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면 28

오타니 꺾은 류현진에 쏟아진 외신 호평.."오타니보다 낫다"

임순현 입력 2022. 05. 27. '미니 한일전'서 오타니 상대 판정승 거둔 류현진 (애너하임 USA TODAY=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선발투수 류현진(35)이 26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 5회에 투구하고 있다. 류현진이 토론토 선발투수로 나선 이날 로스앤젤레스도 일본의 '투타겸업' 오타니 쇼헤이(27)를 선발투수로 내세워 '미니 한일전'이 성사됐다. 류현진은 5이닝 동안 6피안타 1볼넷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승리 요건을 갖춘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타자 오타니에게는 2타수 무안타 1삼진 1타점으로 판정승을 거뒀다. 토론토는 류현진의 활약에 힘입어 6-3으로 승리했다. 2022.5.27 alo9..

경기장면 2022.05.27

'100호골' 손흥민, 토트넘은 '기념상품'으로 열띤 축하

박병규 입력 2021. 01. 03. [골닷컴] 박병규 기자 = 토트넘 홋스퍼가 통산 100호골을 터트린 손흥민을 축하하며 다양한 기념품까지 내세웠다. 토트넘은 손흥민 상품 전용 페이지까지 만들어 전연령대가 누리도록 했다. 손흥민은 지난 21년1월2일 밤(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0/21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홈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그의 맹활약에 힘입은 토트넘은 3-0 대승을 거두며 리그 3위로 올라섰다. 이로써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입단 후 통산 100호골을 달성하며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구단 역사상 100골을 넣은 18번째 선수가 되었으며, 현재 팀 내에서 이보다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205골의 해리 케인뿐이다. 손흥민은 경..

경기장면 2021.01.03

황선우,자유형100m 48초51..박태환 한신-0.09초'4관왕'

전영지 입력 2020.10.15. '제2의 박태환,17세 괴물' 황선우,자유형100m 48초51..박태환 한신-0.09초'4관왕'[김천전국수영] 서울체고 황선우와 코치진(왼쪽부터 서울체고 전동현 코치, 황선우 선수, 손성욱 코치) 모두가 고대했던 '포스트 박태환', 고등학생 수영 에이스의 탄생이다. '17세 수영 유망주' 황선우(서울체고2)가 자유형 100m에서도 놀라운 스퍼트를 선보이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황선우는 제10회 김천전국수영대회 3일차인 15일, 남자 고등부 자유형 100m에서 48초51의 대회 신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첫 50m를 23초57로 통과한 후 50~100m 구간을 24초94로 주파했다. 2위 지유찬(광주체고, 50초33), 3위 김민준(강원체고, 50초56)를..

경기장면 2020.10.15

정찬성 더 이상 언더독 아니다..세계가 인정한 톱클래스

이교덕 기자 입력 2020.10.08.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은 언더독 이미지가 강했다. UFC에 데뷔한 2011년부터 베팅 사이트 배당률에서 질 가능성이 큰 선수로 평가받았다. 레너드 가르시아, 마크 호미닉, 더스틴 포이리에, 조제 알도에게 톱 독 자리를 내줬다. 사회 복무를 마치고 3년 6개월 만에 옥타곤에 올랐을 때도 그랬다. 2017년 2월 상대 데니스 버뮤데즈가 톱 독이었다. 2018년 11월 야이르 로드리게스 경기에서 처음 톱 독 자리로 올라갔다. 지난해 6월 헤나토 모이카노와 경기를 앞두고 다시 언더독으로 내려갔지만 업셋을 일으켜 사람들의 인식을 바꿔 놨다. 오랜 공백과 치명적인 부상을 딛고 실력이 더 날카로워졌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에디 차 코치와 ..

경기장면 2020.10.09

치명적 어퍼컷과 좌우 훅, 정찬성은 기본으로 승부했다스포츠한국

김성태 기자 입력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f the content, and there may be errors in machine translation results. 版权归内容原作者所有。机器翻译结果可能存在错误。 原文の著作権は原著著作者にあり、機械翻訳の結果にエラーが含まれることがあります。 Hak cipta milik penulis asli dari konten, dan mungkin ditemukan kesalahan dalam hasil terjemahan mesin. Bản quyền thuộc về tác giả gốc của nội dung và có thể có lỗi trong kết quả dịch bằng máy. 정찬성. 연합뉴스 제..

경기장면 2019.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