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스포티한 외관/ BYD 아토3

태권 한 2025. 1. 5. 16:01

BYD 아토3, 1월 한국 출시! 가성비는 글쎄?

테크맛집 2024. 12. 15. 
 

1. BYD의 아토3 1월 한국 출시, 가성비는 ?

드디어 중국 전기차 대표 주자 BYD의 아토3가 한국 땅을 밟는다고 합니다! 2025년 1월 국내 첫 전시장 오픈과 함께 아토3가 베일을 벗을 예정인데요. 과연 소문대로 가성비 끝판왕일지, 아니면 기대에 못 미칠지 궁금하시죠?! 함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해요! BYD, 아토3, 전기차, 출시, 가격, 보조금, 주행거리, LFP 배터리, 경쟁 차종 등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분석해봤어요!

 

2. BYD 아토3 한국 출시, 기대 반 걱정 반?!

BYD 아토3의 한국 출시는 원래 올해 예정이었지만, 여러 난관에 부딪히면서 2025년 1월로 미뤄졌어요.😥 전기차 화재 이슈, 딜러사 선정 문제, 그리고 인증 지연까지…첩첩산중이었죠. 1월에 차량 공개는 한다지만, 실제 고객 인도는 더 늦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인증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죠.😓 게다가 BYD 본사는 가격 경쟁보다는 차량 성능에 집중하는 전략을 택했다고 하는데, 이게 과연 한국 시장에서 먹힐지는 미지수예요. 🤔

 

3. 출시 일정 및 전략

  • 출시 일정: 2025년 1월 전시장 오픈 및 차량 공개 예정. 고객 인도 시점은 미정 (인증 지연).
  • 판매 전략: 가격 경쟁보다는 상품성(품질, 디자인, 기능) 강조 전략.
  • 리스크: 인증 지연으로 인한 출시 및 고객 인도 지연, 브랜드 이미지 손상 가능성, 높은 가격으로 인한 가격 경쟁력 저하 및 판매 부진 우려.

4. 가격, 주행거리, 보조금… 아쉬운 삼박자 😥

소형 SUV 전기차 시장을 노리는 BYD 아토3. 그런데 가격이 만만치 않을 것 같아요. 3,500만 원에서 최대 4,000만 원 이상까지 예상된다고 하니, '가성비'를 기대했던 소비자들은 실망할 수도 있겠어요. 비슷한 급의 현대 캐스퍼 EV(2,740만 원~)나 기아 EV3(3,995만 원~)와 비교하면 가격 경쟁력이 떨어져 보이는 게 사실이에요. 게다가 캐스퍼 EV와 EV3는 LFP 배터리보다 원가가 30%나 비싼 NCM 배터리를 사용한다는 점! BYD 아토3의 가성비, 과연 메리트가 있을까요? 🤷‍♀️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주행거리도 아쉬워요. 유럽 WLTP 기준 420km이지만, stricter한 국내 인증 기준을 적용하면 300km 중후반대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요. 요즘 전기차 주행거리 트렌드를 생각하면 확실히 짧은 느낌이죠? 🥲 게다가 내년 전기차 보조금 축소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LFP 배터리를 사용하는 아토3는 보조금 혜택을 100% 받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현재 기준으로는 배터리 에너지 밀도 500Wh/kg 이상, 가격 5,500만 원 미만 전기차에만 보조금 100% (최대 650만 원)을 지원하고 있는데, BYD의 LFP 배터리는 대부분 에너지 밀도가 400Wh/kg 이하라서 전액 보조금 수령은 힘들어 보여요. 😔 보조금까지 적게 받으면 국산 전기차 대비 가격 메리트가 확 줄어들겠죠?😟

 

5. 제품 스펙 및 경쟁력 분석

  • 배터리: LFP (리튬인산철) 배터리. NCM 배터리 대비 원가 절감 가능하지만, 에너지 밀도가 낮아 주행거리와 보조금 측면에서 불리.
  • 주행거리: WLTP 기준 420km. 국내 인증 기준 적용 시 300km 중후반대로 예상. 경쟁 차종 대비 짧은 주행거리는 소비자에게 매력적이지 않을 수 있음.
  • 가격: 3,500만 원~4,000만 원 이상 예상. LFP 배터리 사용에도 불구하고 높은 가격대로 책정될 경우 가격 경쟁력 확보 어려움.
  • 보조금: 전액 수급 불확실 (LFP 배터리 에너지 밀도 문제). 보조금 미지급 시 가격 경쟁력 저하 및 소비자 구매 부담 증가.
  • 경쟁 차종: 현대 캐스퍼 EV (2,740만 원~), 기아 EV3 (3,995만 원~). 아토3 대비 낮은 가격과 NCM 배터리 탑재로 경쟁 우위 확보.
 

6. BYD 아토3, 매력 포인트는?! 🤩

물론 BYD 아토3에도 장점은 있어요! 중국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기술력과 안정성은 믿을 만하고요.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도 눈길을 사로잡죠.✨ 넓은 실내 공간도 매력적이에요. 패밀리카로도 손색없을 정도!👍 하지만 가격, 주행거리, 보조금 등을 고려했을 때 한국 시장에서 얼마나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

 

7. 차별화 포인트 및 시장 전망

  • 강점: 중국 시장에서 검증된 기술력과 안정성, 세련된 디자인, 넓은 실내 공간.
  • 약점: 높은 가격대, 짧은 주행거리, 보조금 혜택 제한, A/S망 부족.
  • 시장 전망: 경쟁력 있는 가격 정책과 확실한 A/S망 구축이 한국 시장 안착의 핵심. 소비자 신뢰 확보가 중요.
 

