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의 무리수…4100만화소 스마트폰!!!
노키아가 MWC 2012에 고화소폰의 '종결자' 4100만화소 스마트폰 '노키아 808'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금까지 나온 휴대폰 중 가장 화소수가 가장 높은 제품은 HTC의 1600만화소폰. 삼성, LG, 애플 등의 주력제품들은 모두 800만화소대다. 노키아 808의 화소수는 이들 제품의 5배 수준인 셈이다.
또 화소수를 키우느라 외형 디자인은 포기할 수 밖에 없는 듯하다. 고화소 카메라를 장착하느라 제품 뒷면 카메라 부분이 두껍게 튀어나와있다.
이 제품에 대한 반응은 "놀랍다"와 "쓸데없다"가 공존한다. 현장에서 만난 사진 전문가들은 "필요 없는 제품"이라고 혹평했다.
육안으로 한눈에 구분할 수 있는 화소수는 1천만 화소도 안된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따라서 스마트폰에 4100만화소가 지원되야할 이유는 없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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