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동해ㆍ독도알리기 3억원 또 기부!!!

김장훈, 동해ㆍ독도알리기 3억원 또 기부!!!

가수 김장훈이 동해와 독도 바로 알리기와 관련해 3억원을 또 기부한다. 김장훈이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와 함께 2년간 진행해온 미국 3대일간지의 동해와 독도광고가 월스트리트저널(WSJ)의 기사 및 지도의 동해 병기표기, 미국내 교과서에서의 동해표기 등 한국 바로 알리기가 가시적인 빛을 보기 시작함에 따라 동해와 독도, 한글 등 한국 알리기에 가속도를 더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김장훈이 기부할 3억원 중 1억은 3년전부터 김장훈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에 해외홍보비로 쓰일 예정이며, 나머지 1억원은 서경덕씨가 주관하여 진행하고 있는 뉴욕타임스퀘어광장의 전광판에 1년간 진행될 독도홍보광고비에, 그리고 나머지는 학자의 양심에 따라 일본인이면서도 독도지킴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는 세종대 유지 호사카 교수의 일반인을 대상으로한 독도교육에 전달할 예정이다. 호사카 교수와 직접적인 친분이 없어 기부금은 서경덕 교수를 통해 전달된다. 김장훈의 소속사 하늘소 엔터테인먼트측은 “요즘들어 봇물처럼 밀려들어오고 있는 광고 제의 및 결과에 따라 김장훈씨가 단독으로 결정했고, 앞으로도 진행되고 있는 광고에 따라 기부액이 더 늘어날 것으로 생각한다”며 “기부를 목적으로 제안한 광과는 김장훈씨가 모두 거절했다”고 설명했다. 김장훈은 “늘 얘기하지만 우리의 무관심이야말로 동해와 독도의 가장 큰 적이다. 세계발 금융위기타개와 함께 대한민국기업들의 비상,G20개최 등 대한민국의 위상이 전세계에서 높아지고 있는 지금이 한국을 바로 알리고 동해와 독도를 되찾을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한다. 학술적으로 무장되어 있는 만큼 힘을 합쳐 우리 모두가 조금만 노력하면 찾을수있는 독도와 동해의 일에 전국민의 참여가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