ‘섭취 칼로리는 줄이고 소모 칼로리는 늘리는’ 바람직한 공식을 창출한다. 그뿐인가? 클러버들의 섹시한 스타일링을 보면 다이어트 생각이 없던 사람도 절로 마음을 다잡게 될걸?

2_생수통 들고 놀이동산으로 직행
아침을 든든히 먹고, 생수통에 물이나 녹차를 가득 채워 놀이동산으로 직행! 미션은 신나게 소리 지르며 열성적으로 노는 것. 오픈시간부터 닫는 시간까지, 하루 종일 놀이기구만 타더라도 칼로리 소모량은 700kcal 이상으로 엄청나다. 여기서 포인트는 식사 제한. 아예 굶으면 폭식할 확률이 높으니, 삼각김밥 한 개나 햄버거 반 정도를 꼭꼭 어 먹을 것. 그리고 배고플 때마다 열심히 물을 마셔준다. 집으로 돌아온 후, 피곤에 지쳐 바로 쓰러져 자면 성공!

3_홀딱 밤새고 늦잠자기
이도 저도 귀찮다면 방학을 맞아 과감하게(?) 생활 패턴을 바꿀 것. 밤새 책을 읽건, 컴퓨터 게임을 하건 포인트는‘늦잠자게 만들기.’ 자연히 아침을 건너뛰게 되므로 두 끼만 먹게 되고, 섭취 칼로리가 줄어든다. 일주일 정도 반복하면 평소보다 확실히 뱃살이 들어간 것을 확인할 수 있지만, 새벽에 라면이라도 끓여 먹게 되면 역효과. 또한 피부 손상도 책임질 수 없으니, 단기간에 짧게 하는 것을 추천.

4_밤마다 그와 진한 스킨십을
스킨십을 나누는 남자친구가 있다면 일단 다이어트에 유리하다. 같은 스킨십이라도 어떻게 응용하느냐에 따라 칼로리 소모율이 꽤 쏠쏠하기 때문. 소프트 키스(1회 약3.8kcal)보다 프렌치키스(1회 약9kcal)가 두 배 이상 칼로리 소모율이 높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된다. 그러니 늘 하는 동작이나 쉬운 자세보다는 적어도 숨이 차오를 만큼 격렬한 동작을 즐길 것. 정상체  위보다 벽에 서서 하는 자세, 요리조리 움직여야 하는 좁은 차 안 등을 활용하면 OK. 한 가지 힌트를 더한다면, 그에게 맡기기보다 당신이 리드하는 편이 다이어트뿐 아니라 애정지수에도 효과적이다.

5 찜질방을 다이어트 센터로 활용
찜질방에 있다 보면 먹고 자고 TV 보다가 잠들어버리는 일이 다반사. 이렇다 보면 다음날 오히려 팅팅 붓는 경우가 많다. 찜질방은 온도가 높아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므로, 조금만 움직여도 칼로리 소모량이 높은 기특한 장소. 스트레칭이나 요가를 하는 것도 좋고, 그것도 귀찮다면 반신욕이나 무릎 아래까지만 담그는 각탕, 발만 담그는 족욕을 해 줄 것. 땀 분비를 촉진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특히 하체 비만에 좋다. 그런 다음 맑은 미역국이나 매실차 등 수분 위주의 저칼로리 식사를 하면 고가의 다이어트 센터 못지않은 훌륭한 다이어트 패키지 완성!

▶맘먹는 게 중요한 마인드 컨트롤 요법
사람에 따라 가장 쉽거나 혹은 가장 어려운 방법. 기분에 따라 식욕이나 몸 컨디션이 휙휙 잘 바뀌는 타입에게 추천.

1_일단 무조건 박수 짝짝
열 손가락에 기를 모아서 가슴 높이에서 힘차게 치는 것이 기본. 박수는 일명 ‘마찰진동마사지’의 효과로, 우리 몸의 기 순환을 원활하게 해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전신운동과 병행하면 다이어트에도 놀랄 만큼 효과적! 수시로 열 번 이상 힘껏 박수를 친 뒤, 기가 분출되는 손으로 얼굴을 살짝 감싸주면? 피부의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도 있다.

