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병이란?

 

수족구병이란?

 

보통 일주일 가량 지나면 치료가 되었지만.

중국의 경우 수족구 병으로 사망한 사례가 50여명이 넘었으며.

우리나라 역시 사망자가 발생했기 때문에 반드시 알아둘 필요가 있답니다.

 

 

수족구 병은

몸에 열이 나면서 손, 발, 입 등에 물집이 생기는 병이랍니다.

 

 

수족구병은 콕사키 바이러스를 통해서 발병하는데요.

주로 수족구병 환자에게서 감염이 되고, 분변등으로도 감염이 됩니다.

 

 

 

자세한 증상은

병명처럼 수족구[손, 발, 입]에 선홍색의 반점이나 구진, 수포가 생겨서 붙여진 명칭입니다.

주로 생후 6개월에서 5세 가량의 유아들에게 발생하며,

전염성이 강해서 주변의 유아들에게 쉽게 전염되는 병이랍니다.

 

잠복기는 전염된 후 대략 4일 전후로

증상이 시작되면 손바닥이나 손가락, 발 뒤꿈치나 발가락 사이에 수포가 생기고,

수포 크리는 쌀알정도 하고, 둘레는 빨갛게 선이 생긴답니다.

 

입안에도 증상이 나타날 확률은 90% 이상으로 피부와 다르게 통증이 있게 됩니다.

 

수족구병이 발병하면 미열과 인두통이 시작되고,

아기들의 경우에는 입속의 증상때문에 음식을 먹지 않으려고 한답니다.

 

수족구병은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아이가 완치 될때까지 단체활동과 사람이 많은곳은 피해야 한답니다.

 

 

 

<수족구병 예방 개인위생수칙>

-자료출처 : 질병관리본부

1. 손을 자주 씻기

-특히 밥먹기 전, 코를 풀거나 재채기를 한 후, 화장실을 다녀온 후 손을 비누나 알코올이 함유된 핸드겔(최소 60% 알코올 함유)을 사용하여 깨끗이 씻는다.

 

2. 완전히 익히거나, 가열 처리된 음식 먹기

 

3. 봉인된 음료(물, 탄산음료, 스포츠음료) 마시기

 

4. 음료에 얼음 넣지 않기

 

5. 과일이나 야채는 씻거나 벗겨서 먹기

 

6. 포크, 숟가락, 컵 등 식사도구는 타인과 같이 사용하지 않기

 

 

 

<수족구병 증상>

 

● 고열과 물집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영·유아는 100%,어린이는 38%, 어른은 11%가 발병한다. 1∼5세의 아이들에게 잘 걸리는

 

수족병은 말 그대로 손과 발, 입안에 탈이 나는 것을 말한다. 이 병에 걸리면 아이는 고열이 나면서 잘 먹지 않는

 

다. 그러다가 손과 발, 입 안, 엉덩이, 무릎, 팔꿈치 등에 물집이 생기는데 액체가 몸속으로 들어가 흉막통·복통 등

 

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어른은 두통이나 근육통·부분 출혈이 나타나기도 한다.

 

 

 

 

- 무엇보다 수족구병은 예방백신이 없다네요, 뭐 무조건 조심하고 주의하는 수 밖엔 없겠죠 ^^

  그래도 잘 먹고,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면 낫는다니까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