8. BYD 아토3, 한국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BYD 아토3가 한국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경쟁력 있는 가격 정책과 탄탄한 A/S망 구축이 필수적이에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BYD 전기차를 선택할 수 있도록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하죠. BYD가 한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아토3의 미래가 궁금해지네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댓글로 의견을 나눠주세요! 🤗

 

9. 성공 전략 제언

   가격 정책: 경쟁 차종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 제시. 보조금 혜택 최대화 방안 마련.

   A/S망 구축: 전국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확보 및 신속하고 효율적인 A/S 제공.

   마케팅 전략: LFP 배터리의 안전성 및 장점 강조. 차별화된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어필.

   소비자 신뢰 확보: 투명한 정보 공개 및 적극적인 소통으로 소비자 우려 불식.

BYD 아토3, 과연 한국 전기차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까요?🌪️ 장점과 단점을 꼼꼼히 따져보고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10. 아토3 제원

  - 제로백 7.3초, 밧데리용량 60.48kwh

  - 최대출력 150kw(약 204마력) , 최대토크 310Nm

  - 차체크기  전장 4,455mm, 전폭 1,875mm, 전고 1,615mm, 휠베이스 2,720mm

  - 트림배터리 용량주행 거리(WLTP)가격(예상)

기본 트림 50kWh 420km 약 2,200만 원 ~ 2,500만 원
고급 트림 60kWh 480km 약 2,700만 원 ~ 3,000만 원

 

 

 

 

'상륙 준비' 아토3, 스포티한 외관 익숙…낯선 인테리어는 '글쎄'

박기범 기자2024. 11. 25.

 

CTB 기술 적용한 중형 세단 씰…제로백 3.8초에 넉넉한 레그룸
수륙양용 U8·앞뒤 모터 단 바오5…SUV 기술력도 눈길
아토3 (BYD 제공)

(선전=뉴스1) 박기범 기자 = 글로벌 전기차 판매 1위 업체인 중국 비야디(BYD)를 대표하는 차량 4대를 지난 19일 중국 선전(深圳) 본사에서 직접 탑승했다. 왕조 시리즈의 '아토3(Atto3)', 해양 시리즈의 '씰(Seal)'과 고사양 브랜드 팡청바오의 '바오5(Bao5)',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의 오프로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U8' 등을 살펴봤다.

아토3 도어 레버와 송풍구

소형 SUV 아토3는 전세계로 수출되는 비야디의 대표 모델이다. 중형 세단 씰과 함께 국내 출시 가능성이 높은 차종이다. 유럽(WLTP)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20㎞다. 차량 주행 성능은 무난한 전기차의 특징을 보여준다. 조용하며, 핸들 반응도 나쁘지 않다. 제로백은 7.3초로 순간 가속력도 나쁘지 않은 수준이었다.

스포티한 외관은 무난하다. 다만 실내 인테리어는 깔끔하지만 낯선 요소가 많다. 12.8인치 디스플레이는 내비게이션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차량 조작 기능을 갖춰 전기차 정체성을 보여줬다.

하지만, 핸들 위에 위치한 5인치 크기의 계기판, 동그란 모양의 에어컨 송풍구, 스피커와 유사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뒤로 당겨야 열리는 도어 레버 등은 국내에서 보지 못한 낯선 디자인으로 국내 고객의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BYD 씰 (BYD 제공)

중형 세단 씰은 베터리 셀을 차체에 통합하는 CTB(Cell-To-Body) 기술이 적용돼 차체가 낮아 세단 특유의 안정적 주행감에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다. 3.8초의 제로백은 속도감을 더한다. 15.6인치 디스플레이와 크리스털 모양의 기어 로브는 실내 인테리어를 고급스럽게 했다. 넉넉한 레그룸의 뒷자리도 편안했다. 유럽 기준 주행거리는 570㎞다.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양왕의 U8

큰 차체와 선 굵은 디자인의 U8은 오프로드 SUV 매력을 보여준다. 1200마력의 힘은 육중한 차량을 가볍게 이끌었다. 운전석과 보조석은 차량 흔들림이 커지자 자동으로 시트포지션을 움직이며 승객의 움직임을 최소화했다. 4개의 전기모터가 각 바퀴를 개별적으로 구동해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할 수 있으며, 주행 중 타이어가 터지더라도 안정적인 구동이 가능하다. 물 위에서도 주행 가능한 수륙양용 기술도 가능하다.

중형 SUV 바오5는 시승 차량 중 유일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이다. 최대 모터 출력은 505키로와트(kW)로 약 700마력의 힘을 낸다. 제로백은 4.8초다. 엔진 반응이 느린 전통적 오프로드 차량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차량의 앞뒤에 모터를 장착한 DM-O(Dual Mode Off-Road) 기술을 장착했다. 차량 중앙 하단부에 블레이드 배터리를 장착해 안정감을 더했다. 최대 주행거리는 중국 기준 120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