2_집에선 꼼지락꼼지락 발마사지
발바닥에는 인체의 각 부위와 연결되는 수많은 반응점들이 있다. 꾸준한 발마사지만으로도 몸속의 독소가 제거되고 내분비 기능이 활성화되어 노폐물 축적을 막아주는 것. 비만치료에 효과적인 부위는 엄지와 검지발가락 사이. 이 부분을 수시로 꾹꾹 눌러주면 OK.

3_머리, 꼭 잡아 묶기
일종의 두피 자극 요법. 정수리(머리꼭대기)를 중심으로, 머리카락을 꽉 잡아 묶어주면 잠들어 있던 중추신경이 깨어나면서, 몸에 활기가 생긴다. 따라서 같은 양을 움직이더라도 몸이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늘어지기 쉬운‘다이어트 증후군’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4_배고프면 직접 만들어 먹기
무언가 꼭 먹고 싶다면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보다 절차가 복잡한 아이템을 선택할 것. 컵라면이 먹고 싶다면 파도 송송 썰고 달걀도 풀어넣는 끓이는 라면을 고르는 식. 심리학적으로도 입증되었지만, 요리를 직접 만들다보면 신기하게도 식욕이 잦아드는 것을 느낄 수 있다.

5_커피숍 대신 전통찻집 순례
밥먹고 나선 습관처럼 커피숍에 가야 한다면? 생크림이나 설탕이 가득 든 커피는 평균 250kcal를 육박하는 고칼로리이고, 아무것도 넣지 않은 아메리카노는 몸을 냉하게 해 다이어트에 좋지 않으니 주의(단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이거나, 하루 한잔 정도의 블랙커피는 무방). 이제부턴 전통찻집이나 허브티전문점을 찾아다닐 것. 지방 분해 효과는 물론, 마인드 컨트롤 효과도 뛰어나 바쁜 일상에 빠르고 간편히 휴식을 준다.

튀어나온 배. 굵은 허벅지와 종아리, 두꺼운 팔뚝 등에 대하여 고민이 있는 분들은 모두 한 가지 이상은 살 빼는 운동법을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봤던 TV프로그램에서 연기자가 막 팔을 털고 있는 모습이 보였죠.
팔뚝의 살을 빼려고 한다는 명목 하에 마구 팔을 위아래로 흔드는 모습이였는데 부분비만을 치료하면서 느낀 점은 부분비만은 운동이나 마사지, 음식만으로는 해소하기가 많이 어렵다는 것을 느낍니다.
근본적인 원인이 해소가 안 된 상태에서는 부분비만의 살들이 빠지지 않는 것이죠.
그래서 운동을 하다가 안 되어 오시는 분들도 많고요.  흔히 이야기하는 부위별 살을 빼는 방법을 몇 가지 적어봅니다.
권고하고 싶은 것은 운동으로 뺄 수 있는 살과 치료를 해야 빠지는 살은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밑에 있는 방법은 흔히 이야기하는 부분비만해소에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방법들입니다.


뱃살을 빼고 싶다면

1. 조금 빠른 걸음 1만보 정도 걸은 다음 5분정도 윗몸일으키기와 훌라후프를 하세요.
2. 옆구리 운동이나 복근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세요.
3. 대구, 미역, 다시마, 김, 게, 해조류 등의 담백한 음식을 드세요.
4. 손등의 바깥쪽, 새 끼손가락이 붙어 있는 곳을 강하게 눌러주세요.
5. 윗몸일으키기는 무산소 운동이기에 복부비만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되도록 유산 소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허벅지 살을 빼고 싶다면

1.적당한 걷기 운동과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2. 스트레칭이나 체조는 혈액 순환을 좋게 해줍니다.
3. 족욕 및 목욕 후 허벅지를 감싸주며 마사지를 해주세요
4. 가급적 싱겁게 드세요. 소금 성분이 많이 든 것은 부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5. 음료는 따뜻하게 생강차나 계피차가 좋습니다.

