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2~ 3개, 베이컨 3장, 양파 1개(소), 홍피망 1/4, 완두콩 1/2컵
식빵 한장
식빵은 우유 50ml에 넣어 식빵을 촉촉하게 만듭니다.
식빵이 촉촉해 지면 포크를 이용해서 식빵을 뜯어 줍니다.
완두콩은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삶아 둡니다.
넣고 완두콩이 떠오르고 2~3분이 지나면 다 익습니다.
익었으면 체에 걸러 물기를 빼 둡니다.
베이컨은 팬에 구운 뒤, 완두콩 크기로 잘라 줍니다.
양파, 당근도 완두콩 크기로 잘라 줍니다.
달군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를 볶은 후,
양파가 다 익어 갈때쯤 홍피망과 소금을 넣고 살짝 볶아 줍니다.
그릇에 계란 2개와 파마산치즈가루 2 + 1/2큰술, 후추를 넣고 섞어 줍니다.
(파마산가루는 소금 대신 넣는 거라 입맛에 맞게 넣어 주세요.)
섞어둔 계란물에 식빵, 완두콩, 양파, 피망, 베이컨을 넣고 섞어 줍니다.
미지근하게 달군팬에 야채+식빵을 섞어 두었던 계란물을 넣습니다.
불은 약한불에 두시고, 뚜껑을 덮고 익혀 줍니다.
한쪽면이 다 익었으면 접시를 들고 와서 팬에 대어 줍니다.
팬을 뒤집어 접시에 프리타타가 담기게 합니다.
접시에 있는 프리타타를 팬에 넣어 주시면 됩니다.
(접시를 기울여 프리타타를 미끌어지듯 팬으로 넣어 주세요.)
이렇게 하여 다른 한쪽도 마저 익혀 줍니다.
완성되었습니다. 제 나릅대로 잘라 보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야채빵 같은 프리타타가 완성되었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촉촉하고, 식빵이 들어가서 그런지 빵 같기도 한 프리타타입니다.
잘 먹지 않는 야채들을 넣어 한번 만들어 보세요.
그것 또한 맛난답니다.
이렇게 해서 프리타타도 OK.
요리 하나 하나에 많은 시간과 정성과
자료검색과 생각과 노력과 실패가 담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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