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143

코로나19, 실내마스크 의무 해제 기준 발표. 언제쯤 벗을수 있는가?

2022. 12. 23. 코로나19 발생한 지 만 3년이 되어 갑니다. 이제 마스크는 일상 속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실내·외 구분 없이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하고 생활을 하고 있죠. 지난 9월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로 인해 개인의 자율적인 실천으로 실외 마스크 착용은 권고 사항으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밖을 다니다 보면 마스크를 벗고 다니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마스크 착용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코로나19에 대한 인식이 위험하다는 뜻 아닐까요? 2022년 12월 23일인 오늘 방역당국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단계적으로 해제해 '권고' 사항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제 시점이 구체적으로 언제인지는 밝히진 않고, 의무 해제의 기준을 제시하였습니..

코로나19 관련 2023.01.02

질병청,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 기준 발표…"4개 중 2개 충족 시 1단계 조정" [뉴시스Pic]

박지현 인턴 기자입력 2022. 12. 23. [청주=뉴시스] 강종민 기자 = 지영미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이 23일 충북 청주시 질병청에서 실내마스크 의무화 조정계획 등을 발표하기 위해 마스크를 벗고 있다. 2022.12.23. ppkjm@newsis.com [서울=뉴시스]박지현 인턴 기자 = 질병관리청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에 관련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23일 청주시 질병청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 시기 판단 기준을 발표했다. 착용 '의무'에서 '권고'로 완화하는 기준은 환자 발생 안정화·위중증·사망자 발생 감소, 안정적인 의료대응 역량, 고위험군 면역 획득 총 네 가지로 이 가운데 두 가지 이상이 충족될 경우, 논의를 거쳐 실내 마스크 착용을 1단계로 조정한다..

코로나19 관련 2022.12.23

"신규확진 14주만에 최대인데"…내일부터 실내마스크 해제 논의

조인경입력 2022. 12. 14. 재유행 증가세로 반등…하루 신규확진 8만6000명대로 치솟아 겨울철 '3밀 환경' 증가에 새 변이 확산까지 더해져 (밀접, 밀폐, 밀집)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세로 14주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방역당국이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실내마스크 의무 해제를 논의하기로 했지만, 해제 결정은 연기될 가능성이 커졌다. 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만6852명으로 지난 9월14일(9만3949명) 이후 90일 만에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말 시작된 겨울 재유행은 11월 중순까지 증가세를 보이다 이달 초까지는 다소 감소하거나 주춤했는데, 5일부터는 다시 전주..

코로나19 관련 2022.12.14

2022.9.26.(월) 실외마스크 해제 총정리

2022.9.26.(월) 실외마스크 해제 총정리 /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여부 / 실내마스크 기준 / 미착용 과태료 및 예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9월 26일부터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고 착용 권고로 전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정식 누리집으로 호흡기환자진료센터, 국내발생현황, 국외발생현황, 시도별발생현황, 확진시 조치안내, 국민‧보건의료인용 핵심정보안내, 공지사항 ncov.kdca.go.kr 현재 남아있는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는 대신 국민의 자율적 실철을 권고, 과태료부과 대상에서 제외 실외에서 진행하는 집회 공연 및 스포츠경기 관람 마스크 없이 가능 ★마스크 착용 시작 기간 '20년 10월 마스크착용 의무화 조치가 처음 시작 '2..

코로나19 관련 2022.10.26

4차접종 효과 새로 분석하니 '깜짝'..3차접종 대비 사망위험 75% 감소

강승지 기자 입력 2022. 08. 11. 60세 이상 '예방접종력별 연령표준화 사망률' 첫 조사..기존 사망예방 효과 53%보다 크게 높아 '100만명 인일당 사망률' 4차접종 0.1명, 3차접종 0.4명, 미접종자 2.7명.."접종 서둘러야" 50대 연령층과 18세 이상 성인 기저질환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이 시작된 18일 오전 울산 남구보건소에서 한 시민이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2022.7.18/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을 하면 3차 접종까지 했을 때보다 코로나19 사망 위험이 75%까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알려진 4차 접종 효과보다 훨씬 향상된 분석 결과다.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6월 3..