팔뚝의 살을 빼고 싶다면

1. 팔의 안쪽과 바깥쪽을 골고루 운동시켜 주세요 (덤벨을 이용한 방법 등)
2. 팔뚝부분을 마사지를 자주 해주세요.
3. 이뇨작용을 돕는 옥수수 수염차나 보리차를 많이 드세요.
4. 팔을 수시로 털어 주세요.

종아리 살을 빼고 싶다면

1. 누워서 두 다리를 직각으로 올린 뒤 자전거 타는 자세를 하세요.
2. 소금으로 다리를 살살 문질러 주세요(목욕시).
이러한 방법은 다리에 불필요한 수분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3. 파, 마늘, 생강, 고추, 겨자 등 매운 음식을 드세요.
4. 잠 잘 때 다리를 높게 하세요.

굵은 목을 가늘게 하고 싶다면

1. 목을 좌우로 움직여 줍니다. 목을 움직일 때는 허리를 곧게 펴는 것이 중요하며,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움직입니다. 목을 360도 회전하여 돌리는 동작은 목 뒤에 있는 경추를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오른쪽으로 머리를 천천히 기울이고 잠시 동안 머물다 앞쪽으로 목을 천천히 숙인 후 왼쪽으로 머리를 천천히 돌립니다.

2. 손을 허리에 얹고 다리를 약간 벌리고 선다.
턱과 쇄골 사이에 테니스공을 끼우고 6초간 가만히 있는다.
그런 다음 공을 빼고 목을 천천히 크게 돌린다.
왼쪽, 오른쪽 각각 3회, 숨을 내쉬면서 목을 왼쪽, 오른쪽 각각 기울인다.
목이 당겨지는 것을 느끼면서 4회 반복한다.

두툼한 볼살을 없애고 싶다면

1. 얼굴 지그시 눌러주기 : 얼굴이 부어있어서 커 보이는 부종형 얼굴에게 좋은 방법. 아침에 일어나면 손바닥으로 얼굴 전체를 감싸고 지그시 눌러준다. 얼굴 전체의 근육을 기분좋게 이완시켜주고 얼굴살이 빠지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준다.

2. 볼살 꼬집기 : 눈 아래에서 귀 쪽을 향해 부드럽게 주무르듯이 볼을 세로로 잡아당겨 늘어진 볼에 탄력을 준다.
볼과 얼굴선을 예쁘게 만드는 운동 중 하나이다.

3.‘아에이오우’운동 : 거울 앞에서 입을 크게 움직이면서 ‘아, 에, 이, 오, 우’를 되풀이 하는것. 이 때 턱이 움직이는 느낌이 들거나 입술 양쪽에 약간 주름이 생길 정도로 입을 벌리도록 한다.  시간이 날 때마다 수시로 해주면 좋다.

4. 림프관 마사지 : 림프관을 마시지해주면 노폐물이 빠져나가면서 목의 주름이 펴지고 늘어졌던 이중턱이 사라지게 된다.

날씬해지는 다이어트 습관

.. 1. 무조건 굶으면 안돼요~!
- 다이어트를 할 때는 채소나 해조류와 같은 저열랑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단계적으로 열량을 줄이면서 식품의 종류를 바꿔나가는 게 효과적입니다. 또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담백함 음식이 좋습니다.

2. 식사는 반드시 20분 이상 해야 해요.
- 우리 뇌는 음식이 들어간 뒤 20분 정도 후에 포만감을 느낍니다. 때문에 음식을 천천히 꼭꼭 어서 먹어야 과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3.식사 중이나 직전, 직후에는 물을 마시면 안 돼요.
- 물을 칼로리가 없고, 우리 몸의 노페물을 제거해 주기 때문에, 많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식사 중이나 직전, 직후에 물을 많이
마시면 혈당량이 증가하고, 남은 혈당이 지방으로 전환됩니다. 따라서 식사하기 30분 저부터 식사 후 30분 까지는 물을 마시지 않아야 합니다 다이어트의 최종 목표는 건강이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살도 빼고 운동도 하는 것이다. 그러나 무조건 살을 빼야 한다는 잘못된 다이어트 습관으로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다. 잘못된 다이어트 습관이 무엇인지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지 않고 고기만 먹는 다이어트(황제 다이어트)는 우리 몸의 노화를 촉진시키며 비타민과 무기질 섭취를 제한시킨다. 따라서 매끼 식사 때마다 다양한 메뉴의 야채와 과일을 먹어야 한다.

