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896

‘걷기’ 운동 효과, 배로 높이는 똑똑한 방법

김수현입력 2023. 5. 10. 걷기만 제대로 해도 심장 건강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며 살을 뺄 수도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걷기 운동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쉽지만 효과적인 운동이다. 걷기만 제대로 해도 심장 건강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며 살을 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냥 천천히 걷다 보면 너무 느긋한 산책이 되기 십상이다. 운동을 전혀 안 하는 것보다야 낫지만, 애써 들인 시간과 정성에 비해 효과는 미미하다. 걷기의 운동 효과를 배로 높이는 똑똑한 방법 4가지를 알아본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 시작은 워밍업, 마무리는 스트레칭 걷기 운동을 이제 시작한 초심자라면 하루 5~20분씩 일주일에 3, 4일 걷기로 시작하면 좋다. 오래 걷기 힘들다면 5분짜리 걷기를 하루에 서너 번..

건강정보 2023.05.10

운동 효과 떨어뜨리는 ‘잘못된 운동 습관’ 5

김수현입력 2023. 5. 1. 운동을 위해 시간과 비용을 들여 열심히 했는데도 몸의 변화가 없다면, 자신의 운동 습관을 체크해 봐야 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운동을 위해 시간과 비용을 들여 열심히 했는데도 몸의 변화가 없다면, 자신의 운동 습관을 체크해 봐야 한다. 특히 체중, 허리 사이즈, 근육의 양 등 중요 수치에 변화가 없다면, 운동 효과에 대한 회의감마저 갖게 된다. 하지만 운동 방식에 문제가 없는지 체크가 먼저이다. 자신도 모르게 운동 효과를 떨어뜨리는 잘못된 운동 방식 5가지를 알아본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 유산소 운동을 과도하게 한다 심장 강화 운동 혹은 유산소 운동은 심장과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고 체중이 줄어드는데 효과적이다. 하지만 달리기, 수영, 자전거타기 등을 과도하게 ..

건강정보 2023.05.01

이렇게 자면 큰일…뇌졸중 위험 높은 사람들 특징 보니

신현보 기자 2023.04.10.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게티이미지뱅크수면시간이 너무 짧거나 길어도 뇌졸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과학진흥협회(AAAS)의 과학 뉴스 사이트 유레크얼러트(EurekAlert)가 8일 아일랜드 골웨이(Galway) 국립대학 의대 임상 연구 센터 노인의학 전문의 크리스틴 매카시 교수 연구팀이 첫 뇌졸중(뇌경색, 뇌출혈)을 겪은 환자군과 뇌졸중 병력이 없는 대조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대규모 국제 연구(INTERSTROKE)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은 첫 뇌졸중을 겪은 2243명과 뇌졸중 병력이 없는 2253명의 수면 습관 조사 자료를 비교 분석했다. 평균연령은 52세, 여성은 42%였다. 전체적으로 수..

건강정보 2023.04.10

밭일하던 88세 할머니 숨졌다…치료제 없고 치사율 높은 ‘살인진드기’ 뭐길래

김민지입력 2023. 4. 8.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옮겨 살인진드기’라는 별명까지 얻은 작은소피참진드기. 서울신문 DB·연합뉴스 전남 해남군에서 일명 ‘살인 진드기’로 불리는 참진드기에 물린 80대 노인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감염돼 사망했다. 지난 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해남에 거주하는 여성 A(88)씨는 지난 5일 SFTS 양성 확진을 받은 지 하루 만인 6일 숨졌다. A씨는 밭에서 농작업을 한 이후인 지난달 27일 발열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찾아 입원 치료를 받았다. 이후 상태가 어느 정도 호전돼 퇴원했으나 상태가 악화해 다시 입원해 치료받던 중 사망했다. SFTS는 주로 텃밭 작업과 등산 등 야외활동 중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게 물려 발생한다. 참진..

건강정보 2023.04.08

딸이 뚱뚱하다면 엄마 탓일까, 아빠탓일까..연구결과 나왔다

문영진입력 2023. 4. 6. 딸이 뚱뚱하다면 엄마 탓일까, 아빠탓일까..연구결과 [파이낸셜뉴스] 비만인 엄마한테서 뚱뚱한 딸이 태어날 확률이 정상 체중의 엄마한테서 뚱뚱한 딸이 태어날 가능성보다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만 모친과 아들, 부친과 아들, 부친과 딸 간에는 이 같은 연관성이 발견되지 않았다. 6일 헬스데이 뉴스에 따르면 이는 영국 사우샘프턴 대학 의학 연구 위원회(MRC) 역학 센터의 레베카 문 교수 연구팀이 부·모·자녀 240쌍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향 연구 결과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엄마와 딸의 체지방량과 체질량지수(BMI) 간의 연관성이 강하게 나타났다. 체지방량은 체중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양을 말한다. BMI는 체중(㎏)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로 서방에선 18.4 ..

