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車, 가격 파괴 본격화되나!!!
미쓰비시가 기존 모델의 가격을 크게 낮춘 2010년형 모델을 한국에 잇따라 내놨다. 이 같은 미쓰비시의 가격 인하가 경쟁업체인 혼다, 닛산, 도요타 등 일본 대중차의 가격 정책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미쓰비시는 지옥의 랠리라 불리는 다카르랠리에서 최다 우승 및 연속 7회 우승을 일궈낸 '파제로'의 2010년 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차의 가격(부가세 포함)은 6490만원으로 종전보다 240만원 저렴해졌다.
미쓰비시는 이에 앞서 지난 1월초 2010년형 랜서를 기존 모델보다 360만~600만원 저렴한 값에 출시했다.
미쓰비시가 가격 인하 정책을 추진하는 이유는 도요타, 혼다, 닛산 등 같은 일본계 대중차 브랜드에 밀려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다. 일본 자동차업체인 스바루가 국내 진출을 추진하는 것도 이유가 됐다.
스바루는 준중형세단인 임프레자, 중형세단인 레거시, SUV인 아웃백 등을 가져올 것으로 알려졌다.
미쓰비시가 가격 인하 정책을 추진하는 이유는 도요타, 혼다, 닛산 등 같은 일본계 대중차 브랜드에 밀려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다. 일본 자동차업체인 스바루가 국내 진출을 추진하는 것도 이유가 됐다.
스바루는 준중형세단인 임프레자, 중형세단인 레거시, SUV인 아웃백 등을 가져올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0년 형 파제로는 프론트 글라스를 크롬몰딩으로 장식했고, 알루미늄 후드를 적용했다.USB포트 & AUX단자를 통해 860W 락포드 프리미엄의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다.
오프로드 성능의 기본인 안전부분도 강화됐다. 적은 힘으로도 강하게 제동할 수 있는 브레이크 어시스트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또 200마력의 3.2L 디젤엔진, SS4Ⅱ- 4륜 구동시스템, 차체제어장치인 ASTC와 RISE 차제를 채택했다.
오프로드 성능의 기본인 안전부분도 강화됐다. 적은 힘으로도 강하게 제동할 수 있는 브레이크 어시스트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또 200마력의 3.2L 디젤엔진, SS4Ⅱ- 4륜 구동시스템, 차체제어장치인 ASTC와 RISE 차제를 채택했다.
'일본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바루 임프레자!!! (0) | 2010.01.21 |
---|---|
2000만원대 일본차가 온다!!! (0) | 2010.01.21 |
40원으로 160km…전기차 ‘아이미브’ 타보니!!! (0) | 2010.01.19 |
'쏘나타값' 日 수입차 밀려온다!!! (0) | 2010.01.07 |
도요타 “2011년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0) | 2009.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