살을 빼는 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담배 다이어트. 하지만 담배를 끊었을 때 간식량이 늘어 체중이 증가하는 것일 뿐이다. 오히려 담배는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이 올라가게 하고 복부비만의 원인이 되는 중성지방을 증가시킨다.

또 염분이 많은 자극적인 음식을 먹는 다이어트의 경우, 수분을 과다하게 섭취하게 돼 혈액량 증가로 뇌와 심장으로 혈액을 보내는 일에 과부하가 걸리게 된다. 따라서 염분이 많은 자극적인 음식보다 싱겁게 먹도록 한다. 더불어 다이어트로 인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하지 않는 게 낫다. 스트레스는 혈압과 혈당 상승, 콜레스테롤 증가의 원인이 되기 때문. 하기 싫은 운동을 억지로 하면 디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돼 지방이 쉽게 분해되지 않는다.

소나기 식사를 하는 다이어트도 피해야 한다. 하루 세 끼를 먹으면 음식 섭취량이 늘어나기는 하지만, 규칙적인 식사는 오히려 지방 흡수율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소나기처럼 밥을 몰아서 먹게 되면 복부 비만의 원인이 되며, 또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하루 세 끼를 다 챙겨 먹어야 하는데, 힘들다면 적어도 두 끼는 정상적인 식사에 한 끼 정도만 감자나 계란 등으로 가볍게 먹어주는 게 좋다.
 

피부를 늙게 만드는 다이어트

 