코로나19 관련 2022.08.11

정부, ‘사회 분야별 일상방역’ 발표…“유증상 근로자는 휴가를”

공직사회 회의·행사 비대면으로…기관별 재택근무 및 휴가 적극 실시 감염취약시설 비접촉 면회·주 1회 PCR 검사…학원 원격교습 전환 권고 2022.07.27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부가 공직사회의 회의와 행사는 비대면으로, 재택근무 및 휴가는 적극 실시하는 등 거리두기 솔선 시행에 나섰다. 특히 사업장에 코로나19 유증상 근로자의 휴가를 적극 권고하고, 학원은 원격교습 전환과 함께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학원 종사자 및 원생의 등원 자제를 요청했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과 각 부처 관계자는 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사회 분야별 일상 방역의 생활화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백 청장은 “재유행 위기 극복을 위해서 사회 전반의 일상방역의 생활화가 더욱 절실한 시점”이라..

코로나19 관련 2022.07.27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4차접종 확대 및 안심 관광환경 조성 추진

보도자료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4차접종 확대 및 안심 관광환경 조성 추진 담당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중앙사고수습본부 작성일 :2022-07-15 11:00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4차접종 확대 및 안심 관광환경 조성 추진 ◈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4차접종 확대 ■ 3차접종 후 최소 4개월이 경과한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권고 ■ 전체 4차접종 대상은 50세 이상 연령층, 18세 이상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장애인‧노숙인시설 등)의 입원·입소·종사자 ■ 위탁의료기관 및 지자체 여건에 따라 보건소 접종 가능하며, mRNA 백신 또는 노바백스 백신으로 접종 실시 ■ 당일접종 7월 18일(월)~, 사전예약 7월 18일(월)~, 예약접종 8월 1일(월)~ ◈ 안심 관광환경 조성을 ..

코로나19 관련 2022.07.26

코로나19 4차접종 50대로 확대..한총리 "대상자 접종 강력 권고"(종합)

한혜원 입력 2022. 07. 13. 확진자 7일간 격리 의무 유지.."유행 중대 변화시 거리두기 도입 검토"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 주재하는 한덕수 총리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7.13 kimsdoo@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백신 4차 접종 대상자가 기존 '60세 이상' 및 '면역저하자'에서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까지 확대된다. 확진자가 지켜야 하는 7일간 격리 의무는 유지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모두발언에서 ..

코로나19 관련 2022.07.13

코로나19 확진자 격리의무기간, 현행대로 7일 유지 (6. 17.기준)

2022. 6. 17.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가 8일째(2022. 06. 17. 기준) 1만 명 미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오미크론이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전인 1월 말 수준으로 떨어진 것인데요. 위중증 환자도 100명 이하로 낮아지면서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온전히 안심하기에는 이른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확진자의 7일 격리의무 기간을 현행대로 유지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오산시와 자세한 내용을 함께 살펴봅니다! 코로나19 확진자 7일 격리의무 기간 현행대로 유지, 이유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의무 기간(7일)은 당분간 현행대로 유지됩니다. 현재 코로나19 유행 상황이 호전되고 있지만 아직 사망자 수..

코로나19 관련 2022.06.21

'코로나 시대' 초등 교육 현장을 들여다보다

이다예 입력 2022. 05. 31. [코로나와 학교 1부] 교사들의 진단, "학습 연속성 보장하기 어려운 구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초등학교에서 일상이 사라졌다. 등교 중지로 인해 초등학생들이 마주한 문제는 교과학습 결손만이 아니었다. 생활 습관 형성, 협력을 통한 공동체 의식 제고, 교우관계 형성 등 교과 외적인 측면에서 교육 공백이 생겼다. 팬데믹으로 부각된 초등교육의 공백은 그동안 경시해왔던 기본교육의 중요성을 되돌아보게 한다.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초등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이다예, 양근혁, 김아현, 조연주 기자] 2022년 4월 8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에 있는 동암초등학교 교문 앞. 2시가 되자 하교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했다. 환한 미소로 친구와 ..

코로나19 관련 2022.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