건강정보 2023.04.06

마녀의 게임 출연진 등장인물 기본 정보

장서희 김규선 오창석 한지완 양지원 캐스팅 출연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 작성할 포스팅 주제는 비밀의 집 드라마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인 마녀의 게임 정보 대해서 미리 알아보면서 소개를 남겨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첫방송 예정일은 2022년 10월 11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2023년 3월 24일 마지막방송 예정일까지 모두 총 120부작으로 편성되어 방송 됩니다. 대부분 처음 제작편성시 100부작으로 맞춰 출발을 하는데 이번 마녀의 게임 드라마 경우에는 120부작으로 다소 길게 제작이 되며 시청률 결과에 따라 연장을 하게되면 더욱 길게 챙겨 봐야 할 수도 있습니다. 제작진으로는 천하일색 박정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금 나와라 뚝딱, 언제나 봄날 드라마의 이형선 PD가 연출을 맡았고 마녀의..

건강정보 2023.03.31

가볍고 경쾌한 발놀림이 인상적! 폭스바겐 ‘골프 GTI’

데일리카 신종윤 기자입력 2023. 3. 24. 폭스바겐, 골프 GTI [데일리카 신종윤 기자] 폭스바겐 골프 GTI는 해치백의 정석으로 불리는 골프 기반의 고성능 핫해치 모델이다. 포켓 로켓, 서민의 포르쉐 등 다양한 별명 만큼이나 대중적 인기가 높다. 펀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가운데 실용성이 높으며 접근가능한 가격대가 매력적이다. 다만 국내 시장의 경우 최근 크게 성장한 국산 제품들이 그 자리를 위협중이다. 또한, 상위 모델 골프 R의 존재로 과거 GTI의 명성은 다소 희석된 감이 없지 않다. 시승차는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바탕으로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7.8kg・m를 발휘한다. 가벼운 공차중량과 맞물려 경쾌한 달리기 실력이 인상적이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

건강정보 2023.03.24

우연이 아니었다… 알람 울리기 직전에 깨는 이유

오상훈 기자입력 2023. 3. 24.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오전 7시 알람을 맞춰놓고 잠들었는데 6시 50분에 눈이 떠지는 날이 있다. 가끔 알람을 맞춰놓지 않은 주말에도 6시 50분에 깨곤 하는데 왜 이러는 걸까? 먼저 생체시계다. 우리 몸은 낮과 밤의 주기에 따라 체온과 심장박동, 호르몬 분비 등이 바뀐다. 이를 관장하는 유전자가 따로 있다. ‘CLOCK’ ‘MNAL1’ ‘Period(PER)’ 등이다. 이중에서 PER 단백질은 수면 주기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PER 단백질의 농도가 높아지면 혈압이 떨어지고 심장박동이 느려져 졸음이 찾아온다. 반대로 PER 단백질의 농도가 낮아지면 잠이 달아난다. PER 단백질의 농도는 24시간 주기를 갖는다. 실제 PER 유전자가 발현시키는 단백질의..

건강정보 2023.03.24

커피 하루 한 잔 더 마시면, 당뇨 위험 6%↓ 왜?

김영섭입력 2023. 3. 23. 네덜란드 연구팀 “C-반응성 단백질의 염증 수치 낮춰” 특히 에스프레소 커피의 당뇨병 예방 효과가 좋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커피는 몸 속 C-반응성 단백질의 염증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에 당뇨병의 위험을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에라스무스대 로테르담의료센터 연구팀은 커피를 하루에 한 잔 더 마시면 제2형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4~6% 낮아지는 걸 대규모 코호트(동일집단) 연구에서 확인했다고 밝혔다. 전문가에 따르면 대부분 성인은 커피를 하루에 3~5잔(최대 400mg의 카페인) 마시는 게 적당하다. 임산부나 젖을 먹이는 여성은 카페인의 하루 섭취량을 200mg 이하로 줄이는 게 바람직하다. 커피 한 잔에는 평균 약 70~150mg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

건강정보 2023.03.23