1. 아침을 먹지 않는 다이어트
- 아침을 먹지 않으면 밤사이 낮아진 혈당이 계속 낮아진 상태로 유지된다. 그러므로 에너지를 쉽게 내고 혈당 조절이 원활한 탄수화물 중심의 아침을 먹는다. 따뜻한 국과 함께 먹으면 열 발생 효과와 신진대사기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다이어트 중에는 따뜻한 밥과 미역국, 콩나물국 등이 좋다.
2. 등푸른 생선을 먹지 않는 다이어트
- 등푸른 생선엔 지방이 많아서 다이어트 중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착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적절한 지방섭취는 피부건강을 유지시켜준다는 사실....일주일에 세 번 정도 EPA.DNA가 들어있는 등 푸른 생선을 굽거나 무, 파, 양파, 간장을 넣어 조려서 먹으면 좋다.
3. 두부, 콩, 된장을 먹지 않는 다이어트
- 콩을 삶을 때 나오는 거품은 우리 몸의 중성지방을 낮추거나 비만 해결에 도움을 준다. 또한, 생리불순인 여성들에게 에스트로겐과 같은 역할을 해 생리작용을 돕고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4. 소나기 식사를 하는 다이어트
- 규칙적인 식사는 지방 흡수율을 줄인다. 소나기밥처럼 몰아서 먹는 경우에는 복부비만이 늘어나 심장병, 고혈압, 당뇨병의 원인이 된다. 그러나 세끼가 힘들면 두끼는 정상적인 식사를 하고 한끼는 생식이나 삶은 감자, 고구마, 계란을 먹는 것이 좋다.
5. 야채와 과일을 멀리하는 다이어트
- 황제 다이어트라고 고기만 먹는 다이어트는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 몸에 유익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섭취할 수 없다. 녹황색채소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노화와 산화를 방지한다. 비타민과 미네랄을 꾸준히 섭취하면 6년은 젊어질 수 있다.
6. 유산소 운동을 하지 않는 다이어트
- 유산소 운동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 지수와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주고 복부비만의 원인이 되는 중성지방이 체내에 축적되는 것을 막는다. 하루 20분씩 계속할 경우 5년 이상 젊어질 수 있다고 한다.
7. 담배 다이어트
- 담배가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는 담배를 끊었을 때 간식량이 늘어서 체중이 증가하는 현상 때문이다. 그리고 일시적인 열 생산 증가를 일으키지만 결국 혈관을 약화시켜 우리 몸의 독소와 노폐물 배출 기능을 떨어뜨린다. 노화학자들은 담배를 끊으면 8년 정도는 젊게 살수 있다고 한다.
8. 염분이 많은 자극적인 음식을 먹는 다이어트
- 염분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수분을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고 혈액 량이 증가하면서 뇌와 심장으로 혈액을 보내는 일에 과부하가 걸린다. 고혈압 환자의 경우 생체나이가 일반나이에 비해 25년까지 더 늙는다고 한다.
9. 철분을 공급해주는 음식을 섭취를 하지 않는 다이어트
- 철분이 부족하면 빈혈뿐만 아니라 뇌의 노화가 일어나게 된다. 철분은 주로 식물성 식품보다, 동물성 식품에 더 풍부하며 쇠고기나 쇠간, 모시조개, 가다랭이 등에 많이 들어있다. 일주일에 한번 이상 먹는 것이 좋다.
10. 다이어트로 인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 하기 싫은 운동을 억지로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어 지방이 쉽게 분해되지 않고 머리까지 열이 오르는 경우가 많다.
이때는 머리를 맑게 해주는 혈점인 단중(양쪽 유두를 연결하는 선의 한가운데)를 누르는데 너무 힘을 주지 않도록 하고 1회에 3초 정도 5회 누른다. 또 손바닥에는 미세한 혈관이 모여있고 뇌에 강한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손바닥 전체를 가볍게 마사지 해 주는 것도 좋다.
이와 같이 몸을 슬림하고 건강하게 하기 위한 다이어트가 몸을 망칠 수도 있다는 사실... 많게는 30살까지도 몸 나이를 늙게 만들 수 있는 잘못된 다이어트 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항노화(Anti-Ageing)에 한 걸음 다가 설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다이어트할때 도움되는 11가지 습관~~

전문가들이나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은,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생활습관이라고 한결같이 얘기한다. 똑같이 저녁을 먹어도 살이 덜 찌는 음식이 있고, 달리기를 해도 훨씬 더 효과적인 운동 방법이 따로 있다는 것. 습관 만으로 손쉽게 살 빼는 요령에 대하여.

1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연구 결과 수면이 부족할 경우 우리의 몸은 자연적으로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려는 경향이 생긴다고 한다. 배고픔 때문이 아닌 수면 부족으로 인해 오는 스트레스 때문에 음식을 자꾸 먹게 된다는 것. 충분한 수면은 피부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좋다는 것을 잊지 말자.

2 고기 먹을 때 양파를 많이 먹으면 지방분해가 촉진된다
저녁 회식이나 식사 때 고기를 먹게 된다면 양파를 많이 먹으면 좋다. 양파엔 지방의 분해를 돕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꼭 고기와 함께 먹도록 한다. 이때 구워서 먹기보다는 생으로 먹어야 지방분해 효과를 촉진할 수 있다. 고기를 먹을 때는 밥을 함께 시키는 습관도 잊지 말자. 고기와 함께 밥이나 야채를 많이 먹으면 포만감이 생겨 식사량이 줄게 된다.

3 저녁에 먹는 라면에는 계란을 뺀다
저녁에 먹는 야식 라면. 가능한 야식은 안 먹는 게 좋겠지만, 꼭 먹어야 할 경우라면 계란을 넣지 말자. 라면의 칼로리도 충분히 높기 때문에 라면에 계란이나 치즈 등을 첨가하면 칼로리가 쑤욱 올라간다.

4 설거지를 할 때는 뒤꿈치를 들고 한다
설거지를 할 때도 조금만 신경 쓰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10~20분 동안 다리를 어깨 너비만큼 벌리고 뒤꿈치를 들고 하는 것. 계속 꾸준히 실시하면 발목이 가늘어지고 엉덩이 근육에 탄력이 생긴다.

5 밤에는 바나나나 수박 같은 과일을 먹는 게 좋다
대개 과일은 살이 안 찐다고 생각해 늦은 저녁 혹은 밤중에 과일을 많이 먹는 사람들이 꽤 있다. 그러나 과일별로 칼로리가 다 다르기 때문에 확인해서 먹는 것이 현명하다. 특히 저녁에 먹는 과일로 바나나나 수박을 추천한다. 다른 과일에 비해 칼로리도 낮고, 장운동을 도와주기 때문에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

6 저녁 목욕시 복부 마사지를 잊지 않는다
저녁에 샤워나 목욕을 할 때는 복부를 중점적으로 마사지해준다. 배 마사지는 내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를 없애고 배의 군지방을 감소시키기 때문. 욕조에 비스듬히 누운 채로 해도 되고, 목욕 후 마사지 오일이나 보디밀크를 바른 후에 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방법은 배꼽을 중심으로 한손 끝을 이용하여 시계 방향으로 크게 주무르면 된다.

7 지하철에서 까치발 서기를 반복하면 종아리가 예뻐진다
퇴근길에 전철이나 버스에서 오른쪽 다리를 살짝 들고 왼쪽 다리는 까치발로 서 있는 것을 반복한다. 이런 자세는 종아리가 예뻐지는 것과 다리 모양을 교정하는 두 가지 효과가 있다. 그리고 가능하면 한 정거장 전에 내려 속보로 걷는다. 속보만큼 지방 제거에 좋은 운동은 없다.

8 술을 마실 때는 물도 한 잔 달라고 한다
술은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이다. 소주나 맥주의 칼로리가 높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일 듯. 저녁 시간 술을 반드시 마셔야 한다면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물은 술의 알코올을 분해시키는 것은 물론, 포만감이 들기 때문에 술을 적게 마시게 된다. 술자리에서 습관적으로 먹게 되는 팝콘이나 뻥튀기도 가능한 멀리 두어 먹지 않는 습관을 기른다.

9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땐 접시에 키친타월을 한 장 깐다
기름기가 있는 반찬이나 혹은 음식을 먹을 때는 접시 아래에 키친타월을 깔고 먹는 것이 좋다. 그러면 음식 속에 들어 있는 기름기를 한번 쫙 빼주기 때문에 칼로리를 조금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집에서 요리를 할 때도 튀김요리나 기름을 사용한 요리의 경우, 조리가 끝난 후 접시에 담기 전에 키친타월을 한 장 깔면 보기에도 예쁘고 다이어트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10 밤에 갈증날 때는 물 대신 녹차를 마신다
녹차의 다이어트 효능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다. 건강을 위해 혹은 미용을 위해 녹차를 많이 마시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녹차는 음식을 먹을 때 차로 마시는 것도 좋지만 밤에 갈증이 날 때 물 대신 마셔도 좋다. 녹차는 지방분해 효과는 물론 노화 방지에도 좋기 때문에 녹차를 자주 마시면 피부에 탄력이 생긴다.

11 TV볼 때 눕지 말고 앉아서 본다
저녁을 먹고 나서 리모컨을 들고 TV 앞으로 가는 것은 ‘나 뚱뚱할래’라는 뜻과 마찬가지이다. 게다가 식사 후 소파에 누워 TV를 본다면 살이 찌는 것은 그야말로 시간문제다. 기왕 보는 거 가능한 바른 자세로 꼿꼿하게 앉아서 보는 습관을 기른다. 등을 펴고 꼿꼿이 앉아있는 동안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면 더욱 좋다.

12 전신거울을 자주 본다
나의 몸을 내 눈으로 확인하고 진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저녁식사 전후로 전신거울을 보면 경각심을 느끼게 될 뿐 아니라, 원하는 몸매로 만들기 위한 동기를 부여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